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09.12.15 17:42
    No. 1

    포지션은 적절한거 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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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09.12.15 17:42
    No. 2

    고전이 오래 읽히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세월에 의해 옥석이 가려져버린 만큼 확실히 좋은 글들이죠.
    다만 전 현대인의 감성(???)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고전소설은 좀 안맞더라고요. 장르문학 말고 일반소설은 적당히 읽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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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일
    09.12.15 17:54
    No. 3

    서양고전은 ..고전 내용보다 표현에잇어서 읽기에 잘 맞지않는것같아요. 그리고 번역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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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15 18:32
    No. 4

    고등학생때 많이 읽었어요 수능 끝난 이후부터는 안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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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제나프
    작성일
    09.12.15 19:47
    No. 5

    동양 고전이야, 적어도 한국 고전만큼은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네요. 고등학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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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12.15 19:52
    No. 6

    단순히 일부분을 발췌한 것이나, 혹은 어린이용 요약본(xx 소년소녀세계문학 등)이 아닌 완역본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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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2.15 23:41
    No. 7

    앗 적과 흑! 제목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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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ArroTic
    작성일
    09.12.16 00:35
    No. 8

    완역본을 한번 읽어봤는데..... 확실히 요약본과는 차이가 나더군요. 아니... 차이가 엄청 큽니다. 완전 다른글로 느껴졌던.....[읽었던건 죄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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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aRang
    작성일
    09.12.16 01:15
    No. 9

    개인적으로 걸리버 여행기 완역본(동화책 내용과는 완전히 딴판이죠=_=;;), 죄와벌,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 작품입니다. 니체 사상이 그대로 녹아들어있습니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알렉산드르 솔제니친), 1984(조지 오웰), 이방인(알베르 카뮈), 채털리 부인의 연인(D.H. 로렌스), 보바리 부인(귀스타브 플로베르), 농담(밀란 쿤데라), 호밀밭의 파수꾼(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위대한 개츠비(F. 스콧 피츠제럴드), 백년의 고독(가르시아 마르케스) 등을 추천 꽝 찍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전문학도 재미있는거 많지요 ^^;;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서 식사씬이라던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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