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행림의선 을 방금 보고 왔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더 약하게 나온다면 정말 답없을것 같네요. 한손에 산을 허무는 극강설정이 아니라 오히려 개연성이 충분한것 같군요. 사실 주인공이 제가 보기엔 좀 약해 보인다는... 딸린식구도 있는데 캐릭자체가 꾀주머니도 타입도 아니고 믿는건 몸쓰는건데 이마저도 좀 아슬아슬해보여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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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대 정찰조들이 죽어가는데 퇴근해야겠다 라고 소쿨하게 굴더니(결론적으로는 그덕에 음모에 안빠졌지만 과정상으로는 대 문제) 길가다 만난 여자애는 구해줘야 된다고 마음쓰는거 보고 포기.
전체를 보고 판단하지 않고 어느 일부분 (그 부분이 옳든 옳지 않든 ) 만을 가지고 그게 다인양 결론 내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해석하기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안따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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