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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이...
여타의 이고깽 소설로 가면 거의 제갈량으로 숭상받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나름의 지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신이 약간 다이나믹하지 못하다는 단점(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이
있지만,
그 지략대결에서만큼은 어떤 책과도 비교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샤님께서 로마인 이야기 라던가 바다의 도시 이야기(언제든 해전은
꼭 나올꺼라는 예상하에서^^;;) 같은 책이나, 제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전쟁신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칠성전기 등을 한번 읽어보시고
참고 자료로 사용한다면 보다 멋진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추천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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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따지면 리아드가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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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리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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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크 고고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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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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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무협 좋아하시는 분들 보단 밀리터리물 좋아하시는 분들 재미있게 보실 듯 하네요. 은영전을 생각나게 하는 대서사시입니다. 저도 추천 강화합니다!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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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국?;;;;;;;

그나저나 요즘은 주인공이 한명같아요.. 줄리오르 ㄱ-;
너무 편애하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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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품중 최고로 생각하는 명작입니다....
글구 개인적으로는 줄리오르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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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줄리오르 광팬입니다..
엄친아는 웬지 맘에 안들고
피를은 뭘하는지모르겠고
일단은 줄리오르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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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드는 권력에 목메이져.
줄리는 행복(?) 추구형이고요.
따라서 줄리의 광팬이 되엇죠....
세명의 쥔공들이 다들 한두가지 부족한, 매우 인간적이라는
그중에 줄리...
절대 후회 없어요 읽어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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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보나 수치로따지면 우리 빨갱이누님이 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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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드가 아무래도 더 끌림
피를은 체게바라의 느낌이 좀 강하게 들지요.,
리아드는 사마의 느낌이 많이 들고
쥴리는 은영전의 얀웬리 씨의 느낌
세명의 이야기가 적절하게 조화가 되는 부분이라서 상당히 만족해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쌓이면 그것도 행복하지만 코멘트를 하나하나 다시면서 작가님과 호흡하는 것도 상당히 멋진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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