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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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상
- 09.12.14 01: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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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
- 09.12.14 01: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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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서래귀검
- 09.12.14 01: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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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아리아드
- 09.12.14 01:1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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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약비빔밥
- 09.12.14 01: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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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Flex
- 09.12.14 01: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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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카드리안
- 09.12.14 01:12
- No. 7
개인적으로 비평은 지켜져야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비평은 당연히 필요한거지요. 그런데 그게 비난으로 갈경우는 쌍방이 모두 상처를 입을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어떤점이 좋지않고 이점좀 고쳐주면 좋겟다. 라는 댓글을 다신다면 작가분도 그 댓글을 보고 더 좋은 글을 쓸 계기가 될 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설마 문피아 운영진이 그런댓글단다고 아이디를 삭제할정도로 개념이 없다곤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재미없고 허접해서 댓글을 달때도 욕만하는게아니라 고칠점을 지적해 주는 쪽으로 하신다면 더 좋은 문피아가 될것이라고 생각되고 아이디 삭제당하는일도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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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09.12.14 01:13
- No. 8
재미없으면 안 보면 되지 악플은 왜 답니까. 서로 기분 상하게.^^
조아라에서 놀다가 문피아로 온 사람으로서 가장 문화 충격(컬쳐 쇼크)를 느낀 부분이 '별로 재미없다.' '선작 삭제하겠다.'라고 서슴없이 댓글다는 독자분들이었어요.
조아라는 작가가 글쓰기는 정말 편하게 되있지만 독자가 좋은 작품 찾기는 어렵습니다. 문피아는 반대죠. 솔직히 정연 진출 안하면 무협란 말고는 조회수 안습이지 않습니까. 자체적으로 '걸러내기(필터링)'이 되는 거죠.
전 문피아 정도면 충분히 독자위주의 사이트라고 생각하는데, 잘못 느끼는 건가요? -
- Lv.1 [탈퇴계정]
- 09.12.14 01: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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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9.12.14 01:1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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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포춘시커
- 09.12.14 01:2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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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버스터
- 09.12.14 01: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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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옥소
- 09.12.14 01:3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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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시련의겨울
- 09.12.14 02:0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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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니르바슈
- 09.12.14 02:0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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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젠
- 09.12.14 02:1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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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eepLes..
- 09.12.14 02:5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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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June1
- 09.12.14 03:00
- No. 18
그딴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삭제당하는건 당연하죠
당신같이 개념없이 하는데 그정도면 많이 봐준겁니다.
제가 위와같이 댓글을 적는다면 글쓴분께서는 과연 화가 안 나실까요?
이 글은 작성자분께서 그냥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적었을 뿐이지만
작품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작가가 자존심과 자신의 필명을 걸고 문피아의 독자들에게
자신의 글을 써서 올린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도가 있기에 시행착오를 거치며 작가가 발전하고
문피아가 발전하며 장르시장이 발전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독자가 그런 댓글을 단다면 작가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겠죠.
그리고 그 글을 보는 독자들 또한 기분이 나쁠게 분명합니다.
그 글을 꾸준히 본다는 것은 독자가 그 작품에 재미를 느꼈고
그로 인해 그 작품에 애착이 생겼을테니까요.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했는데
아이디 삭제는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저는 과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비평은 필요하지만 비난과 매도는 쓰레기라고요.
비평을 하는것은 작가에게도 성찰과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지만
근거 없는 비난은 작가의 자존심을 깎고 의욕을 없앨뿐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를 위해 노력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자신의 성격이 그렇다고 남을 배려하지 않은채
남을 모욕하고 그에 따른 댓가를 받고서도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지 못하는 것은
무언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 Lv.22 서하루
- 09.12.14 03: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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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惡夢
- 09.12.14 03:5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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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돌
- 09.12.14 04:1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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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s세인트s
- 09.12.14 04:1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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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惡夢
- 09.12.14 04:2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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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맨두
- 09.12.14 04:4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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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꽝
- 09.12.14 05:2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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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의기사
- 09.12.14 07:2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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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협행마
- 09.12.14 07:3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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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pzx
- 09.12.14 08:1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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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無[mu]
- 09.12.14 09:3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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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琴兒
- 09.12.14 09:5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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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샤피츠
- 09.12.14 10:0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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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룬
- 09.12.14 10:0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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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09.12.14 10:0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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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淸天銀河水
- 09.12.14 10:4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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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잠팅이여우
- 09.12.14 11:1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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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12.14 11:21
- No. 36
독자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다짜고짜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글 허접해" 써놓고 사라지는데, 작가는 그럼 "제 글 안 허접합니다" 내지는 "예. 허접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따위를 외쳐야 올바른 대처자세인가요?
막말로 허접하다고 외친 분에게 작가가 뭘 바라야 하나요?
해당 댓글 삭제하고 아이피 차단한건 작가본인의 자기보호네요.
자기네들은 내가 쓴 글 읽고 자기네들 마음대로 재미없다, 하차한다, 이게 글이냐 따위 남기는데, 그 글 쓴 당사자로서 저런 댓글 슬퍼서 삭제하는 게 뭐가 그리 큰 잘못일까 싶습니다.
글쟁이는 강철인간이 아니예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라는 말 하나 들으면 기뻐서 방방뛰고, 이부분 저부분이 잘못됐다 그러면 가슴 철렁해서 다시 그 부분 돌아보고, 사소한 것 하나에도 기뻐서 웃을 수 있고 슬퍼서 상처받을 수 있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조금만 더 상대의 기분을 생각한 담에 말씀하셨음 좋겠어요. -
- Lv.61 냐냔냐
- 09.12.14 11:2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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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진정한나
- 09.12.14 12:1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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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진정한나
- 09.12.14 12:1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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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립
- 09.12.14 12:2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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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히키코모리
- 09.12.14 12:5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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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갱장해애앳
- 09.12.14 13:09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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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키얀
- 09.12.14 13:51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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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키얀
- 09.12.14 13:53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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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키얀
- 09.12.14 13:56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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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욱
- 09.12.14 14:5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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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재미찾기
- 09.12.14 19:2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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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라노
- 09.12.15 05:02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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