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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들로부터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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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하게 나가자면 열장 가지고는 턱도 없이 부족하죠.
한 예로 소설에서 '5년전부터 민주주의가 되었어' 이 대사 하나가 나왔다면 그걸 설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설정만 해도 몇 장은 우습게 나옵니다.

그러니 설정보다는 일단 소설을 쓰는게 중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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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트릴로지의 작가님은 제목은 노래에서 내용은 영화나 미드, 게임등에서 자주 얻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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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뚜루님 // 이런 거나 ㄴ 이런 거 쓰지 마세요 문피아에서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사에 모든 설정이 다 나온다면 쓸데 없이 양만 늘어나니 피하세요.
세계관에서 보면 중요하지만 독자들이 보기에 전혀 필요 없는 설정이라면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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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다른 작품에서 얻어오거나 열심히 머리리를 굴리고...사전도 뒤져보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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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따님 그냥 밑에 코멘단다는 의미가 아닐지..ㅋ
근데 지양의 뜻이 부정의 뜻이었나요?; ㅎㅏㅎ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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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과 설정이 꼭 비례한다고는 할 수 없지요. 물론 설정이 세세하면 좋겠지만 건담처럼 설정 자체가 컨덴츠가 아닌 한은 배경 지식 정도로만 갖추어 놓고 가볍게 하셔도 좋으리라 봅니다. 지나친 설정은 글에 있어서 비만이나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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