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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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립
- 09.12.02 23: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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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레벨V
- 09.12.02 23:1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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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MixiM
- 09.12.02 23:37
- No. 3
소설은 아니지만, 십여년 전 만화방에서 봤던 무협 만화 중 강렬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백팔암기류
이게 제목이었는지 무공 명칭이었는지 확실하지는 않은데,
손에 닿는 모든 걸 뜯어서 던지는 무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후에, 암기술의 대가인 주인공(세옥?)을 견제하기 위해
만년한철로 둘러쌓인 곳에서 최후의 대결이 벌어졌네요.
아뿔싸...주인공은 벽을 뜯어서 던집니다.
벽이 최강의 암기로 변신하고, 주인공 승!
사실 암기 관련 소설 등이 꽤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이 책이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억을 떠올렸네요. -
- 슬로피
- 09.12.02 23: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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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09.12.02 23: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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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비열한습격
- 09.12.03 00: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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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립
- 09.12.03 00:1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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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레벨V
- 09.12.03 00:5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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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능풍(凌風)
- 09.12.03 02:3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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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레벨V
- 09.12.03 02:4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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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9.12.03 02:5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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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략전술
- 09.12.03 04:1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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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냉혈동물
- 09.12.03 14: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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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천년의꿈
- 09.12.03 15:1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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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회색
- 09.12.03 17:1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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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생기발랄
- 09.12.03 19:17
- No. 16
추천하신 목록들을 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즐거움을 인정하는 소설들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국내 소설 중에서는 좌백님의 "혈기린외전"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비적유성탄"도 주인공이 처음엔 암기를 좀 던지는 듯 하지만 그노마는 돌이 있기에 주워던진 수준이라 전문적으로 암기를 사용한다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혈기린외전의 주인공인 왕일 같은 경우엔 무공이 약한 시절엔 활을 무공을 익혀가면서 점점 암기를 다루는 능력을 습득해나가는 나름의 성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해지지만)의 묘미가 있어 더욱 일독을 권할만합니다.
국외 소설의 경우엔 작고하신 고룡님의 "다정검객무정검"을 강력추천합니다. 국내에는 영웅도, 소리비도, 비도탈명 등의 여러가지 역본이 있는걸로 아는데 최근엔 어떤 제목으로 출간되었는지는 제가 좀 능력이 부족하여 모르겠습니다...............만 비도를 날리는 주인공의 세세한 심리묘사가 압권입니다. 꼭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
- Lv.1 [탈퇴계정]
- 09.12.03 19:2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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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레벨V
- 09.12.03 21: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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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09.12.03 23: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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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流水行
- 09.12.05 02:09
- No. 20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