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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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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 없는 자추. 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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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적인 글체는 모르겠지만.. 참고하면서 볼만한 글이라면..

영마악, 하얀늑대들, 피를마시는 새, 일곱번째 기사를 추천드립니다.

다들 문체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할 정도로 재밌게 잘쓴 소설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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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필력이라면 카이첼님도 빼놓을수 없겠죠.. 그냥 시간때우기로 읽기에는 좀 어렵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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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해봅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비운의 왕 루이 16세를 모토로 작성중에 있습니다.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백성들에 의해 폐위당한 황제
레틴 크로스 글로디아 황제.
그를 믿고 따르려는 3명의 기사와,
황제가 되기 위한 글로디아의 처절한 노력.
그가 걷는 황제의 길을 설명하며,
황제가 어떤 자리인지에 대해 알리고자 합니다.

정규연재 - 왕이로소이다.
잘부락드립니다.

-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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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은 얼마나 문체가 끝내주기에 자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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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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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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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쪽에서 문체는 역시 전민희 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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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도 좋고

문체로만 따지자면 드래곤 라자도 괜찮습니다.

이건 부드럽고 잘 넘어가거든요(....술이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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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라 하면 전 두 작품 생각납니다.
은서우 님의 휘린과 얼마전에 완결 후 삭제 된 미로님의 매창소월.
휘린은 아직 있으니 꼭 필독해보세요.
문체의 유려함이... 비단같기 그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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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아이들 문체랄까 느낌이 정말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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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룬의 아이들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제법 많군요. 읽어봐야하나 이거......
뭐, 작가들에 따라 문체는 전부 다 다른 법이지만. 자현이 님의 '기억의 습작' 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체가 제법 괜찮은 편이죠. 아니, 저로썬 배우고 싶을 정도랄까......
.....제껏도 읽어주시면 고맙긴 하겠지만요. 참고만..이라도.(비, 비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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