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61 weep
    작성일
    09.11.20 11:24
    No. 1

    원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 일례로 일본의 유명작가인 무라카미 류가 쓴 미소수프라는 책을 쓰고 있을 때 그가 묘사한 그대로, 실제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을 읽은 열네살 짜리 소년이 책의 내용대로 살인을 저지르기도 했죠. 그의 작품은 모든 것이 소재를 중심입니다. 퇴폐적인 분위기로 끌고 가고, 심리묘사 또한 탁월합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우리나라 분들이 알만큼 작가는 유명하죠. 그렇게 끌고 나갈 수 있는 것 또한 작가의 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B비투
    작성일
    09.11.20 16:33
    No. 2

    소년 탐정 김전일.. 재밌죠.
    이건 이거고, 작가분의 힘이라고는 하지만, 학생이 읽기에는 과도하게 잔인한 작품들이 몇몇개 보이긴 하더군요.
    저 역시 과도하게 잔인한 장면은 좀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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