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09.11.16 16:07
    No. 1

    원시천존이라고 하면 이상하니까?-_-; 모르겠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담
    작성일
    09.11.16 16:13
    No. 2

    그러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11.16 16:15
    No. 3

    무량수불에 대한 질문글은
    자주 있었는데
    일단 댓글이 제일 많은건...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0&sn=off&ss=on&sc=on&keyword=무량수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768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0&sn=off&ss=on&sc=on&keyword=무량수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7685
    </a>

    이게 제일 댓글 많은 것 같네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무량수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97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무량수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97
    </a>

    요런것도 있구요.
    저는 아는게 없어서 그냥 요렇게 링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09.11.16 16:18
    No. 4

    도교라는 것이 원래 여러종교의 신을 받듭니다. 특히 전통신에 밀교의 신이 합쳐진 경우가 많은데, 무량수불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무량수불은 기원을 올라가면 불교의 부처이전에 인도의 힌두 신화의 신입니다. 서양의 신의 기원처럼 수메르 신이 이집트 신이되고 그리스 신이되고 로마 신으로 바뀌 듯 똑 같습니다.....
    신화상으로 보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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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현상수배
    작성일
    09.11.16 16:31
    No. 5

    말끝마다 아미타불 무량수불 붙이는것도 좀 어색해요 ... 실제 스님보면 아미타불도 거의 못봣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로마
    작성일
    09.11.16 16:36
    No. 6

    현상수배님.. 그건 작가님마다 다른거죠. 더구나 시대도 다르고 작가님의 상상 속에서 그리던게 나오는거니까.. 지금 우리가 보는 스님들을 모태로 한 소설 속의 스님도 있겠지만 다른 스님도 있을 수 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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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09.11.16 16:38
    No. 7

    맞아요. 요즘은 스님들도 할껀 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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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오서희
    작성일
    09.11.16 16:51
    No. 8

    뭐 하는지 생각해버린 1人-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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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사하류
    작성일
    09.11.16 17:25
    No. 9

    음,,,

    불교도 여러파가 있듯이

    도교도 여러파가있습니다. 심지어 관우를 모시는 파도 있지요.

    그리고 소설속에서 소림사 승려가 아미타불을 외치는거와

    무당파 도우들이 무량수불 왜치는 이유는 몇가지의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세속무인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함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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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11.16 17:50
    No. 10

    그런 도호를 쓰지 않고 도사와 스님을 표현하려면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무협에서는 중요문파가 소림사, 무당파 등이니 안쓸 수도 없고 그렇죠. 가장 좋은 방법은 도교, 불교에 대한 지식을 대사를 통해서 표현하는 것일텐데, 그럴려면 작가들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이게 좀 어렵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weep
    작성일
    09.11.16 18:18
    No. 11

    이에 대해서는 그 시대적 배경에 따라 틀립니다. 만약에, 한나라 또는, 그 이전을 시대적 배경으로 했다면, 무량수불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진나라로 넘어오면서 무량수불을 사용했다면 잘못 사용한 것이죠.
    제가 잘못 알고 있지 않다면, 최초에 도가사상을 그 교리로 삼은 곳이 장릉이 만든 오두미교입니다. 그리고 후에 우건에 의하여 태평도가 성립이 되죠. 하지만, 이때까지의 도교는 망국의 시대에 나타난, 일종의 민중도교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교리는 그전까지 이어지던 도가의 사상을 영향을 받습니다.
    중국의 태산 지역을 가보면, 태상노군으로 받들어지게 되는 노자를 제외하고도, 공자나, 심지어 석가모니까지 모시는 곳이 많습니다. 즉, 한 나라 시절까지 이어진 도가 사상은 여러종교를 합하여 만든 것이죠. 그렇기에 불교 색채가 강하게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던 것이 후에 갈홍이라는 자가 도교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글을 써 내놓게 됩니다. 그러면서 도교를 개인의 종교, 즉 누구나 신선이 될 수 있다는 사상을 퍼트리게 되는 것이죠.
    즉, 한나라 시절까지가 그 배경이라면, 무량수불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으나, 그 이후라면 무량수불을 사용함이 틀린 것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weep
    작성일
    09.11.16 18:25
    No. 12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문헌 상으로 도사들이 무량수불을 사용했다는 점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최초에 이러한 내용이 나타난 것이 이러한 시대적 배경으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된 것으로 여겨지네요.
    또한, 댓글에 달린 것처럼 원시천존이니(사실 이말은 언제부터 사용된 것인지 저는 모릅니다) 태상노군이니 할 수 없었던 것은 노자를 최초에 태상노군으로 받들인 것이 동한시대입니다. 그렇기에 그 시대적 배경을 한나라 이전으로 잡았다면, 마땅한 용어가 없었기에 이러한 용어를 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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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구르느보
    작성일
    09.11.16 19:23
    No. 13

    여러사람이 말할때 뒤에 무량수불 아미타불 안하면 누가 무슨말 했지는 모르기 때문아닌가요 ㅋㅋㅋ

    단순하게 생각 해 봤어요 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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