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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예 신경안쓴다고 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는 그렇게 되지요. ㅋㅋㅋㅋㅋ

베네토님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재밌게 볼려고 글을 쓴다는 말요.
저는 그거 생각하며 글 씁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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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신경씁니다. 글을 쓴다는게 자기 자식을 내놓는거랑 비슷한건데. 우리 애가 너무 외면받고 존재감 없으면 부모된 입장으로써 신경쓰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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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따라 다르다고 보네요. 만약에 자신이 유료로 전환할 생각이라면 그런걸 보지 않는다고 한다면....음......그건 문제가 있죠. 그리고 하물며 고작 SNS에 별 것도 아닌거 올리는 사람들도 그런걸 엄청 신경쓰는데. 작품을 올리는 작가가 그런걸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면...음....착각속에 빠져사는 작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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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내기 작가입니다ㅎㅎ
연독률을 보는 법은 모르지만 선삭당할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추천받을때마다 기쁜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내 작품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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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죠...ㅠㅠ 그래도 최대한 신경쓰지않으려 노력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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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인작가입니다.
처음 부터 호되게 매를 맞아서 그런지...
7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냥 그래여.
처음엔 5살까지는 하루에도 몇천번 내서재를 클릭하ㅣ게 되더라구요.

이상한댓글 달리면 이 댓글이 영향이 갈까 조마조마하면서 지우고...
멘탈 나가고.
작품지우고...

지금은요?
선작은 고무줄이다라고 생각해요.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제멋대로죠.
한사람의 독자가 소중하지 않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독자가 천명이라면 천명의 취향에 맞출수는 없습니다.
전 요즘 되든 안되든 악플? 을 달든 달지 않던 무조건 완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지도라는 무서운 분을 잡기 위해서요.

선작에, 추천에, 악플에 휘둘리지 마시고 열심히 쓰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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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랑 독자의 관계는 짝사랑 같은 거라서.... 작가가 갈구하면 독자가 외면하고 독자가 갈구하면 작가가 외면하는 일이 종종 생기네요.
저는 완전 신경 씁니다. 그게 적다면 저는 제 글에 문제점을 찾는 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표본 수치들이 자기 예상 보다 낮다면 그건 재미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제 글에 집중하고 씁니다. 그것 뿐입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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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훌륭하신 말 많이 써주셨네요. 이 정도면 힘내도 될 이유가 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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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 작가님~ ^^ 완결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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