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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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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단편제에 1천이나 2천 분량의 공지에 어긋나는 글들이 보이는데 이런 것들도 심사대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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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뛴 상태~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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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보이면 그 글에 대한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또한 규정에 어긋난 글은 자동 탈락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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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제...
이것은...
글만 보던 독자로서 참가해보려다가 마왕 귀차니즘의 마수에걸려 포기했던 그녀석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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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에 들어오는 순서대로 무작위로 읽는 중인데...
맨 밑에 잡담을 쓰거나 분량이 어긋난 작품이 몇개 눈에 보이는군요.
재밌는 작품들인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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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어긋난 것은 좀 그래도, 맨 아래 작가말은 작가에 대한 암시를 주지 않고 분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공지에도 그런 말은 없네요. 괜히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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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께서 올리셨던 단편제 공고 바로 밑에 답글 형태로 달린.
'[공지]간략한 요약'의 내용입니다.

글을 올리는 분들은 본문 외에는 어떤 글도 올려선 안됩니다.
잡담 한 줄, 한 단어라도 탈락의 사유가 됩니다.

뭐, 어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공고에 분명히 저리 쓰여있다보니 걱정되어서 해본 말입니다.
아무튼, 재밌게들 읽으세요~ (저도 지금 감상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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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작가는 자기글에 달린 댓글을 못 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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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더니 은근히 참가작이 많네요. 순서대로 차분히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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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대며 글재미있게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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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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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점수를 한번만 줄 수 있다는 거는 한 작품에 한해서인거죠??
저도.. 이제 읽으러 가봐야겟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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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버닝한번 제대로 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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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제가... 뭐지? ㅠ
나만 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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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보고 작가 누군지 다 알지롱요 ㅎㅎㅎ
근데 언제 다 읽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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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편 정도 읽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그리고 추천점수의 총합으로 결선작품을 자동추출한다고 공지에 있던데, 이게 잘못된 것 같다고 지적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눈에 띄여서 낮은 점수를 많이 받은 작품이 적게 읽혔지만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을 제치고 결선에 오를 수 있는 시스템이 되잖아요.
평균점이라면 모를까 총점수로 해버리면 이런 불합리한 상황이 된다는 거죠. 이점은 개선해야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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