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3

  • 작성자
    Gony
    작성일
    09.11.08 07:29
    No. 1

    아우 왜 난 항상 한발 늦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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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하얀그늘
    작성일
    09.11.08 07:43
    No. 2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11.08 08:46
    No. 3

    아 아쉽다 지워지기 전에 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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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11.08 09:03
    No. 4

    제목보고 문제 될거 같더니.... 내용 안 본 걸 살짝 후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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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올렛
    작성일
    09.11.08 09:23
    No. 5

    경고 먹었네요. (울적
    조금 위험할까 고민은 했었는데 진짜로 걸렸네요. 앞으론 안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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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1.08 09:59
    No. 6

    이해가 잘 안가네요.
    홍보글은 저도 봤습니다. 제목은 확실히 문제의 소지가 있었죠.
    하지만 내용은 작품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을 요약해 놓은 것에
    불과했습니다.
    성적 코드가 있다해서 '문학적인 어떤 미덕도 느껴지지 않았으며'
    따위의 표현으로 폄하하다니 이해가 가질 않네요.
    문피아에서 말하는 문학적인 것이 대체 무엇입니까.
    이는 홍보글뿐만이 아니라 작품 자체를 뭉뚱그려서 비하하는
    것입니다.
    연담지기님의 해명 혹은 사과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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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치야랑
    작성일
    09.11.08 10:04
    No. 7

    해명이라..

    문학적인 어떤 미덕이 느껴졌으면

    실제로 많은 독자분들께서 댓글과 쪽지 등으로 거부감을 표하셨습니다.

    는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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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1.08 10:11
    No. 8

    댓글은 뭐 자극적이다, 이정도 수준이었어요. 제목이 문제였죠.
    액션님은 본문을 보지 못하신것 같네요.

    천사의 뼈에서 해당 부분은
    말초적인 자극을 위한 장면이 아니라, 전개상 필수적인
    흐름입니다. 그것을 요약했을 뿐인데
    '문학적인 어떤 미덕도 느껴지지 않았으며' 라는 표현은
    작품 자체를 그저 야설로 만들어버리는 발언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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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9.11.08 10:20
    No. 9

    정작 글을 올리신 본인도 경고를 수용하였는데 왜 다른 분들이 난리이신가요.
    '문학적인 어떤 미덕도 느껴지지 않았으며'라는 표현은 작품 자체를 비하한 것이 아니고 홍보글만을 보았을때 느끼신 감상일 뿐입니다. 저 역시 저 의견에 공감하고요. 설혹 그 홍보글이 작품 진행에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더라도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을 분량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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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1.08 10:25
    No. 10

    BlackWidow님 말씀에 한 표-_-;
    천사의 뼈 그 부분은 진짜 필요한 부분이어서 들어간 건데, 말씀이 심하시네요. 지기님께서 이리 경고 주시면서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은 편견을 갖게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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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9.11.08 10:25
    No. 11

    작품이 야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홍보글은 분명 수위가 너무 높았습니다. 제목뿐 아니라 글도 '이런 글을 올려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성기가 어쩌고... 유린 어쩌고 하는 내용이 여과없이 나온 글이 전연령층이 보는 연재한담에 어울린다고 보십니까?

    해당 작가님도 조금 위험할가 고민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넘어갔는데, 애먼 태클이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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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1.08 10:30
    No. 12

    자극적인 표현은 몇 줄에 불과했습니다.
    그나마도 제대로 홍보글을 읽었다면
    주인공의 동기부여에 대한 설명이라는 걸 충분히
    알 수 있는 구조였고요.

    몇 단어의 표현을 문제삼아 홍보글 전체의 의도마저 호도하는데
    애먼 태클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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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올렛
    작성일
    09.11.08 10:31
    No. 13

    오해가 있네요. 경고는 수용했지만 야설은 섭섭해요. 본래 조용히 건의신청란에 글만 올리고 넘어가려고 했던 부분이지만 이런 오해는 좋지 않지요.
    저도 야설부분은 섭섭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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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9.11.08 10:37
    No. 14

    비올렛님 글 잘쓰셔서 노이즈 마케팅 따위 필요 없었는데 좀 씁쓸합니다.

    블랙 위도우님 좀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해 볼가요? 아이즈 와이드 셧이라는 영화가 있죠. 거기에는 좀 수위 높은 야한 장면도 꽤 등장합니다. 하지만 공중파 영화 광고에 그런 장면을 몇 장면 담는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할까요? 그 장면들은 영화에서 반전을 위한 중요한 도구 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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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09.11.08 10:39
    No. 15

    슬쩍 보긴 했지만 문제의 소지가 많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홍보글의 제목이 자극적이었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제가 읽어본 홍보글의 본문이 야설 수준이었다는 말에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네요.
    비올렛님이 너그럽게 넘어가시는 것 같지만 야설로 치부하시는 것에는... 비올렛님처럼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 같이 모욕이라도 당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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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9.11.08 10:42
    No. 16

    두샤님 여기 아무도 야설 수준의 홍보글이었다고 말 한적 없는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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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09.11.08 10:45
    No. 17

    아무런 의미없이 들어간 내용도 아니고, 묘사가 약간 적나라했지만 그리 길지도 않았고, 글의 특성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수위가 지나쳤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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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09.11.08 10:52
    No. 18

    진다래님, 제 컴퓨터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면 연담지기님의 본문 글에

    여성을 비하하는 제목부터 시작해서, 홍보글 본문은 소위 말하는 "야설" 수준이었습니다

    라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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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9.11.08 10:57
    No. 19

    엇.. ㅎㅎ 저야말로 경고글을 대충 본 것이군요.
    그나저나 두샤님 회색 장미는 책으로 낼 생각 없으신가요? 아니면 이미 나왔나요? 책방에서 찾아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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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09.11.08 11:02
    No. 20

    야설 수준이었다. 문학적인 어떠한 미덕도 느껴지지 않았다.

    읽으면 읽을 수록 씁쓸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어지는 공지 글이 아닌가 합니다. 비올렛님의 홍보글에 자극적 요소가 많았다. 연담에는 어울리지 않으니 다른 방식을 고려해달라는 식이 아니라, '야설 수준'에다가 '문학적인 어떠한 미덕도 느껴지지 않는' 홍보글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은 정말이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이건 표현의 자유나 외설 및 예술의 경계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올렛님의 홍보글이 문제가 있었다는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습니다. 연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자극적이니, 그런 부분은 자제하라, 경고를 준다는 말에 전부 고개를 끄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작품이 지닌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글의 본문을 야설 수준, 문학적인 미덕에의 가치 판단을 언급하며 비하하는 부분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입니다.

    연담지기님 본인인 '종종 논란이 되는 문제'라고 언급하셨으면서 그 전후에 덧붙인 가치판단은 도대체 어떤 기준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가요. 가치 판단이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입니다.
    비올렛님은 경고를 받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연담에 혼란을 준 것에 대해 사과를 하셔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올렛님이 공지글을 보시면서 받았을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올렛님 본인이 괜찮다고 하신다 하더라도, 다른 글 쓰는 사람들, 아니 일단 제게는 썩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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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狂猫眼
    작성일
    09.11.08 11:24
    No. 21

    왠지- 비올렛님의 작품을 즐기고 있는 저로선, 한순간에 제대로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모니터에 나타나는 몇줄기의 글자와 상상력의 도움만을 통해 간신히 성적욕망을 충족시키는 찌질한 X으로 치부되어버리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군요.

    운영진의 판단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소사회에 몸담기로 하였으면 최대한으로 받아들이고 감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런 찜찜한 기분들이 쌓여서 결국엔 행동으로 나타나는 거겠죠. 물론 한 두명- 리얼클릭질도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하고 있어 도움이라고는 되지 않고 트래픽의 일부를 차지할 뿐인 저같은 티끌같은 존재인 그런 행인 1,2와 같은- 이곳에서 발길을 끊는 것은 이젠 거대한 사이트로 발전한 문피아에선 티가 나지 않겠지만, 할 수 있는 행동은 그런 것 뿐이겠지요.

    어쨋든 그래도 게시판은 살아있고, 비올렛님의 연재가 계속 이어질듯하니, 불행중 다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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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WS
    작성일
    09.11.08 11:27
    No. 22

    '문학적인 어떤 미덕도 느껴지지 못했다'는 조금 섣부른 판단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비올렛님과 연담지기님에 대해 언급하시는 분들은 모두 '존중'이란 걸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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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9.11.08 11:40
    No. 23

    그녀는 그렇게 걸레가 되었다.
    라고 올린 홍보글을 제가 이동조치 했습니다.
    연담지기의 문학적 운운 부분은 그 판단에 동의를 하든 하지 않든 옳지 않은 언급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의 판단은 최소한의 것으로 늘 한정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선정성과 외설에 대한 것을 판단할 뿐이지, 문학적인 부분을 두고 판단하지는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옳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몇분께서 옹호하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제목이 문제였을 뿐, 홍보글에는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로는 제목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용상에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여기가 어른들 전용이거나 아니면 19금 게시판이 존재해서 거기 있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전연령대에서 보는 게시판이라면 한 번 더 생각을 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었을 겁니다.
    제가 보기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제목이 아닌, 내용상의 심각한 문제라고 보입니다.
    만약 언론이나 문광부 심의실에서 보면 바로 걸릴 겁니다.
    이 보다 약한 수준도 걸고 넘어집니다.
    잔혹성은 상당부분 양해가 되지만 선정.음란, 외설이란 쪽으로 웹의 심의강도는 아주 심합니다.
    백번 양보해도 홍보로 쓸 글은 아닌 걸로 생각됩니다.
    ---------------------------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댔다. 보드라운 살결에 시뻘건 손톱자국을 남기고, 유두를 물어뜯었다.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고 온몸을 더러운 혀로 핥았다. 그녀를 손가락으로 쑤셨다. 성기로 쑤셨다. 정액으로 쑤셨다. 불덩이로 쑤셨다. 태워버렸다. 지져버렸다.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그녀는 그렇게 걸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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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11.08 11:48
    No. 24

    저도 어제 홍보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수위가 높더군요. 제목부터 '걸래가 된 여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걸래'와 '여자' 라는 단어가 있엇습니다.

    그리고 연담지기님께서 말하시는 것은 단순히 홍보글에 한 해서 말씀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명작 영화라도 응응한 장면만 짤라서 유포되면 그 응응한 장면만 짤린 그 동영상은 야동이지 더 이상 명작이라는 소리를 듣기는 힘들거라봅니다.물론, 그 영화를 본 사람들은 그 응응한 장면도 아름답게 보일 수 있지만 그 영화를 안 본사람에게는 단순히 야동에 불과할뿐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비올렛님의 글이 야설수준이 아니라 홍보글만 보았을때라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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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1.08 12:06
    No. 25

    홍보를 위해서라면, 전체적으로 어떠한 이야기인지를 알려주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저 부분이 '천사의 뼈'에서 전개상 꼭 필요한 부분일지라도 그건 본문에서나 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뼈' 게시판을 벗어나서는 그것이 본문의 중요한 전개를 보여주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홍보를 위해 쓰여진 글인지 알 수 없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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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치야랑
    작성일
    09.11.08 12:15
    No. 26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댔다. 보드라운 살결에 시뻘건 손톱자국을 남기고, 유두를 물어뜯었다.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고 온몸을 더러운 혀로 핥았다. 그녀를 손가락으로 쑤셨다. 성기로 쑤셨다. 정액으로 쑤셨다. 불덩이로 쑤셨다. 태워버렸다. 지져버렸다.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그녀는 그렇게 걸레가 됐다.

    이부분이 어린학생들 교과서에 일부로 포함되있어도
    아무말 없었을까요?
    - 문피아 연령조사에 10대가 꽤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성적 코드는 극중 장치일 뿐이고, 표현상의 문제가
    가치판단으로 남는다는 걸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라고 커버하시기엔.. 조금 심하지 않았을까요

    이글 본문에도 "비올렛님의 '홍보글' 에서는 문학적인 어떤 미덕도 느껴지지 않았으며 실제로 많은 독자분들께서 댓글과 쪽지 등으로 거부감을 표하셨습니다."

    비올렛님 본 작품이 야설이다 라고 하신거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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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예스크
    작성일
    09.11.08 12:18
    No. 27

    예술과 외설의 논란의 경계가 된다. 이곳은 모든 연령대가보는 장소이다. 해당 홍보글은 이런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

    라고 하시면 될 것을

    비올렛님의 홍보글에서는 문학적인 어떤 미덕도 느껴지지 않았으며 실제로 많은 독자분들께서 댓글과 쪽지 등으로 거부감을 표하셨습니다.

    이렇게 말하시면

    아무리 홍보글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 작품을 비하한게 아니라고 하셔도, 해당 글이 외설에 가깝다는 말로 들립니다. 홍보글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해당 작품에 대한 preview에 가까운 것 아닌가요. 연담지기님이 말씀은 그런 점에서 간접적으로 작품에 대한 비하로 간주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점이 매우 유감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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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11.08 12:44
    No. 28

    전체연령가 문피아에서, 설령 본문의 일부 중요한 부분을 발췌한 것이라고 쳐도...저런 것을 의도적으로 잘라서 홍보하는 것은-_-;;; 좀; 꼭 집어넣었어야 했을까요? 저런 글을 홍보에?; 그냥 여자친구가 큰일을 당했다~정도로만 암시를 넣어도 됐을 것을? -_-;
    솔직히-작가님 입장에서는 힘들고 섬세하게 쓰시는 글이여서 불쾌하시겠지만-'야한 거 많이 나옵니다'라고 광고하는 야설도 아닌데...;
    자극이 되고 관심은 가겠지만........여기는 전체연령가고, 여성 독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 것은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천사의 뼈에서는 저런 거 말고 섬세하게 잘 표현 된 장면도 많을 텐데...왜 하필 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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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1.08 12:44
    No. 29

    홍보글을 떠나서

    비올렛님의 천사의 뼈는
    직접적인 야설은 아니지만
    분명 19금 입니다.

    성기의 묘사
    청소년 강간
    은 귀엽게 봐줄정도로 수위높은 글입니다.-_-

    그래서 이런 홍보글이 나오게 된거죠.;
    글과 연관시켜보면 홍보글은 잘못된점이 없다고 보나
    연담지기님의 발언 또한
    -------------------------------------------
    문학적인 어떤 미덕도 느껴지지 않았으며
    -------------------------------------------
    의 발언을 제외하곤 전부 맞다고 봅니다.

    잘 보고계시는 분들이 문학 어쩌고 하면서
    옹호 하시지만
    그분들도 보면서 알겁니다.
    이건 정말 잘쓰여진 글이지만
    19금이야 라고 말이죠;;

    제가 이에대해 댓글로 의견을 낸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잔인한장면때는 뭐라 안하고
    선정적인것만 뭐라한다. 라는둥
    이걸보고 흥분하는 놈이 이상한 놈이다 라는둥의
    말씀을 하시더군요;
    ------------------------------------------
    만약 언론이나 문광부 심의실에서 보면 바로 걸릴 겁니다.
    이 보다 약한 수준도 걸고 넘어집니다.
    잔혹성은 상당부분 양해가 되지만 선정.음란, 외설이란 쪽으로 웹의 심의강도는 아주 심합니다.
    -------------------------------------------
    금강님께서 속시원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내용상 19금인 글을 모두가 보는 곳에
    자극적으로 홍보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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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시트라맛
    작성일
    09.11.08 12:47
    No. 30

    지금 문제시 되는 것은 본문의 비올렛님에 대한 경고가 아닌
    연담지기님의 표현상의 문제에 있습니다.
    분명 비올렛님도 그부분에 대해선 수용을 하셨구요.

    이번 문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연담지기님의 표현에 대해
    사과 댓글과 함께 이번 글을 조금만 수정해주시면 될 겁니다.

    그런데 그때 문제 되었던 홍보글의 부분만 제시하시고
    저 표현이 옳다고 주장하는 모습은 상당히 보기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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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1.08 12:49
    No. 31

    천사의 뼈 가장 최신글이
    홍보글 이었던거 같군요 ㅇㅅ ㅇ..
    검은독거미 님이
    금강님이 쓰신글이 홍보글의 일부만 인용했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그 밑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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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11.08 12:51
    No. 32

    저도 홍보글 보고 댓글 항의성 댓글 달려고 하는데 글이 삭제됐더군요.
    솔직한 심정으로 그것을 두둔하시는 것에 놀랐습니다.
    여자를 걸레로 만들고, 걸레가 된 여자가 느끼는 심정 등을 적나라하게 묘사했습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낯뜨거운데 청소년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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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9.11.08 12:51
    No. 33

    홍보글의 그 부분이 거슬리는 부분이었던것은 사실이지만 일부만을 전체인것처럼 말씀하시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처음 이 경고글만을 봤을때에는 또 누군가가 야설을 써서 올렸구나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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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1.08 12:53
    No. 34

    독행님//
    ;;;;;;;;;잘보고있는 청소년들이 많으니깐요..
    무섭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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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11.08 12:57
    No. 35

    잘 안 보고 있는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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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치야랑
    작성일
    09.11.08 13:00
    No. 36

    홍보글은 자기 글의 매력을 보여주고 보러 오라는 글인데

    그 야설적인 부분이 포함 된 부분 뿐이 매력이 없나요?

    오히려 주의도 아닌 경고 드리는 건데

    오히려 강하게 표현해서 저렇게 말씀 하신게

    마땅하단 생각이 드는데... 댓글 단분중에 여성분도 계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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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시트라맛
    작성일
    09.11.08 13:01
    No. 37

    홍보글 전체의 내용은 분명 경고를 당할정도의 수위를
    가진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문제되는 상황은 홍보글 본문에 대한 문제가 아닌,
    연담지기 님의 표현상의 문제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작가님도 글의 선정성에 대해 인정을하셨습니다. 다만 작가님도
    연담지기 님의 표현에 대해선 서운함을 표출하셨죠.

    일반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연담지기님의 저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될수 있습니다. 즉, 부적절한 표현으로서 수정되어야 할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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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혼잣말하차
    작성일
    09.11.08 13:18
    No. 38

    진다래님께서 말씀하신 " 비올렛님 글 잘쓰셔서 노이즈 마케팅 따위 필요 없었는데 좀 씁쓸합니다. " 제가 더 씁쓸하군요. 노이즈 마케팅 노린거냐 하고 돌려 말하는 듯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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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뜨뜨
    작성일
    09.11.08 14:03
    No. 39

    고등학교 때 매점에서 라면을 사먹는데
    국물에 바퀴벌레 뒷 다리가 둥둥 떠있더군요.

    열 받아서 그릇을 들고 아줌마 한테 가서 보여주면서
    "바퀴벌래를 주시면 어떻합니까 이게 음식입니까?" 라고 따졌습니다.

    아줌마가 라면을 슬쩍 보시더니 다리를 빼고 그대로 다시 돌려주면서
    귀찮은 표정으로 "이제 음식 ㄷㅚㅆ냐?"라고 하더군요. 사과 한마디도 없이.
    세상에 별별 사람이 다있다는 걸 알게 해준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위 댓글들을 보고 나니
    그 당시 매점 아줌마들이 절보고
    "바퀴벌레 뒷 다리 좀 나왔다고 왜 라면 전체를 음식이 아니라고 평가하고
    모욕하느냐. 사과해라!" 라고 안했던게 다행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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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9.11.08 14:04
    No. 40

    저는 솔직히 말해서...
    홍보게시판을 딴곳에 만들었으면 좋겠더라구요...
    한담에서 홍보게시판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그리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추천글을 보고 찾아가지 홍보글을 보고 찾아가진 않습니다

    그러니 홍보글을 자극적으로 쓰시려는 분들도 많고
    노이즈마케팅을 하시는 분들도 더러 보이시더라구요...

    그냥 차라리 홍보게시판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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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9.11.08 14:06
    No. 41

    저런 노골적인 묘사는 극중 흐름에 관계없이 연재불가 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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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9.11.08 14:08
    No. 42

    우선 논란의 여지가 있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본문에도 분명히 나와 있듯이, 저는 '홍보글'만을 두고 말한 것이지 작품 전체를 두고 말한 게 아닙니다.
    혹시나 해서 경고 글을 올리기 전에 천사의 뼈라는 작품도 가서 읽어봤습니다. 전체가 홍보글 수준의 작품이라면 게시판 회수까지 가야 하며, 혹은 홍보글 본문이 작품을 설명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면 경고까지 가지 않고 수정의 과정을 거쳐 해결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품을 읽어본 결과 굳이 저 부분을 발췌하여 홍보할 필요성이 없다고 느껴졌고, 따라서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걸레 운운하는 제목부터 시작하여 홍보글 본문까지... 홍보를 위한 자극적인 문구였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경고 사유를 설명함에 있어 최대한 홍보글 본문을 인용하지 않고 설명하려 했습니다. 문제의 홍보글을 인용했다가는 삭제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공지사항 등에 있어서 주관적인 표현을 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한 번 더 사과드리며 비올렛님과 독자분들께서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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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안개달팽이
    작성일
    09.11.08 14:19
    No. 43

    정액으로 쑤셨다라는 문장 어디서 문학적인 소양을 발견할수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ㄱ-

    저도 홍보글을 봤습니다만, 눈살 찌푸리면서 덮었습니다.
    내용상 중요하고를 떠나서 그 글을 처음 접했을 사람의 심정을
    생각해보세요.
    설마 그 홍보글을 보면서 헤밍웨이를 읽는 기분이었겠습니까?

    전개상 중요하다는 점은 전개를 아는 사람에 한해 해당하는 이야깁니다.
    내용상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 해도,
    그토록 외설적인 문단만을 놓고 보면 야설이나 다를바가 없어요.
    머리 꼬리가 있어야 무슨 고기인지 알아볼것 아닙니까

    영화 한장면 소개해드립죠.

    "그녀의 옷은 흠뻑 젖어 가슴이 드러나있었다. 그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무슨 영화인지 이해됩니까?
    저는 쉰들러 리스트를 소개했습니다만. ㄱ-

    비올렛님의 홍보글은 그냥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어떤 야설같은
    글이었지 홍보글이었다라고도 보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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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카로니
    작성일
    09.11.08 14:20
    No. 44

    이미 오해가 생긴 상황이니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겠습니까.
    공적인 자리에서의 표현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십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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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1.08 14:21
    No. 45

    -------------------------------------------------------
    전체가 홍보글 수준의 작품이라면 게시판 회수까지 가야 하며
    -------------------------------------------------------
    홍보글 수준은 천사의 뼈에서
    별로 심하지 않은 아주 약하디 약한
    애교에 불과한데-_-;
    홍보글이 17금이라면
    실제 저장면을 풀어서 쓰신건 29금쯤;;;
    다행이
    29금장면을 연담지기님이 전체라고 판단하지 않아서(?)
    아니면 못봐서인지;
    게시판 회수는 안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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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마거미
    작성일
    09.11.08 14:27
    No. 46

    뭐....애들 보는데서 이거 뭐하는 겁니까?
    이거 보고 달려가는 청소년들 꽤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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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먼지대마왕
    작성일
    09.11.08 14:35
    No. 47

    연담지기님의 잘못으로 비올렛님의 잘못을 묻어버릴려고 하는"듯한" 옹호글들에 눈쌀이 찌뿌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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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1.08 14:36
    No. 48

    마카로니님. 굳이 저 표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애초에 지기님의 요점은 -표현에 한해서, 비올렛님 외 독자분들께 죄송하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요점에 관한 건 충분히 밝히셨구요. 마치, -거듭 사과의 말 드립니다.-의 문구를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로 고쳐주십시오-라고 발의하는 것과 같은 내용이라고 보는데요.
    물론, 신중에 신중을 가하는 건 좋지만 웬만해서는 나무보다 숲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나무에 집중해서 정작 숲을 어필하려 했던 것을 놓칠 수도 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이 경고글의 포인트는 1.비올렛님의 홍보글이 문피아의 이용약관과 옳지 않다. 2.그러나 경고글을 올리면서 실수할 발언을 한 것은 사과드린다. 가 맞는 것 같으니 말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이 경고글의 내용에는 동의하네요. 야설, 문학적 소양.. 이런 건 제가 무식해서 잘 모르겠고, 너무 적나라한가.. 정도는 느꼈으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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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염라귀
    작성일
    09.11.08 14:42
    No. 49

    난 책 보면서 문학적인 가치?

    그런거는 잘 못 느끼는데..

    예전에 봤던 오체불만족을 보면서,, 감동 먹은적은 있어도..

    사실, 무협지 판타지 보면서 감동같은거 느낀적은 없는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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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1.08 14:53
    No. 50

    길치백곰님.
    그 말인즉슨, 천사의뼈의 선정적인 부분이
    바퀴벌레나 개미처럼 못먹을 부분이라도 된다는 겁니까?

    금강님이 댓글 중간에 짤라붙인 선정적인 부분이
    비올렛님의 홍보문구 전문이 아닙니다.
    문제되는 부분만 복사한거죠.
    그 뒷글에 주인공에 대한 묘사가 이어져서,
    '심각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동기부여'라는 설명이
    홍보글의 핵심입니다.

    일부 선정적 표현의 적합성을 논하여 제제가 된 것이지
    마치 홍보글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 되었던 것처럼
    혹은 선정적인 표현으로 시작하여 선정적인 표현으로
    끝났던 것처럼 비약하는 분은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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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1.08 14:55
    No. 51

    Blackwidow님,
    그 홍보글의 선정적인 부분이 바로 바퀴벌레나 개미처럼 못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일부 선정적 표현이 홍보글을 망치는 경우는 생각 못 해보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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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1.08 15:04
    No. 52

    홍보글이 망했느냐 흥했느냐를 논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요는 문피아의 기준에 적합했느냐,
    지기님의 표현이 적합했느냐죠.

    그리고,
    수위를 맞추지 못했던 작가님도 잘못을 수긍했고,
    연담지기님도 주관적인 표현을 인정했습니다.
    당사자이신 두분께서 매듭지은 마당에 제삼자들이
    더 이상 논란을 키울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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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1.08 15:06
    No. 53

    Blackwidow님, 뭔가 제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아니, 제 말이 너무 두서가 없어서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하지만 저는 분명 <일부 선정적 표현이 홍보글을 망치는 경우는 생각 못 해보셨나보군요.>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흥하거나 망하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그 홍보글 자체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당사자들이 과연 연담지기님과 비올렛님 뿐일까요?
    그 홍보글을 보고 피해를 입거나, 즐겼거나, 어쨌거나 이 일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은 당사자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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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옐로그린
    작성일
    09.11.08 15:06
    No. 54

    안타까운 것은....
    독자들 중 일부가 주어와 목적어와 술어의 관계성보다는 뇌가 받아들이고 싶은 방향으로만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지기님은 자신이 겪은 사례와 지기를 하는 동안 경험한 많은 것들로 세워진 기준으로 결정지은 것입니다.

    외설이냐 예술이냐를 논할 가치가 있을만큼 [홍 보 글]이 대단했을까요?
    본 작품을 읽고 그것에 감동하여 그 감동을 공유하는 수준이 아니라 명명백백하게 선정성을 이용한 홍보로 보였던 것은 아닐까요?

    본 작품에 대해서는 한번도 언급안하셨던 것으로 압니다.(평가나 규정)
    홍보글 자체가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저급한 독자들이나 끌어들일 목적이었음에 일어난 일임을 국어를 차분히 읽고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알 수 있게 쓰신 글이었습니다.


    여기다가 잘했네 못했네 거품을 입에 무는 일들 자체가 글읽기의 소양을 의심하게 한다는 것쯤은 대다수의 독자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야설이라는 말에 눈을 반짝이는 수준을 가진 독자들은 많이 유입되었으리라고 생각되네요.
    그나마라도 위안이 아닐런지...

    홍보를 통하여 작품에 대한 불안정한 이미지를 주고 얻은 팔랑귀 독자들이 이득인지 실인지는 따져봐야 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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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1.08 15:06
    No. 55

    물론 논란을 더 키우자는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당사자라는 말에 불끈하여 써본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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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치야랑
    작성일
    09.11.08 15:08
    No. 56

    BlackWidow님께 묻고 싶네요

    저게 어린 학생들 교과서에 실린다 해도

    예술이니 괜찬아 하고 넘어가실건가요?

    예전 문피아 연령조사에 10대가 다수 차지 했었습니다

    실례지만 미혼이신지 기혼이신진 모르겠지만

    BlackWidow님의 어리고 귀여운 딸,손녀가

    저런 글 읽고 있으면 예술의 일부니 괜찬다 하실지 궁금합니다

    제 딸내미가 "아빠 그녀가 걸레가 됐다는게 무슨뜻이야?"

    상상만해도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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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1.08 15:14
    No. 57

    길치백곰님.
    우리 모두의 문제다 라는건 좀 말장난이죠.
    문피아 내공이 깊으시니 알 겁니다.

    작가님도 제제를 인정했고
    지기님께서도 표현상의 문제를 사과하셨는데,
    여기서 더 따지고 드는게 얼마나 번잡한 일인가를요.
    어느 한쪽을 무안하게 만드는 일이 되겠죠.
    또, 나올만한 얘기는 사실 위에 다 나왔기 때문에 토씨만 틀리다뿐
    반복에 그칠 따름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1.08 15:18
    No. 58

    Blackwidow님,
    지금 Blackwidow님께서 하고 계시는 일은 단순히 말꼬리 잡기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하려는 말에는 동의나 수긍조차 표시하지 않고 제 실수만을 붙잡고 늘어지시는군요.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잘못했다고 하죠.
    제가 남자답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람답지 못했습니다.

    이제 Blackwidow님과 이 자리에서는 더 이상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네요.
    사과도 드렸으니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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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1.08 15:23
    No. 59

    상당히 감정적이시네요.
    서로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음을 알고 계시면서
    동의나 수긍이 없었다 하여 저를 말꼬리 잡는사람으로
    만들어 버리시는군요;
    그래도 저는 예의를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난데없이 백기를 드는식의 공격엔 저도 면역이 없네요.
    확실한 건 댓글이 늘어날수록 서로 추해질 뿐이라는거죠.
    저도 이쯤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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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bogle
    작성일
    09.11.08 15:27
    No. 60

    저는 그냥 역겹네요...

    뭐 취향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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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치야랑
    작성일
    09.11.08 15:29
    No. 61

    BlackWidow님 제가 예로 들고 싶은것은

    "그는 능지처참 당해죽었다" 와

    "그는 고통을 서서히 최대한으로 느끼면서 죽어가도록
    팔다리와 어깨, 가슴 등을 잘라내고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죄인을 기둥에 묶어 놓고
    포를 뜨듯 살점을 베어내되
    한꺼번에 많이 베어내서 출혈과다로 죽지 않도록
    조금씩 베어 참을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죽음에 이르렀다"
    (-네이버 백과사전 인용)

    성적인 표현으로는 감히 엄두도 낼수 없어
    다르지만 비슷하다면 비슷한걸로 적어봅니다

    위 두 문장의 차이가 단순히 글자수 차이는 아닐겁니다

    이곳이 연령별 게시판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나이 어린분들도 충분히 이곳을 봅니다

    성적으로 강한 예술적인 표현이 꼭 필요하다지만
    그것도 정도 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net
    작성일
    09.11.08 16:04
    No. 62

    문제가 된 부분만 인용하면 되지 홍보 전문을 복사붙여넣기 하라고 부득부득 우기는 블랙위도우 님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이미 연담지기님께서도 사과하셨는데 그만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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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휴우
    작성일
    09.11.08 16:06
    No. 63

    "심각한 성적인 표현도 글의 흐름상 필요한 부분이다." 라며 옹호
    하시는분들이 안타깝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 말을 한 곳이
    '어느곳'인지를 생각해보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무협과 로맨스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조카들과 같이 보는 이곳에서
    그런 홍보글이 올라와 내 조카가 그것을 보았을거란 생각하니 끔찍
    하기만 합니다.

    성인영화가 괜히 19금이란 판정속에 아동,청소년으로부터의 접근을
    막는게 아닙니다. 외설적표현이 있어도 작품흐름상 필요하다고 인정
    하기에 통과하여 상용화에 따른 제재를 하지 않는 것이지 그것을 인정
    한다고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금강님이 언급한 외설적인 한부분만이 홍보글의 전문이 아닌데
    꼭 그 부분만 찍어서 모라 한다 하는분들 또한 19금의 작품들이(사진,
    영상,드라마 등)항상 외설적인 부분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한장면이
    라도 그것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생각한다면
    19금이란 이름하에 제재를 하는 것입니다.

    연담지기님의 야설표현에 대해서도 작품에 관한 것이 아닌 '홍보글'에
    대한 수준에 대한 것인데 작품까지 야설수준으로 보는것은 아니냐며
    말하시는 분들도 자기해석의 주관적인 시선일 뿐입니다.
    작품의 앞뒤흐름을 모두 아시는분들이야 그 부분이 작품흐름상 필요한
    부분일 뿐이지 결코 야설은 아닌데 왜 이런식의 오해성글과 함께 제재를
    하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 작품에 대해 사전적 지식이 전혀 없는 저같은
    부류중에 일부는 홍보글만으로 야설이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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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11.08 16:07
    No. 64

    BlackWidow님과 길치백곰님

    워워.... 진정들 하세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net
    작성일
    09.11.08 16:11
    No. 65

    그나저나 길치백곰 님은 뜬금없이 껴들어서 뭔 소릴 하시는지 읽어봐도 잘 모르겠네요ㅡㅡ.. 블랙위도우님이 참 난감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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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1.08 16:14
    No. 66

    Monet님// 원래 Blackwidow님의 50번 댓글 바로 위에 제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Blackwidow님께서 먼저 태클을 걸으신거죠.
    (그런데 이 타이밍이 아주 절묘한 게, 제가 정확히 지우자마자 댓글이 달렸다는 거죠.)

    그나저나 어떤 연유에서였건 간에 Monet님을 난감하게 해드렸다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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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자냐
    작성일
    09.11.08 16:20
    No. 67

    한가지 의문.
    '전연령이 방문하는 문피아' 라서 외설적 내용에 제재. 라는건데.
    인터넷으로 소설을 찾아서 읽을정도의 나이가된 '아이' '청소년' 이
    그 흔한 야동 야설 야한망가 이런걸 한번도 접하지 않고 순수할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아니, 그걸 떠나서 요즘은 뉴스에서 더 자극적인 내용이 많지 않나요??
    각종 언론매체 타이틀로 연쇄 살인, 연쇄 강간, 심지어 수법까지
    뉴스에서 떠들어대는 우리나라 인데요?
    조두순 사건은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째서 장기가 손상되었는지,
    인터넷에 다 나와있더만요?


    뭐, 이건 사족입니다만,
    인터넷이 국내에 보급 되기도 전에
    국민학교, 중학교 다닐때도 노루표 비디오나 미국에서 수입된 잡지를
    돌려봤었는데, 요즘은 뭐.... 다들 아시면서 아닌척 하시는 건지,
    진짜로 모르시는건지 오히려 궁금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휴우
    작성일
    09.11.08 16:20
    No. 68

    Monet//글을 위해서 순서대로만 봐도 길치백곰님이 뜬금없이 껴들었단
    말은 못하실텐데..한번 다시 읽어보세요..저도 길치백곰님이 지우셨다는
    댓글을 보지는 못했지만 안봐도 Blackwidow님이 말한 내용의 글이 지워
    졌다는것과 대충 무슨내용이었을지 짐작이 가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9.11.08 16:34
    No. 69

    뭔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 샛길로 빠지는 이야기에 대응한다는 게 조금 민망하긴 합니다만,

    자냐?? 님,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청소년들도 알 건 다 알고 순수하지 못하니까 기준이든 제약이든 다 풀고 '마음대로 즐겨라' 하고 내버려두는 게 옳다는 겁니까?

    '현실'과 '규칙'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러하다고 규칙도 뭣도 없이 방치하면 인간사회가 아니라 '동물의 왕국'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안개달팽이
    작성일
    09.11.08 16:36
    No. 70

    자냐??님께.
    그렇다 해서 '전연령층 야설' 따위가 버젓이 나와줄거란 기대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겁니다.

    미국에서는 청소년 이하 어린이들에게 '섹시'라는 말을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HBO등등의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었던
    롬, 밴드오브브라더스 같은데서 전쟁의 잔혹성과
    중세시대의 성문화가 실로 여과없이 올누드로 펼쳐진다는 거죠.
    말 그대로 TV를 켜면 그냥 볼수 있는겁니다.
    그렇다 해서
    '이미 다들 알고있으니까 뭐'
    라고 주장하며 그런 작품들에도 연령제한따위는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물론, 청소년 이하 어린이들에게 '섹시하게 해보세요' 라는 말을
    쓰자고 주장하는 사람 역시 없을거고요.
    섹스와 마약과 폭력이 담겨있는 전연령층 게임을 출시하자고
    주장하는 회사도 없으리란건 마찬가집니다.

    그런걸 보고싶으면 그런걸 볼수있는 곳에서 보면 되는겁니다.
    그런걸 볼수 없는 곳에서 그런걸 볼수 있도록 하자는 식의 주장은
    한마디로 민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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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휴우
    작성일
    09.11.08 16:44
    No. 71

    자냐??//주변의 아동,청소년들이 얼마나 야동.야설을 보며 순수하지
    않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쓴분의 주변이 그렇다고 모든 아동,청소년
    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또한 문피아 오는게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여 곳에 와서 소설을 볼정도면 야동.야설은 한번쯤 접해봤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다른 가정의 아이들이 어떻게 교육받고
    자라는지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체 모가 궁금해지셨는지 모르겠거니와 본문의 글 내용과
    여러 사람들의 댓글을 읽어보시고 내용은 이해를 하시고 댓글을
    다신건지 의심스럽네요. 글..이해는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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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11.08 17:14
    No. 72

    이 글에서 중요한건 연담지기님'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댓글다신분들 중에서도 잘못이있는거같습니다. 연담지기님은 홍보글만을 보고 말씀하셧는데 그걸 궂이 천사의뼈라는 소설전체로 확대해석하시니...

    분명, 운영자라는 입장에서 공지를 띄엇는데 사적인 감정이 들어간건 잘못이지만 비올렛님이 홍보글의 수위를 너무 강하게 쓰신것도 잘못입니다. 홍보글은 그 작품을 설명을 할 수있어야합니다. 하지만 그 홍보글'만'보면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그 홍보글이 천사의뼈라는 소설을 설명하는 소설이라면 글쎄요...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저 홍보글만 보여주고 '이 소설장르가 무엇인거같나요?'라고 물어 보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11.08 17:32
    No. 73

    이미 논란이 된 부분은 연담지기님이 사과 하셨습니다. 비올렛님이 사과글에 뭐라 하지 않는 이상 논쟁을 이끌고 나갈 근거를 찾기 힘드네요. 그러니 자중하주시길 바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카로니
    작성일
    09.11.08 17:33
    No. 74

    이미 끝난 논란으로 계속 따지지 좀 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1.08 17:44
    No. 75

    천사의 뼈 29금(..) 맞습니다.
    홍보글도 19금 맞습니다.
    연담지기님이 표현상 잘못한것도 맞습니다.
    비올렛님도 홍보글의 수위를 높게쓰신것도 맞습니다.
    그냥 여기서 끝냈으면 하는....;


    맞습니다가 맞습니다 맞습니까?;;
    맞이 왠지 어색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안개달팽이
    작성일
    09.11.08 17:48
    No. 76

    맛습니다, 맡습니다 라고 하면 웬지 어색하진 않고
    완전히 어색해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룬
    작성일
    09.11.08 17:57
    No. 77

    홍보글 지워져봐야 댓글에다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카로니
    작성일
    09.11.08 18:04
    No. 78

    그럼 보지를 말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에스텔
    작성일
    09.11.08 18:04
    No. 79

    발췌된 저 부분이 홍보글에 포함되어 있었다면, 원글의 진정성이든 문학성이든 관계없이 홍보글 하나 만으로 충분히 경고먹을 만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나 선정적이고 파괴적인 표현을 쓰는 작품이 얼마나 문학적일지는 좀... 의문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9.11.08 18:17
    No. 80

    ...여기에 댓글다시는분들이 감정상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카로니
    작성일
    09.11.08 18:23
    No. 81

    이미 끝난 일에 뒤늦게 와서 논란이 된 작품이 쓰레기일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 에스텔님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9.11.08 18:23
    No. 82

    19금 성이란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리고, 홍보글은 따로 홍보란을 만들었으면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1.08 19:15
    No. 83

    에스텔님, 경고먹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까지는 할 수 없지만 에스텔님이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한 글이 문학적인지 아닌지를 재단하시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오로지하나
    작성일
    09.11.08 19:21
    No. 84

    많은 사건사고를 보면서 역시
    논쟁의 진흙탕에 뛰어드는것은 현명한 결론이 아니다.
    라고 결론을 내렸지요

    덕분에 제 자신을 표현할기회도
    그에대한 대답을 얻을기회도 상실하긴 했지만..

    이건 미봉책이다 라고만 생각해왔던 저의 결론이
    이런때는 정답인것으로 느껴지는군요.

    [사족] 피끓는 분들이 참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09.11.08 19:46
    No. 85

    외설? 예술?
    다 떠나서 문피아는 전 연령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앞으로 그런 홍보글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무리 어린학생들이 빠르게 많은것을 안다고 해서
    문피아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담지기님 , 금강님
    잘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베습허
    작성일
    09.11.08 20:11
    No. 86

    슬슬 이런 문제가 떠오르는군요.

    문피아도 표현의 자유가 높은 성인 위한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은수
    작성일
    09.11.08 20:55
    No. 87

    곱창킬러님

    성인공간을 만들어도 문제인것이, 솔까말 10대들이 성인주민번호로 아디만드는건 너무 쉬워서 이건 프로텍트고 뭐고 소용이없는데다가.
    정말 문제인건, 별의별 야설들이 다 올라오게 되는것이 더욱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쿠잉
    작성일
    09.11.08 21:33
    No. 88

    글은 글일 뿐인대 .. 이건 뭐 하자는 . 그리고 야설은 좀 .

    야설 읽어보고 이야기하는겁니까 ? ㅡㅡ ;

    우리같이 야설한번 읽어보죠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1.09 18:55
    No. 89

    솔직히.... 정담지기님이 사과하신 건 별개로 '야설'이랑 '문학적인 미덕'은 글에서 지워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도인
    작성일
    09.11.09 19:37
    No. 90

    연담지기님이 댓글로 그 부분을 사과하신 것은 좋은데.

    왜 사과하신 본문의 그 부분은 수정하지 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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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9.11.09 22:07
    No. 91

    제가 어떤 실수를 했고, 뭣때문에 사과의 댓글을 올렸는지 보는 분들이 아셔야 할 것 같아서 본문은 그대로 놔뒀습니다만... 고치는 게 맞는지, 제가 실수한 부분과 거기에 대해 사과한 부분을 놔두고 다들 보시게 하는 게 맞는지... 어떤 게 옳은 일인지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일
    09.11.09 23:45
    No. 92

    본글은 놔두고 사과문을 한번 올리시는게 나을꺼라고 봅니다..한 작가의 작품을 가지고 무작정(?)까지는 아니지만...'야설'이라고 한 것은 '모독'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수능준비하다가..비올렛님의 위로를 바라는글을 읽고 어떤 수준이길레 해서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만....말이죠........본문은 놔두더라고 사과문을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대부분의 독자혹은 작가들은 본문만 읽고 댓글은 대충 훓어 보거나 넘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말입니다..저도 비올렛님의 글이 아니였으면 댓글도 세세히 보진 안았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내가팻쓰
    작성일
    09.11.10 09:14
    No. 93

    문피아는 대체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엄격하던데.
    전에도 삭제되신분들 계셧고요. 문피아 떠나신 분들도 계셨어요.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그분들중에서도 스토리상 어쩔수없이 섹스신을 넣었다가 논란거리가 되어서 그런 분들도 있거든요....그런 전례가 있는데 홍보을 자극적으로 하신건 경고를 해 달라고 소리치시는 거랑 똑같아요...야설이라고 이건 내글을 무시하는 모욕이다라고 하신다하더라도 그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를 제시한 근본적인 원인제공자이십니다...그리고 제3자가 볼때에는 오히려 문제를 일으킨 비올렛님이 경고문구에 꼬리잡고 운영진에게 항의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자꾸 진흙창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안 해보셨는지...살다보면 조용히 대응하는 것도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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