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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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파워드
- 09.11.09 04: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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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09.11.09 04: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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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11.09 04: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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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09.11.09 04:50
- No. 4
재미라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단순하지는 않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장르라는 쪽에서도 아얘 성을 깊게 파고들어 고찰하고 나름의 정의를 내리는 측면에서 재미를 줄 수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기도 하고요...
허나 폭력에대한 고찰이 없는(폭력에대한 느낌표현은 퓨전물에서 현대인이 판타지든 무협이든 넘어가서 첫살인시에 한번 나오고 끝이죠... 고찰정도는 못되고 그냥 개연성문제에서 나오는 것이며 절대다수의 작가분들은 대충 매끄럽고 빠르게 지나가는게 목표인 부분이죠...) 무협과 판타지에 성을 고찰하고 이해하며 파고드는 글이 한작품 만들어질동안 그보다 훨씬 많은 글에서 사용될 성의 모습을 대략 예측가능하다는것도 문제입니다... -
- Lv.11 建天
- 09.11.09 06:4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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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kazema
- 09.11.09 07:33
- No. 6
저 또한 동감합니다.많은 소설들을 보아왔지만 첫살인에대한 것만 묘사하고는 그 다음부터는 정말 당연하다는 듯 주인공은 대단하다는 듯이 이런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느껴지는 장면들이 주로 나오죠.예전에 모 일드를 보다가 거기서 형사 역을 맡은 조연이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사람을 하나 죽일때 마다 나의 영혼 하나가 죽어가는 느낌이다.'라는 대사가 나옵니다.그만큼 살인이라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지요.(뭘로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문제로 적어봤습니다.)무협소설을 보면 많은 싸움이 나옵니다.1대100이나 1대 다수라는 여러 설정속에서 주인공의 싸움이 나오는데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저 또한 좋아 하는 장면이니깐요.단지 지적을 하겟다면 저런 폭력성은 괜찮고 성에 대한 표현은 나쁘다라는 선입관이 사람들 사이에 굳게 자리 잡고 있는거 같에서 저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앞서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남겨 주셨는데 저도 거기에 동감하는 바입니다.그렇다고 저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라는 것은 또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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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절지미남
- 09.11.09 09: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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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르
- 09.11.09 10: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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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공
- 09.11.09 13:3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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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공
- 09.11.09 13:3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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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약비빔밥
- 09.11.09 16:5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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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공
- 09.11.09 17:4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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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공
- 09.11.09 17:4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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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약비빔밥
- 09.11.09 18:0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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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공
- 09.11.09 18:2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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