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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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슬라임베스
- 09.11.02 23: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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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49908♥
- 09.11.02 23: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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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닉네임5자
- 09.11.02 23: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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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스트로더
- 09.11.03 00: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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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얼음꽃
- 09.11.03 00: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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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인간입니다
- 09.11.03 00:2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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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 09.11.03 17: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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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상하라
- 09.11.04 21:59
- No. 8
자기가 세계관 맞추고 구상하고 반전을 엮고 이야기를 끌어내도 그런걸 좋아라 하는 독자가 별로 없거든요. 단기적이고 자극적인 (다시 말해 먼치킨에 야한 내용이 들어간) 소설을 찾는 독자가 많아졌고 또 그걸 쓰는 작가가 많아지다 보니 순수하게 인기모으지 않고 글을 쓰려는 사람은 묻히게 마련이랍니다. 제가 쓴 [태양을 사랑한 새의 이야기]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 이제 2편 올린 것이고 연재를 얼마나 할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뭐 한번 훑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빡세지도 기운차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전통적 요소를 고수하는 환타지의 정취는 느껴볼 수 있을 겁니다(오랜만에 들어오셨다고 하셨지요?). 자연연재 판타지란에서
태양을사랑한 새의이야기
라고 검색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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