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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당시에 역작들이 많았죠..

바람의 마도사
불멸의 기사
하얀 로냐프강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기타 등등..

가히 그 시대는 판타지를 한국에서 진정으로 문학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릴만한 ... 이야기들이 많았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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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킹왕짱
중세 미드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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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라자는 왜빼고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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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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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수 없는 긴장감!!! 그때는 판타지에 덜 익숙해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그시절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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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판타지소설 베스트5위안에 들어가는 작품 불멸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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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창기병과 더불어 중세배경 작품으로는 투톱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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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 역시도 판타지 장르에서는 드래곤라자와 함께 최고로 치는 작품입니다. 실제 중세의 느낌도 잘 살린데다가 마법도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만이 나옴에도 이 정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게 대단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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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로냐프강/하얀늑대들 정말 그 중 로냐프 강은 정말이지...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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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꼽을 만한 출간본이죠..

음 출간 안된 것중 손꼽는거라면 영혼의 물고기랑 춤추는자들의왕..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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