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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쐐기풀왕관 여주는 정말 보기 드물게
깡다구가 있던데 취향에 안맞으시던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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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풀왕관 추천강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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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기풀왕관은 연중작이라, 얼마전에 완결난 레드세인트 추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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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ㅋㅋ 주인공이 정말 허왕울이라는 별명에서 터졌던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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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시간과 쐐기풀 왕관
제가 생각하기에 여성 주인공 소설 중에는 이 두 작품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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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세인트 - 로맨스x, 적당한 미모, 산전수전 다 겪어 거칠고 깡이 있음, 적절한 유머 감각, 자립형, 매우 강하지만 일단 인간의 범주
이것저것 특징을 주워섬기긴 했는데, 일단 진입장벽을 넘으면 어떤 캐릭터보다도 독자들의 진심어린 응원을 받는 인물입니다. 추천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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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세인트 추천 강화요. 가끔 얘가 여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아하하!
네페쉬님의 어겐스트도 여주인공물입니다. 현대물이고요. 주인공 여자고 로맨스가 없는 건 아닌데 지금 5권 연재중인데 진전 별로 안돼있을 만큼 부차적이고 성격은 전쟁을 거치면서 부모님을 잃고 못 볼 꼴을 많이 봐서 인간을 불신하고 표정도 별로 없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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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드세인트 추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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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퓨전도 괜찮으시다면 아렌시아의 빛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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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세인트 추천합니다. 좋은 남친 후보들은 있는데도 절대로 연애 안 하고 미묘한 어쩌고 그런 것도 없으며 주인공 성격도 끝내줍니다. "다 오라고 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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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세인트 강추!
대신 17금이라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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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공주 : 조아라에서 연재하다 연중되긴 했지만 3권까지 출판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로 환생한 환생판타지고 읽어봤던 여주판타지소설중엔 최고예요.
소드퀸: 먼닭물
델피니아전기: 오~래전에 출판된 NT노벨인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은의 왕국: 로맨스 판타지
아해의장, 페르노크(아해의장2부) : 지금 3부 회귀의 장이 문피아 연재중이며 살짝 야X이 삘이 나지만 무척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여자인데 남자의 몸에 들어간 거라서 여자주인공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그외에, 마신소환사, 금발의 정령사, 오나의주인님, 드래곤의 신부 등등등 여자주인공 소설은 없는 거 같아보여도 찾으면 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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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님의 암살의 천사............말곤 여주면서 로맨스 아닌게...@.@
다른 사이트라면 다술의 살찐토괭이님의 여인천하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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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아니었던 게 훨씬 많고 포괄적이라.. 뭘 추천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레드 세인트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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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썼다가 추천한 작품 중에 취향 아니셨던 게 있어서 지우고 다시 씁니다.
레드 세인트 일단 추천 강화하고요.
립립님의 시온도 추천해요. 무려 여주인공이 좀비거든요. 에필로그 한 편 남기고 한동안 연재가 없으신 게 흠.
그나저나 문피아에는 진짜로 여주인공물이 흔치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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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자추해봅니다. 제목과 주인공과의 연관관계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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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립님의 릴리에 릴리스도 재밌는데. 이건 현대판타지물, 연애루트 없음(나중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전혀! 없음), 주인공의 전투능력 상당함.......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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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시아의 빛 이요,, 게임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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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공주 재밌죠..조아라에 가면 있는 걸로 기억..연중이지만 분량 빵빵해서 읽는 데는 좀 걸릴 듯... 한 편에 100페이지가 넘는 것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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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 회귀의장은 아해의 3부가 아닌 개별적인 스토리로 알고 있습니다.
아해의장과 페르노크는 확실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회귀의 경우 3부라고 하기엔 조금 어폐가 있지요 ^^;
그리고 아해와 페르는(둘다 출판본으로, 주인공의 영혼은 여성이지만 이계로 넘어오며 귀족가 자제의 몸에 빙의됨) 여성주인공이 맞지만, 회귀는 남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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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Time

저도 댓글 썻는데 취향에 안 맞으신다는 게 들어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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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까망님의 그림자 후견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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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임리스타임....명작이죠!
추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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