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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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아이팟나노
- 09.10.24 14: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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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현
- 09.10.24 14: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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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천백랑
- 09.10.24 14: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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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초록동색
- 09.10.24 14: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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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뮤뮤
- 09.10.24 14: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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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인간입니다
- 09.10.24 15: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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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곰나비
- 09.10.24 16: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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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9.10.24 16:4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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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묵현사
- 09.10.24 17: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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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봉황
- 09.10.24 17:58
- No. 10
설정이 제대로 공개되질 않았으니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느낀바를 말해보자면
절대적이라는 신의 존재를 느낀 세기의 천재들의 열폭과 징징을 실시간 방송해준다 라는 느낌?
작가님이 인간을 생각하는 기준은 혹은 작가님의 가슴속에 있는 자조는
라옌다 추기경의 추잡한 아집+질투와 상관이 있을듯?
설정이 공개되지 않은 덕분인지
(아마도)유사이래 최초의 신의 기적이후 왠지 안드로로 가버리는 등장인물들의 개념에 황당한 느낌 정도?
제가 느낀건 이래요.
뭔가 글로써 말하고픈바가 있긴 하신모양인데
설정이 공개가 안된탓인지 제가 작품을 제대로 해석을 못한탓인지
극후반부터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개신교의 종교혁명에 영감을 받으셔서 쓰신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필력쩔고
요령쩔고(독자를 열광하게 하는 재능+요령)
여러가지로 쩌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적이후 등장인물들의 심리변화에 기대치가 급락?
Ps.공지에 보면 본문에 대한 일체의 대답은 없을것이라고 하셨는데
작가님께서 최종화까지 플룻을 다 짜놓으시고 흔들리지 않으려는 모양이신듯함.
뒤집어 말해서 독자들의 반응등은 그닥 필요하지 않은분같아서
맘편하게 아무생각없이 볼수있었음.
(물론 제버릇 개못준다고 나름 건성건성 해석을 해본 -ㅁ-;)
이 정도군요.
투탑구조는 아닌것같습니다.
전체적으로(주인공을 제외한) 등장인물들의 무게감이 나름 있는편이라 그렇게 느끼셨는지도. -
- Lv.1 아우아
- 09.10.24 20: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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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이엠
- 09.10.24 21: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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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로지텍맨
- 09.10.25 07:2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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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10.25 10: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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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이문인
- 09.10.25 12:2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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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봉황
- 09.10.25 14:3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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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봉황
- 09.10.25 15:0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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