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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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인트
- 09.10.22 00: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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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9.10.22 00: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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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09.10.22 00:2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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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istor
- 09.10.22 00: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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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자현이
- 09.10.22 00:45
- No. 5
쪽지도 보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면서 언제나 제게 힘을 주시는 나나야님이군요 ^^ 반가운 마음에 제가 아끼는 작품 몇 가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윤서빈님의 애머랜스의 정원.
작가님께서는 철저한 고증을 통한 실존적인 엑소시즘, 퇴마 관련 소설을 쓰신다고 하셨고 실제로 소름 끼치는 장면묘사들이 눈을 끌지만, 솔직히 오컬트나 그런 쪽으론 지식이 전무한 저로선 등장인물들의 케릭터성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또한 작가님이 신춘문예에 두번 당선되신 역량있는 분이라 얼핏 댓글에서 보았는데, 문장을 구성하시는 능력을 보다보면 감탄사 밖에는 안 나옵니다.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척 재밌고 그리고 한편으론 가슴 따뜻한 작품입니다..(주절주절 이상한 말을 해버린 것 같네요. 괜히 좋은 작품에 누를 끼친건 아닌가 싶은 걱정이..)
보르자님의 그녀를 지켜라와 전국제패의 꿈.
이전에 한담을 통해 추천글을 썼던 적이 있는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천글을 읽어주세요 ^^; 그녀를 지켜라, 는 유쾌한 소설입니다. 단순한 말장난 식이나 기발하다 못해 황당한 장면 연출로 인한 웃음보다는 작가님의 풍부한 배경지식에서 나오는 풍자와 해학미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항상 보르자님의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건, 작품의 구성이 치밀하고 글을 참 잘 쓰신다는 겁니다 ^^;
위 작품들이 그래도 꽤 유명한 작품들이라면, 이번 작품은 이제 막 시작한 글입니다.
Slowdin님의 구회말 투아웃.
자유연재란의 일반란에 십여편 가량 올라온 작품인데, 각 편이 하나의 완성된 단편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글입니다. 19살 때 고교야구대회 준결승을 차지한 후, 전혀 제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던 22세 청년들이 친구 중 한명이 사고로 영영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 일을 계기로 다시 모여 사회인야구단을 구성하는 이야기입니다.(다소 제 추측이 섞여 있답니다^^;)
그러고보면 제 선작목록도 이것뿐이군요(...) 우선 늑대인간을 완결지은 후 천천히 나나야님의 선작목록들을 읽어봐야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 -
- Lv.22 asdfg111
- 09.10.22 00: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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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두샤
- 09.10.22 01: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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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9.10.22 01:1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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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꿈을꾸는새
- 09.10.22 01:2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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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세상경사
- 09.10.22 02: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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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SPM
- 09.10.22 13: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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