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지 못해서 머뭇거리다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안타까와서 몇 자 남깁니다.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무료 연재분 보다 유료화 돼서 포기했는데 (여러 곳에서 결제하기 귀찮아서) 문피아에서도 연재하는 걸 보고 반가왔습니다.
하루동안 죽 읽어내렸습니다. 초반에 설정들이 눈에 익으면 읽기 수월합니다.
독특한 숲의 모습, 이형의 생물체, 각각의 부족들의 묘사가 머리 속에 영상으로 떠오릅니다.
무료 연재분 보시고 판단해 주세요. 아직까지는 늘어지는 부분도 없고 신선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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