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09.10.09 22:54
    No. 1

    한자로 이름짓는거요? 때려쳤어요. 그래서 내가 무협을 안쓴다니까(못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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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붉은하늘.
    작성일
    09.10.09 22:59
    No. 2

    이름짓기라 ..저랑 같군요 .저도 이름짓는 것에 시간을 ...크흑 동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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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10.09 23:02
    No. 3

    문피아 오른쪽을 보면 고호재라는 사이트를 보이실겁니다. 거기에 가면 무협 이름 작명기, 별호 작명기가 있습니다. 쓰다보면 의외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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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松川
    작성일
    09.10.09 23:05
    No. 4

    사실 이름만 그러겠습니까?
    무공 이름도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특히 사파계열의 무공은 더 그렇습니다.
    지어놓고 나서 보면 이거 왜이리 유치한겁니까?
    에효... 하다보니 끝이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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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iet
    작성일
    09.10.09 23:08
    No. 5

    묘사하는게 가장 어렵고 그다음이 이름인듯...
    어떤 사람의 묘사를 보면 진짜 몸에 전율이 이르는데 책을 출판한 작가라도 그런 전율을 이르게 하는 묘사 잘 안 보이더군요.
    거기다 사람 심리를 묘사하는 것도 참 애매하죠.
    예를 들어 정파의 사람들이던 사파의 사람들이던 무공을 익히고 하는 짓은 그냥 힘 얻은 어린애가 하는 짓과 똑같죠.
    자기내들이 원하는 것은 꼭 해야된다는 것이라던지 자신을 뽐내기 위함을 마치 남을 위한 일인 듯이 표현한다던지 현실도피라던지 등등 모순적인 심리가 많죠.(실제로 이런 모순에 대한 자세한 묘사를 본적이 적음.)
    저는 이런걸 어떻게 묘사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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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09.10.09 23:16
    No. 6

    소설은 몰라도, 블리치는... 그야말로 캐릭터들의 심정을 바로 알게 하는 그 감성적인 펜선!!;ㅅ;!!! 으앜 사랑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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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9.10.10 00:37
    No. 7

    무협에서 이름은 삼국지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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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란필
    작성일
    09.10.10 00:39
    No. 8

    저는 판타지라서 무협보다는 좀 수월한 것 같아요.
    그냥 아무거나 책을 펼쳐들고 보이는 단어를 변형하기 시작합니다. 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짓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합니다.
    다만 현실의 한국인 이름을 지을때는 죽어나갑니다. OTL
    (아차하면 출연진이 죄다 돌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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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0.10 00:48
    No. 9

    현대물만 써오다 보니까 이제 한국/미국/일본 사람 이름 정도야 그냥 자리에서 껌(?)으로 나오네요;;; (아니, 껌이라고 하면 너무 건방진가요? ㅎㄷㄷ;; 그럼 그냥 쉽게 나온다는 말로 언어 순화를...)
    한국 사람 이름이야 쉽고...
    미국 사람 이름이야 성경에서 따오면 그만이고...
    일본 사람 이름이야 애니를...(그만.)

    무협은 제 능력 부족으로 감히 시작도 못하겠고요...
    판타지는 그럭저럭 지을만 하더라고요. 아마 미국 사람 이름 짓는 것과 조금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는 듯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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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오토군
    작성일
    09.10.10 01:03
    No. 10

    그럴땐 "인명사전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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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09.10.10 03:07
    No. 11

    소설을 써본적은 없지만 게임할때 아이디 문제가 언제나 고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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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나란
    작성일
    09.10.10 07:10
    No. 12

    인명사전이 있었군요!! 저도 이름 짓기에 고심하는 편입니다. 안 떠오른다기보다 뭐랄까... 애한테 딱 맞는 이름을 지어주려고 하다보니... 캐릭터도 이름따라 운명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신중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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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10.10 11:29
    No. 13

    저는 한국사람 이름 짓는게 제일 힘들더군요. 아무리 조합을 해 봐도 멋있는 이름이 잘 안나옴.ㅡㅡ;;

    영어이름이야 짓기 쉽고, 일본어 이름은 한자의 조합 때문에 궁리를 좀 해야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이름보다는 쉬웠다는..(정 안되면 '나카무라' '타나카' '사토' 뭐 이런 식으로 지으면 그만 아닙니까.^^;;)

    그래서 그냥 역사속의 인물로 낙찰.

    ex) 안중근, 윤봉길, 김좌진, 김구, 율곡.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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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오서희
    작성일
    09.10.11 00:10
    No. 14

    에.. 그래서 주인공을 암살자로 하면 편합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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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不完全인간
    작성일
    09.10.11 13:28
    No. 15

    고호재 ㄱ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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