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67 松川
    작성일
    09.10.06 13:11
    No. 1

    그걸 모르고 한동안 댓글이며 추천이며 엄청 구걸하고 애걸복걸하고 했다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근 삼십여편에 이르는 글에서 그 부분 삭제했다능... 그거 엄청 큰 일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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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6 13:12
    No. 2

    우리 모두 쿨가이가 되는 겁니다... 자 이제 다 같이 외쳐보아요~ say~ cool~ say~guy~ Cool Gut~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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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6 13:12
    No. 3

    헐 GUY를 친다는게 GUT가 되었다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정인)
    작성일
    09.10.06 13:13
    No. 4

    say~ cool 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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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10.06 13:13
    No. 5

    조회수등에 신경쓰는 것은 자기만족의 일종이겠죠. 연재물에 대한 결과물(대가)이라고 할까요? 어떻게 보면 그것이 피드백으로 작용하여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인기작은 한정되어 있고 이런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인기작의 글쟁이일 테니까요.
    외국속담에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의 결과물에 연연해 하지 말고 꾸준히 글을 쓰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글에 대한 선작을 취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글 찾기가 귀찮아서라도 조회수등에 대한 신경이 덜 쓰입니다. 저도 잘 모르니 혹시 참조 되실까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6 13:17
    No. 6

    아니 그런데 게이킹님의 정체는 대체 누구냐니까요 +_+/

    독행님, 자기만족일지도 모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기나긴 연재를 하기 위해 매일매일매일 일정이상의 분량을 시간 쪼개서 쓰는건 상당히 힘든 일이죠. 그 정도의 만족감도 없으면 그런 귀찮고 힘든 작업을 기꺼이할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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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10.06 13:21
    No. 7

    괴인h님, 저는 단지 의견을 제시한 것에 불과하지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조회수등에 신경이 쓰인다면 하루에 한번정도 체크하는 방법으로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린 것이지 이렇게 해라고 강요 안했다는 말입니다. 따지는 말씀에 불쾌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6 13:24
    No. 8

    아니 독행님 오해가 있으신 모양인데;;; 따진게 아니라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한 건데요;;; 뭔가 오해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0.06 13:41
    No. 9

    자기 글을 선호작할 수나 있나요?
    한 번도 안 해봐서;;;

    음...
    킁... 작품도 좋아야지 뜰 수 있지만, 때를 잘 만나야 합니다.
    아무리 작품이 좋아도 이상한 때에 올리게 된다면 묻혀버릴 수도 있죠.

    그나저나 제가 확실히 알아낸 것은...
    댓글은 글이 재밌으면 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선호작은...
    추천을 받아야 잘 올라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6 13:51
    No. 10

    그냥 무심의 경지로 달리는게 최곱니다. 그러다보면 나도 무상검을 터득할지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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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진우
    작성일
    09.10.06 13:58
    No. 11

    제가 제글을 선호작으로 했더니 되더군요. --;;;
    그리고 선호작 해놓으니 글 올리기가 편해서 그냥 그대로 나두었
    어요. 일일이 검색할 필요가 없다보니....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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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09.10.06 13:59
    No. 12

    전 제 글 선호작해두는데요(제일 위에다가).. 자기 글찾기가 엄청 편해지죠... 그래서 그런지 선작3이었다가 어느날 2되어있는거 보고 눈물콧물 다 쏟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선작 2중의 하나는 제가 스스로 한거니까요)
    댓글 조회수 선작수.. 차마 글쟁이의 마지막 남아있는 자존심으로 구걸은 못하지만 여기에 신경이 전혀 안 쓰인다면 그건 사람이 아닌 신선이죠.. 좋은 글을 쓰면 자연스레 늘게 되어있다..라는건 모르는 분들이 없겠지만 여기서 자신의 글을 대강대강 써서 올리는 분들도 거의 없을겁니다. 그저 울고웃을 수밖에 없죠. 뭐 결론은... Cool Guy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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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꽃
    작성일
    09.10.06 14:01
    No. 13

    어떤 글을 쓰고 계신가 해서 찾아보니 조회수며 댓글이며 전혀 부족함 없는 글을 쓰고 계신 것 같은데-_- 이런 글을 굳이 쓰실 필요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0.06 14:04
    No. 14

    매편마다 주저리에 "추천 및 댓글이 없으면 연재를 접을지도.." "추천몇 개, 댓글 몇 개 이상이면 5연참을.." "댓글이 없으니 쓸맛이 안나네요. 접어버릴까." 등의 독자를 부담스럽게 하는 댓글만 아니면
    "아. 댓글 진짜 없네요 제 글은ㅠㅠㅠ" 이런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구걸을 하든 안 하든 중요한건..
    제 경험에 의하면,
    글이 재미없으면 구걸을 해도 추천따윈 들어오지 않습니다..
    (정 불쌍해보이면 추천이 나오긴 하지만 이 경우엔 추천을 받아도 선작이 별로 안 오르더군요. 조회수도 물론.. 첫조만 미친듯 오를뿐-_-;)
    반대로 글이 재밌거나 감탄할 요소가 하나라도 있다면 저런 구걸 안 해도 자발적으로 추천을 해주십니다.
    모든건 쓰기 나름이죠..
    "댓글(및 추천)을 바라는 건 작가의 당연한 마음이고.." 라고만 할 게 아니라 작가 본인도 정말 "내 글이 이렇게 추천될 대상이 맞는가"를 고민하며 계속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상당히 어렵지만요.
    본인의 마음을 잡아야만 독자의 마음도 잡을 수 있겠죠.
    글쟁이가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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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9.10.06 15:09
    No. 15

    글을 쓰는 입장에서 댓글이 잘 달려줘야 쓸 맛이 생기는 법이죠. 일종의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은 읽을 거리가 생겨서 좋고, 쓰는 사람은 내 글을 재밌게 읽어줘소 좋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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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10.06 16:03
    No. 16

    댓글은 중요합니다.한 몇주~몇달(먼산) 쉬고 있는데 누군가 댓글란에 '빨리 써서 올려주세요~' 라고 한마디만 써주시면 그냥 딴짓 다 취소하고 쓰게 될 정도의 영향력이 있으니까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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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흰빛아랑
    작성일
    09.10.06 16:08
    No. 17

    댓글은 내 작은 성의라고 할까요?
    글이 재미있든 없든 [건필] 이 두 글자라도 남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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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6 17:23
    No. 18

    송꽃님 아무래도 사람 욕심이 서면 안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자면 여자가 필요한...(응?!) 것 아니겟습니까.

    다른 분들도 다 마찬가지인 모양이군요. 아 이런 동병상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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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귀찮은곰
    작성일
    09.10.06 20:35
    No. 19

    아 공감가는 글입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이느낌.
    저만 그런 생각이 아니었군요. 그래도 근성으로 일정 분량만 넘어가준다면야 독자분들이 읽어 주실것이라고 긍정을 하고있습니다.

    그것은 긍정의 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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