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9.09.27 20:57
    No. 1

    나이를 먹을 수록 고강해지는 무협의 어르신들께서는 절대 요실금이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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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길을걷는자
    작성일
    09.09.27 20:59
    No. 2

    ㅋㅋㅋ 무협의 고수들은 어려서부터 단련하기 때문에 요실금에 걸리지 않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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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천*
    작성일
    09.09.27 21:01
    No. 3

    무림이 아닌 현실에서 단 한번도 그런일을 겪어보신적은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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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iHi
    작성일
    09.09.27 21:06
    No. 4

    쩝....남자는 모르겠네요...
    여자라면야 그런적도 있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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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9.27 21:11
    No. 5

    어린아이들이야 근육이 덜 발달되서라고 들었는데....

    어른은....
    요실금?ㅋㅋ
    이거거나 너무 물을 많이드시고 깊은 잠에 드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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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9.09.27 21:25
    No. 6

    소설중에 경지에 접어든 무인이 자다 오줌찔기는거 본적있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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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09.09.27 21:59
    No. 7

    전 어릴적엔 자주 이불에 지도 그려봤는데요
    꿈을 꿉니다.
    제가 화장실에 걸어가요.
    그리고 오줌을 쌉니다.
    알고보니 꿈입니다.
    실제론 그대로 누워있는거죠.
    넵.
    그런겁니다.
    그 사실을 자각한 후로는 화장실 가는 꿈 꾸면
    어? 이거 꿈 아닌가? 이런 생각 한번하면 꿈에서 깹니다.
    나중엔 더 크니까 화장실 가는 꿈도 잘 안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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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09.27 22:08
    No. 8

    기숙사 룸메가 술먹고 지린적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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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천*
    작성일
    09.09.27 22:23
    No. 9

    얼리어댑터님 말에 엄청난 공감을...
    저도 화장을 가서 오줌을 쉬원하게 싸놓고 보니 그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지는데도 불구하고 누워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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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9.27 22:25
    No. 10

    전에.. 한번 끔찍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화장실에 가는 꿈이었죠. 화장실에가서 볼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 볼일 봤네... 하고 시원하게 나왔는데..

    또 이상해서 잠시후에 화장실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그러다 잠에서 깼습니다.
    꿈 내용이 계속 화장실 가는 꿈이었어요;;

    다행히도 이불에 실례하는 건 면했지만 정말 꿈이 지옥을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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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09.09.27 22:29
    No. 11

    어릴 적, 화장실 가는 꿈을 꿨는데 천장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더군요.
    그 이후 이상하게 화장실에서 귀신을 보는 듯한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정작 꿈에서 화장실 가는 꿈은 그 이후로 없었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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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그랄못
    작성일
    09.09.27 22:47
    No. 12

    수면 중 방뇨 현상은 몸의 근육의 힘이 많이 없어서 그런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이 덜 되어서 수면 중에 소변이 마려우면 잠에서 깨지 않고 무의식중에 지도를 그리게 되는 것이죠. 의식의 성장이 덜 되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근육의 이완작용을 뇌가 모두 컨트롤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상황입니다.
    물론 어른도 그런 상황을 일부 겪게 됩니다.
    사람의 근육발달과정이 모두 똑같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정상적인 남성의 경우에도 밤에 지도를 그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뇌의 스트레스가 심각해 깊은 수면 상황에 들어가버리면 배출욕구를 뇌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근육이 소변을 배출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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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천*
    작성일
    09.09.27 22:54
    No. 13

    오오, 성휘님은 자세히 알고 있으시네요, 정력이 강하신분들은 절대 지도를 그리지 않겠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그랄못
    작성일
    09.09.27 22:59
    No. 14

    정력....과는 또 다른 부분입니다.
    정력에 관계된 부분은 의식이 관련되고, 지도 그리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결국은 뇌의 기능이 얼마나 깨어 있느냐의 차이일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벨라
    작성일
    09.09.27 23:19
    No. 15

    근육적인 면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이유는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다가 이불에 실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아기들이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것은 근육을 조절 하는것을 몸이 아직까진 익히지 않아서 이지만, 깨어있을때 소변을 가린다는건 근육조절이 가능 하다는것입니다. 낮과 밤을 몸이 구분하게 되는데(리듬이 있죠), 잘때는(밤에) ADH라는 호르몬의 양이 증가해야하는데, 증가하지 못하게 되면, 밤에도 오줌을 생산해 내는 것입니다. ADH양이 정상적으로 증가한다면 오줌을 생산해 내지 않습니다. 증거로 잘때 방뇨하는 아이들에게 이 호르몬을 처방해 준다면, 절대 실례를 하지 않습니다. (약이 있어요). 어른이 되서도 이 리듬에 따른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잘때 방뇨를 하겠죠. 만취상태 이런건 다른이유일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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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muniun
    작성일
    09.09.27 23:57
    No. 16

    어린이들은 소변을 볼 때 대뇌에서 명령해서 보는 게 아니라 뇌간이던가.. 척수쪽에서 관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제어가 잘 안된다는 뜻이죠. 사람이 점점 발달하게 되면서 그것을 관장하는 영역이 대뇌로 옮겨진다고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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