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신운
    작성일
    09.09.28 21:24
    No. 1

    게이킹을 보시고 군대를 가면 군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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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09.09.28 21:24
    No. 2

    헐.... 내 소설을 선작하고 계셔...!!
    어머니! 제가 해냈어요!!
    우아앙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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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Type
    작성일
    09.09.28 22:58
    No. 3

    나이트사가
    흡혈대협무백
    발자크트릴로지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月靈
    작성일
    09.09.28 23:38
    No. 4

    //신운님 ㄷㄷ;; 전 비누주워달라는 소리따위 무시해버릴겁니다..
    //진세인트님 후크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월령님 정말감사합니다 ㅜㅜ 댓글 3개중 하나만이 추천글이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뿌리
    작성일
    09.09.29 00:02
    No. 5

    휴....역천의 황제, 회귀록 추천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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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9.29 00:22
    No. 6

    서시 님 - 인어는 가을에 죽다
    제가 문피아 연재작을 주제로 처음으로 감상글을 쓰게 했던 감동의 소설-_ㅜ 인어는 가을에 죽다. 아 오랜만에 생각나서 완결란에서 몇 편 클릭해봤을 뿐인데 그 감동이ㅠㅠ 흑흑. 붉은 머리의 카르멘 여선장님이랑 호아킨.... 아 잊을 수가 없어요. 뿌려진 복선들이 정말 적절합니다. 개인적으로 서시님이 쓰신 글 중 제가 제일 좋아해요. (천화난무는 무협이라 안 읽었고; 시공...은 서시님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용당주 님 - 떨어지는 별과 복수의 밤
    1장만 연재하고 연중크리.....였지만 1장을 단편으로 생각하고 보면, 이야기는 깔끔하게 끝납니다. 더 연재되어야 할 복선들이 몇 개 있긴 하지만, 적어도 1장 내에서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제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대반전이 있었지요. ^^*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했던 녀석은 괴물 서커스단의 단장 여동생.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 정규연재란
    레프라인님 - 기사 에델레드
    정말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기사 에델레드의 세계로 오세요. 사슴의 왕이라거나, 전체적으로 흐르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 아름다운 문체, 요정계와 마법사와 천사 등등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ts에 대해 혐오감을 갖고 계신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ts에 대한 적절한 이유도 갖고 있거니와,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하는 심리 자체가 무척 자연스럽거든요.

    자건님- 타임리스타임TimelessTime
    현대물입니다. 현재는 근신중인 강력계 사신 이안과 그의 종속망량인 유진이 만들어가는 이야기에요. 쉽게 발끈하지만 똑똑한 유진, 쿨하고 시크한 도시남자(...이런 타입이 내 여자한텐 따뜻하다죠?^^*) 이안, 이안 때문에 골머리 썩는 귀엽고 시크한 도유, 도유의 누님이자 엄청난 미인이신 단주. (사실 단주는 후반부에 등장합니다;) 이안은 시간의 계약을 통해 계약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는데, 이 일을 기본으로 여러 가지 사건이 발생합니다. 옴니버스식 이야기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한 장이 끝나면, 한 이야기가 종료됩니다. 물론 주인공은 같아요.
    + 이번 에피소드는 시간의 계약 때문에 생기지는 않았네요.

    두샤님 - 회색 장미
    전 솔직히 희가 좋았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희가 좋았어요. 매혹적이고 아름답고 치명적인, 갈망을 충족해주는 마녀 희. 근데 얘가 악역이었어.... 게다가 후반부에는 완전 깨지고......ㅜㅜ 주인공은 리얼리스트 성진이고요, 히로인은 동화의 세계에 접속하는 힘을 가진 미녀 아가씨 유아입니다. 애칭은 소라 아오이. (...) 요즘 에피소드에는 유아의 등장이 없지만, 뭐.

    기신님- 서울마도전
    정말 독창적인 마법체계에 감탄했던 소설입니다. 게다가 세계관도 엄청 커요! 기신님이 창조하신 세계관엔, 지구뿐 아니라 여러 다른 차원의 세계들도 얽히는 듯해요. 어쨌든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깽판쳐주길 바라는 이고깽 대마법사 한주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사실 한주도 엄청 밀리지는 않는 듯. 머리가 좋은 마법사인지라 정보전에도 능해요, 요즘 하는 것 보고 조금 감탄했어요. 참고로 전 수아 안티입니다. 오지랖 너무 넓어......-_-;

    모미님- 쐐기풀왕관
    주인공의 포스를 정말 잘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쐐기풀왕관. 연작소설이며 총 열한명(맞나?)의 보위 후계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첫 번째 이야기이며, '푸른 달의 따님'의 타이틀을 가진 오슈드가 주인공입니다. 은청색 머리칼과 강한 왕기의 소유자, 고귀한 여왕과 비천한 사냥꾼 사이에서 태어난 북극 에실모니아의 대공주 오슈드. 근데 사실 전 오슈드의 어머니인 지오킬리아 보위군주를 더 좋아해요-_-; 지오킬리아 정말 제 스타일.... 근데 쐐기풀왕관의 세계관은 사실 진짜 주인공이 따로 있고요, 저 보위군주와 후계자들은 조연이래요. -_ㅜ

    소류나님- 달의 아이
    로맨스판타지에요. 전작으로는 출판작 기사의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전 못 읽어봐서 모르겠어요. 주인공은 달의 여왕인 레옌다로 내정되어 있는 얄미운 디메-_-; 랑 월식의 아이 아엘-데스데엘, 디메와 거의 비슷한 힘을 가졌지만 그 힘을 봉인당해 있는 플라타입니다. 전 아엘-플라타 커플을 지지하는지라 디메는 안티 쪽이에요.

    림랑님- 염라사위
    가볍게 읽기 편한 로맨스 소설입니다. 염라대왕의 셋째 따님이자 청순가련한(?) 수련 아가씨와 혼인하기 위한 왕포의 눈물겨운 몸부림-_-...;;;; 이 내용의 주입니다. 왕포는 염라대왕과 내기를 해서, 인간세계로 나가 수련과 혼인을 하면 염라국에서도 혼인을 하게 되지요.



    이건 복붙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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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구름마루
    작성일
    09.09.29 16:48
    No. 7

    l'absence님의 카미노 판타지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샤르웬
    작성일
    09.10.25 21:17
    No. 8

    저도 그맘때쯤 추천바란다고 적었던기억이있군요(눈물)
    입대 2개월하고도 보름째, 벌써부터 싸지방에서 노닥거리고있답니다.
    초인의 길 다시보면서 시간떼우니까 금방금방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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