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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추천강화+1 합니다.

p.s. 그런데 오홍련을 꼭 언급하셨어야 할까요..?;;;
읽다보니 오홍련이 마선행보다 아래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되네요.
파천황검 님의 의도는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만 살짝 수정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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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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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를 믿는 저로서는 외부적요인에 의해 탈각이 방해된다는 설정이 매우 거슬리네요. 돌 던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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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위에 분하고 동감
돌맞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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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련이 짧은 분량으로 문제인건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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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련은
읽다보면 오...호?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끝난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죠... 믿고싶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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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홍련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마선행 좋은데요.

이분은 마선행이 오홍련보다 위에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홍련에 버금간다 라는 의미로 글을 쓰신것같은데요?

시서너(씰나이트)이후 가장 매끄러운 글 같습니다.
글을 보면서 조형미가 느껴졌던 시서너에 비하자면 매끄러운 부분은 좀 덜하지만
재미만 따지자면 시서너에 못지않을듯한걸요.
20편정도 읽고왔는데 추천받을만한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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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2편만 보았을경우는 그다음편이 나가지 않게됩니다.
일반적인 소설같아보여서요..
그러나
3~5편 정도 지나면 속도감도 나고 흥미진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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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돌 주인공이 느릿느릿 착하고 여기저기 휘둘려요. 글을 잘쓰시는데 전 그냥 주인공 자체가 맘에 안들어요 이거 ㅡㅜ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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