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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와 좋아해주는 여자중 더 이쁜 사람에게 갑니다. 하지만 둘의 외모가 백중세일땐.. ㅅㄱ가 큰 사람에게 갑니다. 그래도 백중세일때는 알흠다운 허리라인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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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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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속안개님에게 동의 한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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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속안개님/ 어..엄청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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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배부른 선택일뿐. 나중에 치마만 둘러 다오~로 막장에 가기 전에 어서 선택을 해야 할 이야기. 주위에도 이런 배부른 소리 하다가 아직도 결혼 못한 사람 많이 봐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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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속안개님/남자들의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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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마! 나는 엉덩이를 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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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닷에서 어떤 분이 이런 말씀 하시더군요.
남자는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남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끌린다면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끌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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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이란걸 해본사람은 자기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외엔 아예 눈에 안들어오는걸 느끼게 되죠

간만에 진지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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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죠 역시 그녀가 나를 좋아할지 않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역시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겠습니다.
아니면 좋아해주는사람과 사귀면서 그녀를 꼬시고 양다리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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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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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물어볼것도 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내가 아무리 잘났어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를 좋아하리란 보장도 없고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랑 지내다보면 서로 사랑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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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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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다리라인을 본 다음에 허리라인을 보죠. 일단 맨 처음은 얼굴이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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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속안개님 말씀에 진리가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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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돈이 많...(앗 본심이 드러났다 -_-;;;)
얼마나 착하고 현명한지를 보고 선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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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나도 남자인데 이건 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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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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