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작가분들도 실명을 걸고 작품을 내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군요. 자신의 이름석자를 걸었으니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멋지고, 재미있는 작품을 쓰시길 바랍니다.
필명을 버린데는 뭔가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른 필명으로 교체한 것도 아니고 실명을 거신 것에 대해 다시한번 찬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다만 염려스럽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잘 극복하시리라 생각되네요.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시고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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