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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BANZI님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만요.ㅠㅠ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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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과학과 만날때... 마법은 사라진다. 첫번째 이유는 마법은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사용할수 있는 반면 과학은 보통 모든 사람들이 사용법만 알면 사용할수 있다는것. 두번째 이유는 그런 과학의 힘이 마법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것. 세번째 이유는 마법은 마나의 한계때문에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지만 과학은 공장에서 찍어낼수 있다는것. 네번째이유는 마법은 캐스팅 타임이 필요하지만 과학은 딜레이 없이 곧바로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안길수 있다는점. (예: 매직미사일 대 총) ... 등등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마법과 과학이 공존할 경우, 마법은 점점 뒤쳐지고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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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제가 마법이 과학을 만날 때 라고 했지....
님이 말한 전개는 아닙니다...
님이 글을 읽어보기라도 하셨다면 저런 내용의 댓글은 나올 수 없습니다.
제발... 자신이 아는 내용만 글로 남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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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그냥 자신에 생각을 말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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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이.. 많은분들이 판타지나 겜판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만약에 마법이라는게 있다면, 계속해서 온갖 마법을 쏟아내는것도 가능하다고봅니다. 신기전처럼 매직미사일을 말로서 시동없이 생각하는데로 초능력처럼 쏟아낼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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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읽고 왔습니다. 추천해주신 반지님 감사드려요 너무 재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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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딜레이....혹시 딜레마 쓰실려고하신건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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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학이 무너질것 같지 않다능.. 일단 과학은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마법은 가르치면 끝임. 그리고 과학이 누구나 한다는건 대체 무슨소리.. 과학 공부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과학도 과학쪽에 재능있어야하지 개나소나 합니까,,;; 보니깐 현실적인 이유는 싹 무시하셨네. 사람사는데 가장중요한 돈의 문제는 싹무시하는 3번 이유, 그리고 4번이유, 미사일날리는데 바로 싹 날립니까?? 온갖준비 더해야됩니다. 마법보다 훨씬 더 오래걸립니다. 1번이유 과학도 재능필요하고.. 대체 무슨논리가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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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검신님;; 마법도 가르칠때는 [돈]이 드는데요 ;;;

마법도 연구하는데 [연구비]가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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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暗唵님, 아마 작가분은 마법과 과학을 공존시킨거겠지요

마법+과학 문명으로 된 게임이라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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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여러분.. 제 글을 읽어보시고 댓글을 쓰셨다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ㅎㅎㅎ 과학과 마법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썰이 풀리지 않은 단계입니다만, 계속 읽으시면 알게 된답니다.

뭐, 마법이란게 진짜 있기나 하겠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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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는 애매하게 벗겨놓으면 독자님들이 달려오셔서 벗겨내실 줄 알았는데... 글은 안 읽고 댓글만 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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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는 현직 마법사분들이 활동하고 계신가보군요. 마법은 이러이러하다! 하고 명확한 근거가 있다는듯 말씀하시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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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과학이 만난다면 당연히 마법은 생존하개 됨니다 당연히 과학은 물리학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있죠 하지만 마법은 인과율에는 못벗어 나지만 물리학에 한계는 뛰어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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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키보드로 그러지들 마시고 한번 글이나 보러갑시다
방금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고 왔는데 정말 재밌네요.

이 작품은 보통 양산형 판타지처럼 "마법과 과학을 결합"시켜서 주인공이 마법총 마법차 마법비데 뭐 그런거 만들어내서 먼치킨처럼 세상을 정ㅋ벅ㅋ하는 내용이라던가, 마법사가 현대로 차원이동해서 현대문물을 발라버리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마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이라는 가설에서 시작합니다.

중세 유럽 즈음의 배경(실제 지명들이 등장합니다)에 마법이라는 요소를 더해
종교와 마도가 서로 견제하는 상황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자연과학이라는 학문이 그 대결구도에 끼어 들어 갈등도 빚고, 세개의 세력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그런 쪽으로 스토리가 흘러갈 듯 하네요.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아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전개로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결국 여기서 여러분들이 마법과 과학이 만나면 마법이 이긴다 과학이 이긴다 그런 논쟁을 할 때가 아니라 얼른 소설이나 보러 달러갈 때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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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천글 쓰신 분은 가볍고 유쾌하게 쓰셨지만, 작품 분위기는 진지하고 무거우니 모두들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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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이 담긴 화살 만으로도 이미 과학 + 마법입니다.
활이라는 무기는 줄의 탄성을 이용한 과학적 원리의 무기입니다. (지금 와서는 그런것도 과학이냐겠지만. 분명 원리는 과학적이죠.)
거기에 마력을 실었으니 이게 마법+과학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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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외계어를 통신상에서 봐왔지만 "정ㅋ복ㅋ" 란 외계어는 도저히 익숙해질래야 익숙해질수 없는거 같군요. 흡사 멋낸다고 노력한 그러나 실상은 실패한 워스트 드레서를 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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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은 과학이라느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해석이 안되는 부분을 마법이라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문피아의 현직마법사분들은 보편적이고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까지

다 꿰뚫고 계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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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댓글들은..;

개인적으로
마법은 한계가 있는반면
과학은 한계가 없다고 보는 주의라........

드래곤이 우주에 나갈수 있다는 소설은 못본지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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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연 실재로 문피아에 마법사 분이 보신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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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 우주에 나간다는 소설
창세종결자 발틴사가
올마스터
그리고 가즈나이트 역시
용제 바이칼씨는 우주에서 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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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은 과학이 하지 못하는 정신을 조종하며 과학이 물리 법칙으로 설명할수 없는 법칙을 조종합니다. 퇴마록에서 보셨다 시피 높은 위치의 인간을 정신적으로 지배하여 혼란을 일으킨다거나 거리를 무시하고 이동한다 든지 일반적인 원거리 무기를 노멀프로텍트 미사일 이란 주문으로 막는다든지

즉 과학은 선지자가 개발만 한다면 누구나 사용할수 있다는 범용성이 있는 반면 마법은 당하는 사람에게 억울할 정도로 법칙을 무시하는 강력함이 있다는 거죠

발더스 게이트에서 2클래스 공포에 초반에 수십번 전멸하면 정신에 관계된 마법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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