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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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공간의경계
- 09.09.23 03: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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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사과맛라떼
- 09.09.23 03:14
- No. 2
마법이 과학과 만날때... 마법은 사라진다. 첫번째 이유는 마법은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사용할수 있는 반면 과학은 보통 모든 사람들이 사용법만 알면 사용할수 있다는것. 두번째 이유는 그런 과학의 힘이 마법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것. 세번째 이유는 마법은 마나의 한계때문에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지만 과학은 공장에서 찍어낼수 있다는것. 네번째이유는 마법은 캐스팅 타임이 필요하지만 과학은 딜레이 없이 곧바로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안길수 있다는점. (예: 매직미사일 대 총) ... 등등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마법과 과학이 공존할 경우, 마법은 점점 뒤쳐지고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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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BANZI
- 09.09.23 08: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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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에크나트
- 09.09.23 09: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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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미제너
- 09.09.23 10:0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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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달여우
- 09.09.23 11: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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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달빛에물든
- 09.09.23 12: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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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천강검신
- 09.09.23 12: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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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
- 09.09.23 12: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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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
- 09.09.23 12:5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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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공간의경계
- 09.09.23 13:3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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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BANZI
- 09.09.23 13:3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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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혼잣말하차
- 09.09.23 16:0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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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AT컨
- 09.09.23 17:1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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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be
- 09.09.23 17:52
- No. 15
여기서 키보드로 그러지들 마시고 한번 글이나 보러갑시다
방금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고 왔는데 정말 재밌네요.
이 작품은 보통 양산형 판타지처럼 "마법과 과학을 결합"시켜서 주인공이 마법총 마법차 마법비데 뭐 그런거 만들어내서 먼치킨처럼 세상을 정ㅋ벅ㅋ하는 내용이라던가, 마법사가 현대로 차원이동해서 현대문물을 발라버리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마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이라는 가설에서 시작합니다.
중세 유럽 즈음의 배경(실제 지명들이 등장합니다)에 마법이라는 요소를 더해
종교와 마도가 서로 견제하는 상황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자연과학이라는 학문이 그 대결구도에 끼어 들어 갈등도 빚고, 세개의 세력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그런 쪽으로 스토리가 흘러갈 듯 하네요.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아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전개로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결국 여기서 여러분들이 마법과 과학이 만나면 마법이 이긴다 과학이 이긴다 그런 논쟁을 할 때가 아니라 얼른 소설이나 보러 달러갈 때라는 겁니다! -
- Tobe
- 09.09.23 17:5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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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꾸아앍
- 09.09.23 18:1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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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육감
- 09.09.23 18:4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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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엽
- 09.09.23 19:5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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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覺醒
- 09.09.23 20:0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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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허브
- 09.09.23 20:1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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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엽
- 09.09.23 22:3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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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디노사랑
- 09.09.24 06:15
- No. 23
마법은 과학이 하지 못하는 정신을 조종하며 과학이 물리 법칙으로 설명할수 없는 법칙을 조종합니다. 퇴마록에서 보셨다 시피 높은 위치의 인간을 정신적으로 지배하여 혼란을 일으킨다거나 거리를 무시하고 이동한다 든지 일반적인 원거리 무기를 노멀프로텍트 미사일 이란 주문으로 막는다든지
즉 과학은 선지자가 개발만 한다면 누구나 사용할수 있다는 범용성이 있는 반면 마법은 당하는 사람에게 억울할 정도로 법칙을 무시하는 강력함이 있다는 거죠
발더스 게이트에서 2클래스 공포에 초반에 수십번 전멸하면 정신에 관계된 마법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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