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66 玉靈
    작성일
    09.09.16 01:09
    No. 1

    오거는 화승총 몇방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마딕
    작성일
    09.09.16 02:45
    No. 2

    옥령님, 재밌는 생각이네요. 글쎄요. 코끼리를 투창으로 잡는 거나 마찬가지로 기술과 운이 따라준다면 한번에 잡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수십방에도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北海鎭君
    작성일
    09.09.16 02:52
    No. 3

    음...
    프롤로그만 읽어 봤는데...
    마지막연재 이후 거의 한달이네요...
    느낌은 괜찮아서 선작추가는 했습니다.
    너무 늦게 올라오면 언제지울지 몰라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마딕
    작성일
    09.09.16 06:16
    No. 4

    기성 작가분들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글을 올릴 자신이 없어져서요..
    특히 이영도씨와 이우혁씨 이분들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만 드네요.
    섣불리 글을 올리는 것보다는 읽는 분들께 보여지기 전에 최선을 다 하자는 생각에서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암튼 최선을 다할게요.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eTHeReaL
    작성일
    09.09.16 09:16
    No. 5

    음. 르네상스 판타지를 지양하신다면서 언급하신 갈릴레이나 뉴튼은 14~15세기 인물들이 아닌데요...

    갈릴레이는 16~17세기 인물이고
    뉴튼은 17~18세기 인물로 2~300년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갈릴레이는 확실히 르네상스 후기의 인물에 속하지만
    뉴튼같은경우는 계몽주의 시대의 인물에 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마딕
    작성일
    09.09.16 09:58
    No. 6

    eTHeReaL 님,
    1500, 1600 년대를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글을 급하게 쓰느라 착오가 있었네요.
    1500년대는 16세기죠, 14세기가 아니라... 이런!
    음.. 하지만 아무리 르네상스를 지향하는 소설이라 해도 역사 논문이나 역사 소설이 아닌 판타지이니 약간의 실수는 애교로 보고 너무 엄한 비평은 지양해 주시면...... 아, 안될까요?

    시기적으론 뒤이지만 뉴턴의 과학혁명은 르네상스의 일부로 보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요.

    댓글 감사합니다.(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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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공간의경계
    작성일
    09.09.16 10:04
    No. 7

    저는 18세기, 그러니깐 1700년대의 유럽을 배경으로 소설을 쓰고 있어서, 당시의 교황청이나 당시의 각 나라 정세, 유명한 인물들, 산업의 발전도 등을 최대한 고증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틀리는 부분은 소설의 설정(역사가 바뀌었다!)으로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최소화 하려고 하죠.
    노마딕 님, 역사 소설 장르는 아무래도 당시 상황에 대한 최대한의 고증이 필요할 것 같아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마딕
    작성일
    09.09.16 12:50
    No. 8

    공간의 경계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물론 최대한의 노력은 하겠지만 역시 제한된 시간에 모든 걸 다 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전 주로 상공업과 과학 쪽에 중점을 둬서 고증도 하고 설정도 맞추고 하고 있거든요. 실제로 종교적이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교황청이나 그에 관계된 모든 것들을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로마의 고대 종교를 약간 변형한 형태의 것을 집어넣었더니, 실제의 역사와는 많이 틀어지더군요.
    결국 '과학 혁명' 을 제외하고는 실제 우리의 르네상스와는 차이가 많이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 정세 등등)


    또한 마법이나 맹수들(몬스터) 역시 역시 제가 집착하다시피(?) 매달리는 열역학 법칙에 최대한 맞추려다 보니 다른 세세한 것들에 신경쓰기가 상대적으로 힘드네요.

    사실 이것도 구차한 변명일 뿐이겠지요. 과학적 개연성, 역사 고증, 논리적 개연성 이런 모든 것들을 갖추면서 진중한 철학에 톡톡 튀는 유머까지 갖춘 글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 쓴다는 건 쉽지 않군요.

    앞으로도 충고, 달게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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