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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제가 보면서 어느 정도 위트와 함께 흡입력 있는 소설들을 말하겠습니다.
얼라이브2, 21c장수설화, 레드 세인트(이건 좀 무거운 분위기+블랙유머랄까요.), 어딘가의 이계인, 우리가 아는 동화, 꿈꾸는짐승의왕, 나선인형, 아르카디아, cry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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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됐지만...
홍정훈님의 비상하는매와 더로그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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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의장 추천 (프롤로그 넘어가면 가볍습니다. 월간지입니다만... 분량이 많으니 문제는 없을겁뉘돠 @ㅅ @a)

어딘가의 이계인 (초반부 막장의 삘이 보이나 낚시입니다. 낚이지 마세요 라이트노벨풍의 소설로 가볍습니다만... 엉성하진 않은듯합니다.)

독재자 양성학교 (가볍고 웃깁니다.)

어둠개구리군단 (무겁진않은듯합니다. 초반엔 무지가벼운데 후반부는... 글쎄요 잘모르겠네요. 요번화가 약간 무거웠던지라... 전체적으로 가볍습니다.)

그와그의평범 (가볍습니다.)

위의 두개는 퓨젼이고 나머지 세개는 현대가 배경입니다만... 능력자물이거나 뭐 그렇습니다.

천사파황 (대체로 이분소설은 가벼운듯합니다. 무겁지않고 재밌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짐작하시겠지만 무협입니다.)

비홀더스 (퓨전입니다... 한없이 가볍습니다. 개연성은... 글쎄요... 나름 찾아보면 있을지도...? 재밌습니다. 막장이긴하지만.)

영마악같은소설을 추천해달라셨는데... 제가 읽어보지않은관계로 제가아는 범위내에서 가장 가벼운소설들을 추천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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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마악 수작이죠. 출판소설중에 머큐리 추천합니다.
진부동님 소설들은 다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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