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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글 하나 작성하면서 ..;ㅅ; 몇번의 수정을
역시 글 쓰는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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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 부분에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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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삼모전의 그 아유쿤...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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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구세요..?..나를 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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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닉이 너무 알아보기 쉽군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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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노벰버 레인을 보세염 ㅇ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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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노벰버 레인을 보세염 ㅇㅅ 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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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의 한계점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게임하면 스킬이 가장먼저 떠오르기 때문에 스킬을 이용한 전투를 묘사하게 되는데, 그런 묘사방법에서는 아무래도 현실성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작가님의 능력여하에 따라 게임소설이 대작이 되느냐, 졸작이 되느냐가 정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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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설명이 많으면 독자들이 지루해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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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뭐 게임소설의 문제만이 아니라, 판타지 무협에서도 자주 보이는 무제점이니.. 전에 보니까 유희왕식 소설이라고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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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그것은! 작..작가님의 힘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퍽)
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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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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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 흔히 말하는 필력의 차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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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에대한 설명을 해달라는게아니라 전투씬에서의 액션을 좀 디테일하게 설명해달라는것같네요... 게임소설에서 스킬명만외치고는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설명을 안하잔아요... 2D,3D도 아니고 무려 가상현실인데 말이죠... 특히나 무협게임소설은... 무공스킬에대한 설명에 신경쓰느라 정작 전투씬액션은... 스킬명을외치고 스킬설명하는것이 전투씬의 대부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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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게임에 관한 한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플레이어가 평범한 일반인들이니까요.. 상위 레벨 분들이 도장 하나씩 차리고 있는 게 아니라면 게임상 스킬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게임사에서도 그런 분들에게만 유리하게 만들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자신들에게 이익이 될테니까요..;(라면서 자신의 글에선 캐릭들에게 이상한거 시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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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킬을 사용하는 것 자체의 문제가아니라..
누님님의 말씀처럼 액션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으면 한다는 거였습니다.
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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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개념차고 묘사 화려한 스킬을 만들어요.....예를 들어 패시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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