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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라면 정통판타지인 고전작이긴하지만 하얀로냐프강이죠.

거기서는 그냥 현실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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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군님//그런 명작은 진작에 봤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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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가 취향에 맞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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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패왕? 그런데 제가 간츠를 안봐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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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실전이지 진짜 실전으로 쓰면 재미 하나도 없을텐데...ㅋ
엉거주춤한 자세로 움찔움찔 눈치보며 견제하다가 서로
뒤질세라 선빵..그 뒤부터는 차마 보기민망한 동네개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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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패왕 한번 보세요
작가님이 중국의 실존무술 (현대무술 아님)위주로 글을 쓰셔서
나나야님이 찾는 소설에 딱맞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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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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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물이라고 하긴 모하지만, 작가 별명이 '학살자'인 판타지, 얼음과 불의 노래 추천 ㄱㄱ 주인공이고 뭐고 다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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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모어를 보면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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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셨을지도 모르지만 월야환담이 그래도 전투씬 지존이시죠.
그리고 비중있는 인물들이 죽으면 충격받아서 안보시는분들도 있으셔서 작가님 대부분들은 안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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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거에 조금 보태자면, 비중 있는 인물 사망율이라면 인류 역사상 여태까지 출판된 판타지 중에서 얼불노가 가장 높을듯 합니다 ㅋㅋ; 막 죽이는 글 좋아하시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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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는 받죠 ㅋㅋ
1권에서도 죽고.. 늑대도 죽고.. 전부 죽죠..
특히 그.. 황태자의 부하격인 녀석..
"너의 노래를 들려줘"라는 명언을 남긴 얘가 죽을 땐 참..
ㅎㅎㅎㅎ

위에 나온 소설들은 전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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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이라니 -_-;;;;;
정말 재미있을까요 그렇게 쓰면?
낚시꾼 말대로 실전에서 선빵이면 끝 아닌가요?
과연 어깨나 팔 허벅지 등을 칼에 베이고도
정신력 만으로 살을주고 뼈를깎을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그걸 할수있는거 자체가
주인공이 비범한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글쓴분께서 원하는건 전투씬이 생생하게 느껴지는거지
실전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는데.......

패군,후생기는 실전과는
엄청난 아주 엄청난 거리가 있고
노벰버 레인도 얼핏 보기에 그럴듯 하지만
과장이 상당히 들어있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실전에서는 단련상태가 잘되어있는 사람끼리
2:1도 힘든데....
그럼 두명만 모이면 밀리는
주인공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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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이 생생한 작품으로는 역시
월야환담(너무 유명작이라 보셨을듯)을 뛰어넘는건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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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좀님//소설상 자신만의 설정 속에서 그려낼 수 있는 실전이면 되겠죠. 실제 전투요. 로망이란 게 없고 기적이란 것도 없고..
패군의 설정을 보면 내공 등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게 다른 무협처럼
무공명을 외쳐서 적을 없애는 건 아니죠. 생생한 묘사와..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 지형을 이용한 공격 등 많지요~
노벰버 레인의 경우 과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약을 꾸준히 먹은 상태로 싸웠고.. 적은 인간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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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연재되고 있는 싸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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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자추합니다.
리얼강호(가제)
그런 취지를 갖고 글을 쓰면서 제목을 건방지게 붙였습니다.
덧붙이자면 락앤롤같은 무협,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달리는 그런 얘기를 하려 했는데 어떻게 인생막장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얘기가 되간다고나 할까요.
초본이라 맞춘법이랑 엉성한 구성이 보이겠지만 애독해 주심 감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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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철님이 말한대로 싸우는 사람을 보시지요. 엄청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얀늑대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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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현대물도 일단 판타지 아닙니까? 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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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도 죽습니다.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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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을 다룬 무협소설 1개가 있었는데,... 출판준비중이려나?
송진용님의 화산검가 입니다.

설정상만 '내공'이란 존재가 있고 실제 전투는

정신력과 자신의 기술만으로 싸우는 그런 내용이죠,,

막 하늘을 날고 검기를 뿜고 바위를 부순다는 비현실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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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님의 초일

머리부터 발 끝까지 치고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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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의 생사박. 제가 읽은 무협중에서 전투장면묘사가 가장 확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좌노사, 용노사님 작품들이 박진감넘치는 전투씬이 많지요.
읽고 있으면 주인공의 동작 하나하나가 머리속에서 풀HD급화면으로 펼쳐집니다. (요즘은 그런작품이 드문이유는 뭘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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