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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으로 썼던게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반공서적 뒤의 빈노트에 썼던 반공소설(..)
국민학교 저학년때 쓴거라 정말 말도 안되게 끄적였다죠. 물론 간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흑역사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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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할리가. 10년도 넘었는데요.
...다만 기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예, 아련한 기억이지요.
-그림자 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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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컴퓨터에 썼던건 포맷 크리먹어서 날아갔죠 ㅠㅠ
노트에 썼던건 아직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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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5학년때 썼던 아주 안타까운 소설 하나 보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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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퓨터에 쓴 거 두 개 말고는 다 있어요!!ㅎ 아직 애려서 그런가요..?
새삼 그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나름 긴 이야기라고 썼는데 순식간에 끝나서 당황했었죠.ㅋ
컴퓨터 업뎃 하다 날아간 애들도 보고 싶네요..ㅠ
그애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쓴거라 그나마 나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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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쓴게 얼마안되서, 지금 컴퓨터의 내문서 한구석에 고히 처박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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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하고 있으며 볼 때마다 책상에 얼굴을 박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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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습작란에 아직도 있습니다.........가끔 들여다보면...........그저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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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석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거에요...
얼음 초능력자인 쥔공이 일본열도를 두께 100m의 얼음덩어리로 둘러 쌓이게 만들어서 바닷속으로 가라앉히고, 미국에서 날아온 핵미사일을 통째로 얼려서 서울 한복판에 멋진 빙상으로 전시해두고(...)
개념 나간 글을 직접 쓰고 친구들이랑 낄낄대며 재밌게 같이 읽었죠.
그 땐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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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 쓴건 제가봐도 솔직히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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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썼던거라 보관하고 있습니다.
첫작이라 그런지 제가보기엔 정말 재밌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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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쓰던 소설은 설정 빼고는 날려먹은 상태이고 중학교때 썼던 소설은 보관중입니다.
...보면 그야말로 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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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보니 과거 회귀물이 제 첫 글이었군요 중학교때 쓰다가 어느기점부터 야설로 변질 되어서 어딘가 있을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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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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