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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30대 남성의 이계환생빙의생존중세영지물./출판작.
한 대목을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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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쳤는데 회복이 안 될 것 같다고 안락사라니.....<중략>
...
"어떻게 살립니까? 팔다리가 끊어지고 내장이 ... 고위 사제나 치유에 능한 마법사가 있다면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여기에는 그들이 없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한 명을 살리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결국 고통 속에 신음하다 죽어갈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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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류 게임하고 같습니다... 처음 주어진건 병맛인데 게임컨트롤을 통해 상황을 유리하게 점차 만들어 나가다보면 후반에는 남아도는 힘으로 대충 어택땅해도 이기는(전략시뮬-삼국지,스타크래프트 등을 예로 들수 있겠네요... 특히 실시간 전략시뮬일경우 초반이 제일 중요하죠...)

하지만 이래가지고는 긴장감이 갈 수록 없어지니까.... ㄱ-;;
드래곤볼식 무한 전력상승이 이뤄지죠 ㄱ-;;
뭐 주인공한테 사람들이 꼬이는건 주인공 보정효과라고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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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 중 리셋라이프라는 소설이 정말 환상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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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 남작군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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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판작 중 리셋라이프.

저도 한담 한 번 하자면, 왜 맨날 망한 영지이거나 망해가는 영지이거나 망할 영지인 건가요!!!!!!!! 아 뭐, 통 크게 백작이나 공작부터 시작해서 반역 없나요ㅜㅜ 왜 왕을 그렇게 쉽게 되는 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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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연재작중 마왕격돌 추천합니다... 영지물이라해도 현재 손색이 없고 초중딩이 과학지식가지고 오오 세상은 내뜻대로도 안되며(주인공 지식이 나름 있지만 나름가지고 되는건 많지 않죠.... 공대생 이계로 보내봐야 나올것 크게 많지 않습니다... 전공서적 딸려 보내더라도 기반이 없는곳에 기반을 세울능력을 교육받진 않으니까...)

또한 엄청 상황은 엄청 암울합니다... 이래야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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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국가 발전물인데 자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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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중 sf 영지물인 더 세틀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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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문명 한 황제가 다른 세상에서 다시 사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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