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3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09.04 18:10
    No. 1

    ...돌아가신 줄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09.09.04 18:14
    No. 2

    출판본이 아닌 이상 그 정도 결함이야 그냥 넘기는 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9.04 18:16
    No. 3

    염소의일격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NoosGN
    작성일
    09.09.04 18:20
    No. 4

    언제부터 한담에 이런글이??

    차라리 감상란으로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09.04 18:28
    No. 5

    뭐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잖아요

    그리고 밀덩님 말에 동의, 이 글은 한담란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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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다야
    작성일
    09.09.04 18:29
    No. 6

    밀덩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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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밝누리한
    작성일
    09.09.04 18:56
    No. 7

    습작이라는 데
    이 정도면 잘된거 아님니까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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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이진진
    작성일
    09.09.04 19:06
    No. 8

    생존 정도만 되도 상당한 퀄리티라고 생각되는군요..
    이보다 못한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데...
    출판본이나 그걸 염두에 두고 쓴 책도 아니고,
    단지 웹에다 제공하는 형태의 소설이라면 이정도면 꽤나 훌륭하다는 걸 아셔야 할 것 같군요.
    그정도를 가지고 못 볼 정도라 칭하시면...볼 수 있는 소설은 꽤나 한정적일 것 같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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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임성묵
    작성일
    09.09.04 19:18
    No. 9

    그 말투가 더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생존이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너무 잘 맞더군요.
    오늘 완결이 날 때까지 삶의 활력소가 바로 '생존'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여기 올릴만한 글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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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나범
    작성일
    09.09.04 19:35
    No. 10

    동의하기 힘들군요.
    20대에도 서로 '영감'이라고 부르는 법조계도 있는데요 뭐 ㅋ
    그리고 박사과정 다 마친 교수직급이라면..
    충분히 나올수있는 말투입니다.
    가끔 학교에 20~30대 굣수들 보면 면 말투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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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9.04 19:45
    No. 11

    하오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익숙치 않으셔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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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혈중카페인
    작성일
    09.09.04 19:54
    No. 12

    저도 말투가 거슬리긴 하더군요. 보통은 그냥 접는데 고민게 만들더군요. 완결까지 재밌게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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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09.04 19:59
    No. 13

    대학교 교수님들을 못보셨군요.. 대학교 오시면 교수님들의 여러 화법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오체를 쓰지는 않지만요

    일부로 생존을 묵혀두고 있었는데 하오체가 많았나요? 그래서 최근거 몇개를 봤더니 하오체는 안나오던데.. 한 참 뒤로 가야 하나..

    근데 아무리 현대라지만 32세 교수에게서 하오체가 나오는게 이렇게 야박하게 타박할정도인가요?

    거기다가 논리가 보면 맞지 않는것 같은 하오체가 나온다 -> 작가님에게 말했지만 절대로 안고쳐진다 -> 그래서 다른것도 어떡게든 싸잡는다

    이렇게 밖에 안보입니다 여기에 지금까지 본 독자들이 마치 지금까지도 몰랐냐는듯이 바보들인것처럼 보이는 마지막 말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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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양승훈
    작성일
    09.09.04 20:03
    No. 14

    별로 좋은 글 같진 않아 보이는군요.
    취향이 아니시면, 그냥 보시지 말고 다른 글을 찾으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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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나이런일이
    작성일
    09.09.04 20:18
    No. 15

    작가가 자신이 격은 직업이 아니면 부딪히는 한계...
    어느정도 감안하고 봐야합니다
    머 말투정도야 감수하지만 미국식 자본가의 세계를 액션으로 돌파하는 영웅이 아닌 자신의 연구결과도 남에게 돌려야 살아남는 한국식 몸사리기 세계관이 더 탐탁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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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아빠여우
    작성일
    09.09.04 20:29
    No. 16

    한담에 올라올 만한 글은 아니군요. 그래도 한마디 덧붙이자면...

    저도 생존을 읽으면서 하오체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었죠. 아마 처음 하오체 관련 댓글 단 사람 또한 저 일듯 하네요. 초반 하오체 나올때 까지 계속 뎃글을 달았는데 달다 보니 모두 딴지 거는것 같아서 민망해져 그 후론 그냥 일독만 해왔네요.

    다른분들과 달리 저는 가상의 세계라지만 배경이 현대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하오체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었죠. 이 글은 호러(판타지) 장르이기는 하지만 현실을 배경으로 써졌자나요? 그러면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현실과 대입을 하게 되더군요. 다른건 현실을 배경으로 한 가상 세계이니 이해하고 넘어가겠는데 하오체만은 영 이상하게 와닸더군요. 왜냐면 제 주변 어디를 봐도 하오체로 대화하는 사람은 현실에서 본적이 없거든요.

    살다보면 여러가지 말투의 사람을 만나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하오체로 말하는 사람은 만난적이 없다보니 괜히 더 이상하게 생각한듯 해요. -0-

    괜한 트집이라 생각해 그 후로는 무시하며 일독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무명신인
    작성일
    09.09.04 20:53
    No. 17

    언제부터 하오체가 연세 많은 분들의 전유물이었던가요? 언어의 구사는
    자신의 선택 아닌가요? 중간에 접으셨다는 분이 이런 글까지 남기면서
    게시판의 성격에도 안 맞는 글을 남기시다니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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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9.09.04 21:11
    No. 18

    하오체... 거슬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제가 디테일한 부분에 너무 둔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매우 재미있게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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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09.04 21:22
    No. 19

    이미 이 글을 읽어서 생긴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아래 겨우 몇줄 밑에 '생존'에 추천을 겸한 완결 알림글을 보고 다시 이 글을 다시 보니 참 기분 더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의 의도가 잘못됬거나 확 갈겨 쓴거라거나(이것만 따로 몇몇 부분을 제외시키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이런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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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은장도
    작성일
    09.09.04 21:30
    No. 20

    머 의도야 어쨌든
    내가 이런 글을 읽어보고 이런 점이 안 좋게 느껴지더라
    라고 말은 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생존이 나쁜글이라는게 아니라
    좋은 글을 추천을 하듯이 내가 읽고 이건 아니다 싶은것을
    적으면 글쓴이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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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9.09.04 22:15
    No. 21

    보통 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인간이라면
    그렇게 구속당해서 고통받는게 민간인인줄 알았다면
    당연히 구해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그 사람들을 풀어줌으로써 그 사람들의 도주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좀 더 수월하게 도주한다는 방법도 있었을텐데요?
    그리고 박사학위까지 받은 교수님들 말투야 다 거기서
    거기 아니었던가요? 하오체가 무협물에서만 나오는거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銀漢
    작성일
    09.09.04 22:27
    No. 22

    생존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글 내용상 이건 비평란 쪽으로 가야할 글이네요. 연재한담에는 이런 성격의 글을 쓰지 않도록 되어 있을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3사령관
    작성일
    09.09.04 22:47
    No. 23

    조군님..참 안됐네요..ㅉㅉ..남 잘 읽은 글 쓉는거..아프리카 가셔야 겄네요....우째 이런 추잡한 글을 올리시나..참으로 안됐구려..전...생존 이글 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조군님두 저에게 감동 주는글 ..문법이 틀려두 좋고...하오체가 있어두 좋아요..그런글 함 올려봐주세요..기억할게요..쪼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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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9.04 23:16
    No. 24

    실제로 하오체 사용합니다. 특히 지식인 계층에서 상대방을 대할때 많이 사용하는 어법이죠.

    그리고 개연성 측면에서는 무리가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조목조목 설명좀 해주시죠.

    개인적으로 문피아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하는 작품은 '에뜨랑제'였는데, '생존'이 올라온 이후 최고의 작품은 2개로 바뀌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9.04 23:16
    No. 25

    사학년오반님, 말씀이 좀 지나치신듯..
    취향이란게 있는데 그걸 고려하지않고 자신의 기준만 세워 추잡한 글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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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09.04 23:16
    No. 26

    사학년오반님 //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십니다. 제가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그리고 하오체가 그다지 이상한 건 아닌 것 같군요. 오늘만 해도 슈퍼에서 하오체 쓰는 분을 만났으니 말이죠... 익숙함의 문제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9.04 23:21
    No. 27

    아 그리고 이 소설은 연령대가 낮다면 이해하기 힘든 소설입니다.

    연륜에서 얻는 경험이 없이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하오체'같은 부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밝은해얌
    작성일
    09.09.04 23:50
    No. 28

    생존을 재미있게 읽은 사람으로써 이 글은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생존은 나름대로 충분한 개연성도 있고 약간의 거부감을 가질 만한것은 있었지만, 특별하게 지적해서 비판할정도의 거부감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비판을 하자고하면 아무리 잘쓴글도 비판적인 입장에서 얼마든지 태클을 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시글이 올라온 장소도 이상하고 글올리신분의 의도가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수많은 작가분과 아마츄어분들의 엄청난 글이 연재되는 이 사이트에서 일일이 찾아보고 비판적인 글을 올리자고 하면 한도 끝도 없을텐데, 그중에서 하필 깊이 몰입해서 보고, 나름대로 참 잘썻다고 생각하는 글에 대한 탐탁치 않은 부분의 비판에 기분이 썩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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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09.09.05 00:14
    No. 29

    초반에 격리 병동 부분은 솔찍히 저도 읽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는 정말 강력한 필력으로 글을 쓰시더군요.
    이 글이 습작이고 출판을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점에서 볼때
    이 글은 충분히 수작이라는 칭호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출판작중에는 이 [습작]에 뒷 발꿈치에도 못 미치는 하품(下品)이 많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훼인
    작성일
    09.09.05 02:43
    No. 30

    흐흠....분명 초반에는 약간씩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느낌니다만은...
    중간에 접니 마니 할 정도는 아니었죠...아주 사소한 부분이랄까..

    초반부터 엄청나게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는 책은 정말 1년에 1권 볼까말까입니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감정이입이 안돼는 측면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글쓴분은 아직 사회경험이 좀 적으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노자사랑
    작성일
    09.09.05 07:25
    No. 31

    ㅎㅎ 금덩어리에 흙좀 묻었다고 던져버릴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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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hqur
    작성일
    09.09.05 09:38
    No. 32

    글을 좋은데 좀비물은 제가 비위가 약해서 ...
    청심환 먹고 도전해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09.09.05 20:22
    No. 33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군요,

    전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그런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뭐 티끌이라도 자기 눈에 거슬리면 거슬리는거겠죠..

    이 글의 목적은 뭘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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