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그럽니다. 제가 봐도 늘어진다 싶은 부분은, 과감하게 시간을 스킵해 버리거나 몇 마디 말로 때워 버리게 되더라고요. 심하면은 생략도 하고... 근데 정작 문제는 내가 재미있다 싶어 쓴 부분은 영 반응이 안좋을 때가 많고, 오히려 생략해서 넘겨 버린 부분이 나중에 읽어보면 전개가 빨라서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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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의 스토리가 100일때 100을 전달하는게 옳은지, 매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요즘 대세는 생략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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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부분은 주로 스킵하는 편이지만... 이야기 전개상 꼭 필요한 부분 중에 루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참 쓰면서도 괴롭더라구요. 반응도 걱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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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이네요ㅋㅋㅋ 저도 그래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억지로 늘려쓰는거 싫어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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