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9 찰즈씨
    작성일
    09.08.31 03:12
    No. 1

    요구조건이 엄격하셔서 사실 자추를 하는 건 부끄럽지만...;;
    일단 크게 벗어나는 건 없지 않을까 하고 스리슬쩍 자추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전쟁'

    전쟁이 30년동안이나 계속 되는 레일테리아 대륙에, 소년 영웅 유벨이 세상의 혼란에 말려들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전쟁고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난세의 어리석음과 혼란을 리얼하게 그려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294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2944
    </a>

    한 번쯤 읽어주시길 바라고 개강 잘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백화요란
    작성일
    09.08.31 04:25
    No. 2

    //자추해 봅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정규연재 - 왕이로소이다.


    1. 설정이 잘 짜여있다. 즉 시대적인 배경과 역사적인 배경 등이 잘 구성되어,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으면서 짜임새 있는 것

    백화 : 설정은 이미 완결까지 나와있습니다.
    한번 읽어봐 주세요.

    2. 비먼치킨물. 즉 주인공이 너무 다방면에서 능력이 출중하면 안됩니다. 가능하다면 1~2개의 분야에서만 능력이 출중하거나, 사실상 주인공 자신은 평범한 작품으로 해주시길.

    백화 : 초반에는 주인공의 비중보다, 그를 모시는 기사들과 선대 황제의
    모습이 중점을 이룹니다.

    3. 주인공의 직위가 일순간에 높아지는건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즉 전공을 세워 순식간에 공작이 되버린다거나 하는 것 말이죠. 전 단계별로 능력이든, 직위든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을 선호합니다.단, 그러면서 주인공의 성장과정이 지루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 자신의 졸작에서 이런 식으로 그려내려고 시도했는데 어째 상당히 지루해져 버리더군요. 뭐 필력 부족이겠지만.ㅋ)

    백화 : 저의 주인공은 농민에서 황제가 되었으나,
    백성들에 의해 폐위당한 황제로 나옵니다.
    ( 비운의 왕 루이 16세를 모토로 작성중에 있습니다. )

    4.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 역시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다방면에서 출중한 인물이 아니라, 가령 통솔력이 좋지만, 계획을 짜는데는 나사하나가 빠진 것 같아서 참모형 인물을 붙여주어야 하는 인물이라던지 하는 것 말입니다.

    백화 : 부 주연급들의 성격은 차별화 하려 노력중입니다.
    한번 읽어봐주세요.

    5. 주인공이 성인군자여도 상관은 없지만, 주인공 주변인물들까지 성인군자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솔직히 어느 한 사람은 권력욕이든 재물욕이든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백화 : 위에 질문과 겹친다고 생각이 들어, 답변은 동일합니다.

    6. 분량은 대충 시중에 나와있는 판타지 소설 책 한권 정도 분량이상이라면 괜찮습니다.

    백화 : 한권 분량이 30만자 인줄 알고,
    이미 21만자 정도 작성이 완료 되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책 2권 정도 분량입니다.

    7. 글의 연결이 부드러운게 좋습니다. 즉 흔히들 말하는 필력 좋은 글이랄까요?

    백화 : 이 점에 대해선, 한번 읽어보시고,
    평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스스로 잘난 척은 잘 못하겠네요. ㅎㅎ

    P.S 추천이 아니라 자추라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한번 읽어봐 주셨으면 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정규연재 - 왕이로소이다.


    황제의 삶에 대한 고찰을.
    주인공과 함께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백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Delco
    작성일
    09.08.31 04:40
    No. 3

    천재누피님의 [용사와 딸]

    까망까망1님의 [그림자 후견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09.08.31 05:30
    No. 4

    조건들을 보니 추구하시는게 저와 비슷하시네요.. 겜판을 이런 식으로 쓰려하다보니 별로 호응을 얻고 있지 못한 1인입니다. 차마 부끄러워서 자추는 못하겠네요. 어느 글을 연재하시는지 몰라도 저와 코드가 잘 맞을 것 같은데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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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까망까망1
    작성일
    09.08.31 08:20
    No. 5

    =_=시두둥님의 녹색그림자 추천. 제가 이글을 선호하는 건 엄청난 필력과 세세한 묘사. 그리고 게임 판타지라고 해서 퀘스트~이런 것보다는 사람들 사이에 생기는 인간관계. 그리고 (...)코믹 뒤에 느껴지는 사람 사이의 예고된 관계들이 잼나기 때문에 봅니다. 퀘스트 위주라기보다 게임 하는 사람들 이야기가 섞여 굉장히 볼만합니다. 흐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시체(是締)
    작성일
    09.08.31 09:38
    No. 6

    족발님의 데이크가 최고사령관님 조건과 상당히 적합한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뮤뮤
    작성일
    09.08.31 09:40
    No. 7

    레드 세인트 추천합니다. 설정이 탄탄하고 표현이 아주 맛깔 나서 몰입도가 높습니다. 주인공이 똑똑하고 잘 싸우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본신의 능력은 인간적인 범주입니다. 등장인물들이 다들 매우 세속적인 인물들인지라 현실적이고요. 저마다 목적과 야망이 있고 머리를 쓸 줄 아는 인물들이 나와서 사건전개가 단조롭지 않습니다. 주인공 혼자 똑똑한 척하는 소설이 아니에요. 현재 124화까지 올라왔으며, 일일연재라서 분량도 많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최고사령관
    작성일
    09.08.31 10:21
    No. 8

    아아. 이런 개강이라 강의 들어갔다 학교 인터넷 실에서 접속중. 조건하나 추가하겠습니다. 저는 게임판타지는 사양입니다. 개인취향에 안맞아서요;;;;; 그러니 게임판타지는 가급적 빼주시길. 뭐 신마대전과 비슷한 스타일이라면 상관 없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9.08.31 17:22
    No. 9
  • 작성자
    Lv.1 seok
    작성일
    09.08.31 17:44
    No. 10

    자추해 봅니다...
    국가 정치 전쟁물을 그려보려고 하는데...
    분량은 10만자정도 연재했습니다.
    (참고:초반은 보시기 힘듭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7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78</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나뤼
    작성일
    09.08.31 18:06
    No. 11

    바람의벗님의 회귀의 장 이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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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엘이제이
    작성일
    09.08.31 21:16
    No. 12

    오~~제가 아끼는 글인(?-제가 쓰는 거 아니예요^^)) '이족치안부 AST' 는 현대물인 점만 빼면 저 조건에 다 들어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이제이
    작성일
    09.08.31 21:38
    No. 13

    성율님의 '병사'와 마왕펭귄님의 '그믐의 시계탑'도 좋아요. 연재분도 많이 쌓인 거고, 주인공 능력이 출중하지 않다가 점점 능력 쌓아가는 것도 재미있고, 필력도 좋고... 그런데 그믐의 시계탑을 쓰신 '마왕펭귄'님은 언제 복귀하시려나... 저도 상당히 글을 가려 읽는 편이니 괜찮을 거라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이제이
    작성일
    09.08.31 21:44
    No. 14

    시간이 남으시면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도 좋지요. 엄청난 연재 분량이 쌓여 있어서 읽을 엄두가 안 나서 문제일 정도... 하지만 그만큼 더 남은 듯 하여 언제 끝날 지 알 수 없어요...^^ 반전에 반전, 얼키고 설킨 관계... 좀 머리가 복잡해지지요. 머리 식히려고 읽는다면 비추지만, 정독과 머리 회전을 위해서라면 추천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08.31 21:47
    No. 15

    나비계곡
    노벰버 레인-쇠퇴한 도시 문명 속 콜로세움에서의 한가닥 희망을 걸고
    걸어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베나레스의총사-복잡한 인간관계.. 전쟁.. 말이 필요없는 대작입니다.

    발자크트릴로지-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자신을 외면하는 주인공 발자크의 이야기입니다. 1인칭 시점인데.. 상당히 잘 표현해서.. 왠만한 작품으론 비교가 안되는 소설입니다.. 글을 읽으시면 필력이란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미솔로지-구수한 판타지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하늘나는똥
    작성일
    09.08.31 21:58
    No. 16

    마왕, 주인공 3명이 뭔가 하나 빠진거 같네요.
    물론 욕이 아니라 성격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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