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끝까지 의욕을 가지고 쓰는게 '작가'라고 생각됩니다. 힘 내시고 한번 끝까지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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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 대면 완결까지 무조건 쓰기 때문에... 새로운 구상이 생각나면 노트에 적어두고 다음을 기다리죠 ㄷㄷ;
문제는 한 장면을 구상하고 '아, 이거 멋있다!' 하고 시작했는데, 후에 가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막막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짧게라도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그 일이 무엇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어쩌구 저쩌구... 그런 식으로 스토리를 짜고 한 번 시작해 보세요, 아마 계속 써나가기가 좀 더 수월해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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