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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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선론
- 09.08.16 06: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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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9.08.16 06: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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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9.08.16 06: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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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9.08.16 06: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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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빠라빰
- 09.08.16 07:0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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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9.08.16 07:3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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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isso
- 09.08.16 07: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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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아틀락나차
- 09.08.16 07: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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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토끼궤인
- 09.08.16 08: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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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09.08.16 09: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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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먼지덩이
- 09.08.16 09:0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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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saintluc..
- 09.08.16 09:1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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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마오유우
- 09.08.16 09:1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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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다카나
- 09.08.16 09:1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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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 09.08.16 09:5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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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소봉
- 09.08.16 10: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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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소봉
- 09.08.16 10:3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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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머저리
- 09.08.16 10:5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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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스텔라리
- 09.08.16 10:5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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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y
- 09.08.16 10:59
- No. 20
한두번 나왔던 주제도 아니고... 다 읽긴 읽었지만 지루하기 짝이 없네요.
예전 작품들을 읽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요즘 문피아에서 연재되거나 최근 출판되는 글들은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이거야 말로 뒷북이죠.
차라리 정담으로 갔어야 하는 글인데 몇몇 사람이 호응해주다 보니 별 시덥잖은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네요.
맘에 안드시면 최근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살인에 대한 무감각에 대해서 이야기된 것은 굉장히 오래전부터의 이야깃거리이고 때문에 많은 글들이 수정되어 요즘은 다 개념빵빵한 글들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냥 자삭하시거나 굳이 남기고 싶으시다면 정담으로 가세요.
이런 글은 그냥 분풀이하나 뱉어놓고 가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 Lv.78 태란
- 09.08.16 11:02
- No. 21
살인이란 안된다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좀 심한편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살인이란 법때문에 안하는거지...
후환이 없는거는 살인이 젤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는 살인이 왜 죄인지 몰랐지만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깨닳아지는것이 있더군요. 내가 아픈만큼 남도 아프다는것.
하지만 세상에는 자기힘만 믿고 잘난줄아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무리 힘좋고 체구가 좋아도 칼질한번이면 죽는다는걸 모르고
서로 조심하는 배려가 없는사람이 너무 많죠.
결론. 쓰레기들을 치우는데 정당한 상황이 오면 살인은 오히려 권장할만하다고 생각.... 세상은 적자 생존이 맞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필요에 따라 쓰레기를 치울줄 아는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교육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죽이는 것은
제정신이 아닌사람이지요. -
- Lv.78 태란
- 09.08.16 11:0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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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slglfslg..
- 09.08.16 11:2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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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slglfslg..
- 09.08.16 11:2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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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쵸코사탕
- 09.08.16 12:0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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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覺醒
- 09.08.16 12:3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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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탈퇴계정]
- 09.08.16 13:49
- No. 27
선론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요즘 영화나 드라마 게임 더 문제 아닌가여?
소설은 소설로서 상상으로 끝낼뿐이지만 위와 같은 영상물들은 소설보다 한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말이죠
거기는 뭐 뻑하면 살인에 마약에 강간에 불륜에 마구 저지르고도 떳떳하다고 그걸 아무 꺼리낌 없이 마구 해대는데 그런건 지적안하시나여?
그것도 시각적으로 리얼하게 말이죠. 글을 보고 읽는것과 시각적으로 보이는것 어느게 더 기억속에 남을까요?
현실에서는 왕따에 찌질이었는데 21세기에 살았던 고삐리가 무협 판타지 세상가서는 아무 거리낌없이 살인을 저지른다는게 말이 안된다고요?
사람은 살인 등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 무의식저편에는 억압되고 답답한 이사회에 대한 반감과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누구나 마찬가지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반감과 여기저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사람은 과로사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되죠
왕따 찌질이 주인공 같은 경우는 주위의 도움을 받지 못해 그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어딘가에 그 답답함을 풀곳이 필요했을겁니다.
힘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현실에서 받은 그 동안 받아왔던 억압되고 정신적인 압박과 육체적인 고통이 한꺼번에 분출되어 판타지 무협세계에서 여기는 자기가 살던 현대사회가 아니니 상황에 따라 살인을 저질렀고 마약처럼 중독이 되어 아무런 거리낌없이 살인을 계속 저지르게 되었겠죠.
작가들은 이러한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해서 주인공이 살인을 할수 밖에없던 주변상황등을 글 속에 잘 녹아 내었어야 했는데 대부분의 작가분들이 대충표현을 하니 선론님께서 이러한 글을 쓰신거 같네요. 하지만 선론님께서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론님께서 위에 예를 드셨지만 저 또한 신문이나 인터넷기사 방송등을 통해
'게임보고 거기 따라했다 영화나 드라마보고 살인을 저질렀다'
라는 소식은 몇번 접해봤네요.
하지만 전 소설보고 살인저질렀다는 소린 못들어봤구요.
물론 소설속에 나오는 별한 살인 그에 따른 죄의식도 없다는 식 그리고 살인에대한 무조건적인 정당화 분명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협소설 판타지소설이라는게 그 시대적 상황에 맞게 어쩔수 없이 살인을 했고 자기방어라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살인은 나쁘다는걸 알지만 그 소설속의 시대에 몰입해서 이해를 하는거지 결코 실제적으로 살인을 정당화다고 생각하지도 해서도 안된다고 이미 무의식속으로 의식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이 소설을 보고 살인이라는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식으로 비춰질까봐 우려하신는건 알겠지만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요즘 학생들 겨우 소설보고 그러한 인식을 할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전 이러한 소설보다 영화 포르노 게임 드라마 등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영상물이야말로 진정한 아무런 죄의식 없이 꺼리낌없이 청소년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글이 쓸모없이 너무 많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씁니다. ^^;; -
- Lv.70 [탈퇴계정]
- 09.08.16 14:15
- No. 28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살인에 대한 거부감과 죄책감은 현대의 교육을 받아 형성된 것일 뿐이고 옛날에는 살인은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사형집행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엽기적인 일이 아니라 늘상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이고 축제이기까지 했지요. 사형수의 물품이라던지 사형수의 시체의 일부분을 거리낌없이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음.. 태양의탑 이라는 소설을 보면서 옛날 사람들의 가치관은 현대인과 천양지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옛날 사람들의 가치관을 현대인의 시각으로 보고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나 거부감을 묘사하는쪽이 부적절하다고 보기도 합니다. -
- Lv.60 이싸毁毁毁
- 09.08.16 15:3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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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데몬핸드
- 09.08.16 16:0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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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유헌화
- 09.08.16 16:3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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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포필
- 09.08.16 17:4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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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8.17 00:1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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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선론
- 09.08.17 00:3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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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테사
- 09.08.17 04:09
- No. 35
이런 글은 종종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겹다 또 이런 글 올리냐. 하는데 사실 올라와도 안변하는 게 더 문제죠.
이계물이나 환생물 뿐 아니라, 복수한답시고 싸그리 죽이는 글에 여튼 잔인하고 생각없이 살인하는 글이 제법 많죠. 많을 뿐 아니라 그런 글만 좋아하는 독자도 많구요.
토론방에 어떤 아버지가 아이가 장르책 보는 것에 걱정되어서 글을 올리셨던데, 19금을 정해야 하지 않나 하는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작가나 시장이 변하기는 어려우니 아예 못보게 하세요로 흐르더군요.
전 모든 나이의 독자들이 장르를 즐겼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안보면 된다는 것 밖에 안되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부모는 못보게 하구요. -
- Lv.5 레옹레옹
- 10.05.24 15:09
- No. 36
저도 중학교때부터 판타지,무협을 본 사람으로서 처음엔 살인이나 무자비하고 잔인한 폭력이 담긴 글에 거부감도 조금 있었도 눈쌀을 찌푸렸지만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저는 한 번도 남에게 폭력을 써본 적이 없어요
아...동생 때린 적은 있군요
어쨋든! 판타지,무협보는 사람의 전체가 저 같진 않겠지만
그런 잔인한 걸 본다해서 집단 성폭행,살인 등이 일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수는 있다 생각하지만
보통.....학생들은 아직 어려서, 가치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충동적으로 그런 짓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집안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던데요... 가정불화라던지, 아동학대?까진 아닐지 몰라도..
(성장환경이 중요하다는 소리)
사설이 너무 길었죠..?
그래서 말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소설이 청소년들이 폭력과 살인을 저지를 만큼의 큰 영향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죠!
Commen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