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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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7.31 23: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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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7.31 23: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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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Cyberego
- 09.07.31 23:0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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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7.31 23: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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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온달의꿈
- 09.07.31 23: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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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야
- 09.07.31 23:1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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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온달의꿈
- 09.07.31 23: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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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야
- 09.07.31 23: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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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Cyberego
- 09.07.31 23:3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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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온달의꿈
- 09.07.31 23:4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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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09.07.31 23: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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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09.07.31 23:4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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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야
- 09.07.31 23:4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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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르타키사
- 09.07.31 23: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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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예스크
- 09.07.31 23:5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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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자현이
- 09.08.01 00:32
- No. 16
한글 프로그램도 최신판이 아니면 최근에 개정된 한글 문법은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맞춤법이라는게 끊임없이 개정되고 있고 또 어떤 언어든 특성상 모두 규칙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예외가 상당히 많죠. 특히 -이, -히 같은 경우는 정말이지 외우고 있는게 아니면 헷갈립니다.) 완전히 알기란 불가능합니다.(네 가능할 수도 있죠...전 불가능합니다 ㅡ,.ㅡ;)
그래도 글을 쓰는 입장이라면 최소한 눈에 밟히지 않을 정도의 맞춤법은 갖추는게 매너가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식의 표현이라면 누구에게든 반발을 사게 될 듯 싶네요.
그리고 구시렁대다가 아니라 궁시렁대다가 아닌가요..........(먼산) -
- Lv.91 온달의꿈
- 09.08.01 00:3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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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
- 09.08.01 00:5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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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온달의꿈
- 09.08.01 00:50
- No. 19
그리고 이유야님 하시는 말은 이유야님 혼자 생각아닌가요? 이유야님이 심각해 하시니 저도 진지하게 대해 드린겁니다. (사실 지금도 별 진지하진 않습니다. 이런식의 댓글 논쟁을 좋아하는 지라;;)
제가 투정을 부리던 조언을 하던 제 마음입니다. 조언을 하고 싶으면 그렇게 했겠지요. 전 제글이 비방이나 시비조로 보이게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른걸 어떡합니까? 제가 아주 정중하게 말해도 딴지 거는 사람은 분명히 나옵니다.
그리고 말이야 바른 말이지, 제가 비방조로 했다고 해서 그게 기분나쁘면 우선순위를 잘못 둔거 아닌가요? (윗분들 얘기가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다 맞습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제 글에서 중요한게 뭔지 먼저 생각해봤다면, 그냥 충분히 가볍고 위트있게 넘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전 누가 좀 세게 말해도 쌍욕을 하지 않는 바에야 맞는 말이면 대게 수긍합니다.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꼭 보면 내용, 핵심은 뒷전이고 말투니 생김새니 엄한거 가지고 트집잡는 사람들 있더군요. 그런분들은 대게 문제해결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나가지도, 고치지도 않으면서 뭐가 어떠네 하는 말이나 하죠. 제가 무슨 엄청 무거운 내용으로 맞춤법 운운하면서 매서운 질타를 가했나요? =33 허참, 그놈의 자꾸만 나오는 되는되는되는 그게 하도 갑갑해서 반쯤 우스갯소리로 쓴 글인데, 생각지도 않은 반응들이 나오네요. 그렇게 기분나쁘면 저는 제 친구나 지인들하고는 맨날 싸워야 겠군요. 평소에 말하는 제 말투는 저거보다 더 직설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다 웃고 재미있어 합니다. 뭐 내 말투가 좀 웃긴거도 있겠지만;; 허이구;; 허리가 다아프네요;; -
- 이유야
- 09.08.01 01:16
- No. 20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 치부하고 넘겨버릴 생각이십니까? 최소한 오타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셨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좋게, 쉽게 수긍하게 쓰시는게 옮은 방법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글의 우선순위라니요.
말씀하신 것 처럼, 연재글에서 아무리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전하려는 바가 굉장히 좋다고 해도 오타가 나오면 보기에 거부감이 듭니다. 지금 본문의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제는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포장하고 있는 글이 시비조로 보인 이상, 글 자체가 좋게 보일리가 없습니다. 결코 내용, 핵심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한담은 문피아에 들어와 한번쯤은 꼭 보게 되는 게시판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거쳐 갑니다.
그분들은 남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에 웃고 넘어가 줄 수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그들 중 일부는 이 글을 보고 저처럼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
- Lv.91 온달의꿈
- 09.08.01 01:29
- No. 21
.....왜 이유야님의 생각을 저한테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연재글하고 제글하고 비교를 하신건 좀 오바 같습니다.
시비조로 포장되었다고 그 글이 나쁘게 보여서 아웃이라면 그사람은 그냥 그뿐입니다. '음..맞는 말이구만. 나도 이제 앞으로는 되는 이라고 쓰지 말아야 겠어' 하고 넘어가면 그 사람한테는 이득이지만, 이유야님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물에 기름띄운듯이 빙빙 돌면, 그 사람 손해 아닌가요? 좋게 받아들여서 자기에게 이득이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냥 그뿐인 겁니다. 그게 보통 해야 하는 맞는 생각 아닌가요?
이유야님 말대로 여기 별의별 사람 다 있습니다. 그냥 좀 별난놈이군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손꾸락이 아프시나요?
그리고 저도 여기 분들께 개인적 친분으로 웃고넘어가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문피아라는 문학사이트의 특성상 이곳의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문제이니 이정도 알아듣고 웃으며 넘어갑세 하는걸 기대한 제가 잘못인가부죠. -
- Lv.91 온달의꿈
- 09.08.01 01:2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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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곽가郭家
- 09.08.01 01:35
- No. 23
냥이서방님 // 우연하게 글을 클릭했다가 들어오게 됐네요. :) 그래서 저도 간단하게 제 생각을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
제가 앞서 말씀 드렸듯이 우연히 글을 읽게됐는데, 냥이서방님이 적으신 이 글을 읽으면서 약간 거칠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이유야님께서 다양하고 많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이기 때문에 좀 더 예의를 갖추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재미를 갖고 글을 썼다고 해서 읽는 사람이 재미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우선순위를 예를 드셨는데,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입니다. 개중에는 정말 어린 친구들도 있고, 나이 지긋하신 분들 또한 계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냥이서방님도 얘기하셨다시피 그들은 개개인이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르므로 글을 바라보는 척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위해 좀 더 예의를 갖추시거나 적당한 이모티콘으로 글의 분위기를 바꾸셨으면 어떠셨을까라는 짧막한 생각이 듭니다^^; 비판이나 비난하는 방식이 아닌, 조언을 하는 방식의 글이었으면..^^;
글을 쓰다보면 충분히 오타 검열을 했음에도 간혹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댓글로 알려드리거나, 그냥 웃으며 넘어가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자신의 글에 정을 갖고 있는 작가분들은 글을 적으면서 꽤 오랜 시간 오타 검열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사람이 일일이 찾아서 해결하는 경우는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으로 인해 오류를 범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은 완벽한 알고리즘으로 모든 오타를 찾아내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러이러한 오타도 있으니 작가분들 많이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라는 내용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 댓글에 모쪼록 기분 상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
새벽에 잠이 안와서 문피아를 눈팅하던 도중에 끄적끄적 의견을 남기게 됐네요. :) -
- 이유야
- 09.08.01 01:3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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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온달의꿈
- 09.08.01 01:5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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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모걍
- 09.08.01 02:1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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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9.08.01 03:4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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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혼은잇는가
- 09.08.01 05:0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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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자현이
- 09.08.01 08:1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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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뮤뮤
- 09.08.01 14:3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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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광림
- 09.08.01 15:02
- No. 31
작가라면 맞춤법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법 지적하면 벌컥 화부터 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지적받은 것을 부끄러워 해야지 본인의 실수가 드러났다고 타인에게 화내는 분들은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문피아오면 자주 느끼는 건데, 왜 어투로 이러쿵저러쿵 하는 건가요? 항상 같은 일의 반복이더군요.
누군가 글을 올린다 -> 어투가 무례하다. 시비조다.(절대 내 기분이 나쁘다라는 소리는 안하시더군요. 사실 본인이 기분이 나빠서 나오는 소리 아닌가요.) -> 글쓴분 : 그런의도가 아니었다. 내용이 중요하다. -> 일단 고치던지 지워라. -> 글쓴분 : 내가 왜 고쳐야 되냐? ->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다.(본인 기분이 나쁘다) -> 내가 보기엔 문제가 없다. -> 반복
이러한 악순환입니다. 욕설이 섞인 글이나 누가 봐도 비아냥거린 글이 아니라면 그냥 내용에 집중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
- Lv.19 유헌화
- 09.08.01 16:10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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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명하도주
- 09.08.01 17:4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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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싱숑사랑
- 09.08.01 20:3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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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도리도리짱
- 09.08.02 22:3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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