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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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트와일라잇
- 09.07.29 09: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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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weep
- 09.07.29 09: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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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무영자
- 09.07.29 09: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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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노르데나우
- 09.07.29 09: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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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건태
- 09.07.29 10:0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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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7.29 10: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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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07.29 10:1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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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09.07.29 10: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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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09.07.29 10:1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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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엘모
- 09.07.29 10: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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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9.07.29 10:43
- No. 11
무협쪽이 판타지보다는 조금 더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무협이 판타지 등에 비해서 우월해서가 아니라, 오래되어서 그걸 쓰는 사람들이 나이든 분이 많아서 그렇지요.
나이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 할 수 있었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결국은 돌고 돌면 수준문제일 뿐이지...
판타지라서 떨어진다. 라는 것이 아니라는 걸로 저는 판단을 합니다.
제대로만 쓰면, 무협 아닌 글도 언제라도 폭발한다. 라는 건 이미 증명이 된 상태입니다.
예전 이그니시스의 리셋라이프 같은 경우는 아예 모든 게시물을 압도했었거든요.
당시에 무협쪽에 강자들이 많았음에도...
정리하면 그렇습니다.
독자는 늘 준비가 되어있다. 어떤 글이라도 볼.
Elenoa님의 글은 읽기 거북하군요.
같은 말을 해도 아와 어는 다른데 굳이 그런 식의 말이 필요합니까? -
- Lv.66 DrAnimet..
- 09.07.29 10:44
- No. 12
판타지는 뭐랄까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에서의 제 필터링은 기본적인 것들 외에는 크게 없습니다. 처음들어보는 문파나 세가가 나오더라도 별로 신경 안쓰고 볼 수 있죠. 파워 인플레 현상만 아니면 꾸준히 볼 수 있습니다.
게임소설은 제가 잘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익숙한 레벨 방식에 퀘스트, 노가다, 이벤트 등 게임소설을 아예 싫어하지 않으면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다고 봅니다.
판타지는 역행, 차원이동, 영지, 학원, 이종족, 마법, 검술, 종교 등 필터가 많습니다. 실제 처음 몇편만으로 필력이나 주인공 관계없이 제외해 버립니다.
작가의 사상도 판타지에 좀더 들어가고 있기에 반발하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그 결과 대작도 나오는 편이지만...
물론 필력과 매력적인 주인공과 스토리가 이 모든것을 무시하게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필터이기도 하고요.
결론만 말하자면 별 신경 안써도 될 일이며 판타지를 쓰시는 분들은 힘들어도 기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
- Lv.60 魔羅
- 09.07.29 10:4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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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9.07.29 10:5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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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9.07.29 10:5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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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제법넓은강
- 09.07.29 11:0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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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마루
- 09.07.29 11:0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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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고샅
- 09.07.29 11: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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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데몬핸드
- 09.07.29 11:1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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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7.29 11:2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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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엘모
- 09.07.29 11:2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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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errard
- 09.07.29 11:2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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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죽이
- 09.07.29 11:3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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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흉마
- 09.07.29 11:31
- No. 24
무협보다 재미있게 쓰면 판타지도 됩니다.
제목과 같은 말이 나온 건 무협 중에 잘쓴 글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자유연재란에서 판타지쪽과 무협쪽을 확인해 보십시오. 새로운 글 올라오는 수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그러나 정규연재와 작가연재의 수를 보면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판타지쪽은 자유연재에서 올라온 분들이 많고, 무협은 전에 쓴 글이 있어 정규연재부터 시작하셨거나 출판작가임에도 정규연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판타지 쪽은 도중에 관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무협에 비해 글쓴이들의 연령대가 낮고, 무협과 달리 진입장벽이 낮아 가벼운 마음으로 쓰신 분들이 많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무협을 쓰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됩니다. 그러나 판타지의 경우는 그 수준이 안 된 분들이 더 많습니다.(물론 문피아 내부에 한해서입니다.)
이런 절대적인 실력 차이가 순위권 유지자들의 비율을 가르는 겁니다.
문피아의 시스템을 의심하기보단, 글쓴이들의 실력을 의심해봐야 할 겁니다. -
- Lv.6 치야랑
- 09.07.29 11:3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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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철매
- 09.07.29 11:4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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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함수
- 09.07.29 11:4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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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sayand
- 09.07.29 11:48
- No. 28
<a href=http://pds10.egloos.com/pds/200907/29/23/f0065323_4a6fb6b870964.jpg
target=_blank>http://pds10.egloos.com/pds/200907/29/23/f0065323_4a6fb6b870964.jpg
</a>
문피아에서 무협이 많이 읽힌다는 것은 그냥 '사실'입니다.
이건 선호작 베스트 100 안에 든 작품들의 순위 평균, 선호작 횟수 합계, 선호작 횟수 평균을 구한 표입니다. 무협과 무협을 제외한 다른 장르의 합계를 구한 것입니다.
('무협 제외'는 무협 제외 아래에 있는 다른 장르의 수치들을 합산한 것입니다)
선호작 100 안에 무협소설이 40개입니다. 평균 선호작 회수도 무협을 제외한 장르에 비해서 높습니다. 이건 그냥 '사실'입니다. 그걸 어떻게 분석하느냐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문피아에서 시스템적으로 무협을 더 밀어준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이건 독자가 다른 장르보다 비교적 무협을 선호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다른 장르가 무협에 비해서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증거는 되지 못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디까지나 다른 장르에 비해서 무협이 선호된다. 라는 것 정도로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
- Want투비
- 09.07.29 12:0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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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제법넓은강
- 09.07.29 12:2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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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9.07.29 12:2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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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7.29 12:3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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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errard
- 09.07.29 12:5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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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빅
- 09.07.29 13:0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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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김중안
- 09.07.29 13:0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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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09.07.29 13:10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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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아크라델
- 09.07.29 13:1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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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하늘바람별
- 09.07.29 13:4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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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09.07.29 14:0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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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싱글보더
- 09.07.29 14:26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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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흑안령
- 09.07.29 14:30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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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9.07.29 14:58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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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9.07.29 15:41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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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不完全인간
- 09.07.29 16:42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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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나무그늘속
- 09.07.29 17:17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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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타카나
- 09.07.29 17:40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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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광명로
- 09.07.29 18:23
- No. 47
문피아에서 [자유란]에서는 [무협]이 거의 압도적입니다.
문제는 [정규]에서 넘어오면 [장르]가 필요가 없고, [끈기]와 [정확한 한글]. [터질듯한 아이디어]를 가지면 누구나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가]연재란에 들어가려면 당연히 [출판]이 돼야합니다. 출판이 되려면 제가 생각하기로는 [대중성]과 [유행], [코믹], [필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첫작이 인기가 어느정도 확보되면(반품 no) 둘째작 준비하기도 작가 입장에서는 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약먹은인삼님 같은 경우 전작 [노인]에서 상당한 시간동안 추천을 받으며 인기를 얻으신 분이십니다. 전작이 그러한 인기에 힘입어 [유행(휘귀물]을 따라가지 않아도 충분히 출판을 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두번째 작이 19회도 되지 않아서 골베에 오르는 것은 거의 당연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전작과 달리 유행을 따라갔을 뿐만이 아니라 거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람의 흥미를 끌어모았습니다.
결론으로 문피아 [자유란]에서 [무협]이 강세입니다.
정규, 작가란은 [필력]과 [끈기], [부지런함]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약먹은인삼님이 분명 필력도 있다고 하지만, 만약 [일주일]에 한번씩 썼다면 절대로 이렇게 쉽게 골베에 들지 못하셨을 겁니다. -
- Lv.62 버츄얼탑
- 09.07.29 20:52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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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JengE
- 09.07.29 22:32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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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용석손권
- 09.07.29 22:36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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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淚)
- 09.07.30 01:37
- No. 51
하아... Elenoa님 무협이 강세던 어떻든 간에.
그 사실 하나만으로 Elenoa님이 피해볼껀 없잖아요.
작가는 오직 글을 쓸뿐입니다. 여기서 글이 좋으면 독자들이 모여들고요.
잘은 모르겠지만 Elenoa님이 판타지쪽을 쓰신다는 가정하에
무협이 강세고 판타지는 소외되어 내가 인정받지 못한다.
라는 소리로 들리고 있습니다. 만약입니다. 저는 Elenoa님이 어떤글을 쓰시는지는 모릅니다. 쓴다는 가정하에는 저는 저런 기분이 들고
안쓰신다면 상관안하면 그만아닙니까. 무협이나 판타지가 어떻든간에
읽어서 즐거운 글이였다면 선호작추가하고 아니면 뒤로가기하면 그만아닙니까? 무협에 힘을 더 보탠다. 라는 입증되지도 않은 주관적 의견을 내세워 뭐가 이득인데요. 인기가 없다면 글을 잘 못쓰신 작가잘못이지
남의 잘못이 아닙니다. 무협이 강세이면 그 강세를 뛰어넘은 글을 쓰면 되잖아요. 그리고 무협썻던 작가가 무협만 씁니까? 판타지썻던 작가가 판타지만 씁니까? 그리고 남이 무협을 읽던 판타지를 읽던 뭔 상관이죠?
무협을 많이 읽으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나요?
매우 궁금하군요. 저는 무지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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