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85 whomi
    작성일
    09.07.31 10:26
    No. 1

    음... 무제한의 마법사 그렇게 추천할만한 정도가 아니던데요..

    작가님께서 글 초반에 주인공의 집안내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은 내용으로는 비극의 한가운데 있어야 하는 사람이어야 할 듯한데..... 주인공은 그저 대제국의 전투마법사로 만족하고 있는 듯 보이며, 전투마법사로서의 권력을 최대한 휘두르는 인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밥먹는데 너 좀 나가라 그랬다고 나는 누구다 하고 밝히는데다 사람이 하나 죽어나가는데도 그저 귀족집안 누군가와 사귀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는 것인지 죽은사람에 대한 일말의 느낌도 갖지 않고 지나가고 말이지요....

    글 한편한편은 상당히 신경을 쓰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만, 앞뒤가 자연스레 연결되지 않고 내용의 흐름이 원만하지 못한 것이 글쎄요, 저로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글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9.07.31 15:02
    No. 2

    윗님아 그런글은 비평란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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