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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최소한의 예의.
3줄.
그리고 약간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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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지능적안티인가 ㅋㅋ
아무튼..
영웅마왕악당은 정말 재밌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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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는 건 압니다만, 이런 식의 추천은 곤란합니다. 알 사람은 다 알고, 안 볼 사람은 어차피 안 보고….

즉, 이런 홍보 글은 사족(蛇足)이랄까요.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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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보는 글이지만 형식은 갖추어주세요.
영웅&마왕&악당의 진정한 재미는 각자의 시점에 따른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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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시점이 다르다는 말씀만 하시는데
줄거리없이 시점만 다른 건 아니잖습니까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줄거리 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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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좋은 악당이 그동안 한 악행 적당히 접고 그동안 모은돈으로 소소히 살려고 은퇴준비하고 있었는데,

악행중에 어쩌다 자기가 가르쳐놓고 도망칠 미끼로 쓴 검사가 가르친 은혜 갚겠다고 찾아오는 바람에 언제 눈치까고 죽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와중,

은퇴준비중에 줏은 꼬맹이마저 사실은 졸라 쎈 악마였다는걸 알게 되버린 악당의 진퇴양난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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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삼류악당과 과거에 악당에게 가르침(?)받은 여검사와 은퇴한소녀마왕 3인의 얽히고 얽힌 오해와 사랑(?)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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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삼류 악당과 순진무구 사실은 사악한 영웅 그리고 우리들의 로리로리 마왕님까지 정말 멋진 삼박자를 갖춘 영&마&악 정말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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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님이 왜 사악합니까.

마왕이랑 비교하면 부처가 따로 없는데 모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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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은 필견!!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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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지막이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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