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4 슈겔
    작성일
    09.07.25 21:28
    No. 1

    말랑말랑...하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암울합니다.
    발자크가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현
    작성일
    09.07.25 21:32
    No. 2

    글쓴이로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애초에 1막과 2막은 품은 주제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상당히 다르게 썼습니다. 독자분들에게 1막과 2막의 발자크가 어떻게 바뀌었다고 비치는지 저로서는 상상이 가지 않지만, 1막의 발자크는 그에 해당하는 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단편만을 부각시킨 반면, 2막은 조금 더 내면에 초점을 맞춘 셈입니다.
    글 분위기 자체가 '판이하게'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 변화했기에 1막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맞지 않을 가능성도 다소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머절이
    작성일
    09.07.25 21:36
    No. 3

    계속 보시면 그리 달라지지도 않았다고 느끼실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07.25 21:39
    No. 4

    별로 안달라 졌고 ..구수한 말을 하는 발자크가 오히려
    호감이 가게 되죠..ㅋ 과거 이야기도 서서히 나오면서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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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애거서
    작성일
    09.07.25 21:45
    No. 5

    그렇군요. 제 취향이 하드하고 고어하고 음울한 것을 좋아하는지라 앞의 이야기와 달라진 분위기에 흠칫했던 게 사실입니다. 2막은 이제 2화까지 읽었는데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탐색을 해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답변이 바로 올라올 거라는 생각은 못해서 놀라 찔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데르미크
    작성일
    09.07.25 21:49
    No. 6

    과연 그 발자크가 얼마나 변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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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9.07.25 22:14
    No. 7

    작가님 답변에 제가 더 놀랐습니다.. *-_-*

    발자크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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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에일
    작성일
    09.07.26 01:31
    No. 8

    발자크가 애늙은이(?)라는걸 알 수 있게 되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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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슬라이
    작성일
    09.07.26 01:46
    No. 9

    저기 근데 발자크 트릴로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9.07.26 04:27
    No. 10

    계속 읽다보면 발자크의 성격이 변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성격은 그대로고, 단지 드러나는 행동이 달라졌달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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