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19 백화요란
    작성일
    09.07.04 00:44
    No. 1

    아퍼 님께.

    수정 완료되었습니다.
    홍보 글은 한글로 작성하지 않고,
    직접 올리는 터라 오타가 있었네요.

    좋은 지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백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끼당고
    작성일
    09.07.04 00:48
    No. 2

    네..^^ㅎ 알겠습니다. 나중에 꼭 들러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9.07.04 01:25
    No. 3

    황제와 왕은 'ㅁ' 격이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제국과 왕국의 차이처럼............ 어느 시 첫구절인걸로 기억되네요 제목이 신선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백화요란
    작성일
    09.07.04 02:31
    No. 4

    한자를 해석하지 못해.
    바로 위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이라 말씀드리며 올립니다.

    왕은 한 나라의 대표자.
    황제는 그 왕들의 대표자이지요.

    제국이란 한 나라가 지칭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속국을 거느린 그 왕들의 왕을 황제라 말합니다.

    격이 틀리다 하심은 어찌 보면 황제와 왕들의 직책을 논할 때 있어,
    그 위치가 달라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으나,
    나라를 짊어짐에 있어서는. 엠페러와 킹. 즉 황제와 왕의 중심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마을들이 모여 도시를 이루고, 그 도시들이 모여 왕국이 형성되듯,
    한 제국 역시 그 왕국들을 발판삼아 건국된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지요.

    때문에, 나는 왕이로소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나는 황제로소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고,
    한 나라를 짊어진 자들의 입장으로써
    나는 너희를 대표하는 지도자이니라 하는 뜻은
    그 두 문장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나는 왕이로소이다 라는 것이 어느 시 첫 구절이시라고 하시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의도하고 생각한 것은 아니나,

    그러한 질문을 많이 받는 터라, 직접 찾아봤는데,
    나는 왕이로소다. 라는 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내용상에 관해선 제 소설과 크게 관련이 없다고 판단.
    이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좋으신 지적과 질문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 부분에 관해선,
    소신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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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백화요란
    작성일
    09.07.04 02:40
    No. 5

    아참. 그리고 황제가 왕이로소이다!! 라고 외치는 장면은.

    나는 너희의 대표자이고,
    따라서 너희의 모든 것과 죄악을 짊어져
    그 책임을 다하는 것임을 외치는 장면입니다.

    나는 황제로소이다 라는 문장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라는 문장이 더 와 닿았기 때문에,
    그리 결정하였습니다.

    늦은 시각이지만, 부디 좋은 답변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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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The[劍]
    작성일
    09.07.04 10:15
    No. 6

    방금 막 다보고 왔네요 ㅎㅎㅎ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음편도 얼른 올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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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무장산적
    작성일
    09.07.04 21:05
    No. 7

    고대 페르시아의 황제들은 스스로를 왕중에 왕이라고 했죠.

    왕들의 왕

    왕을 다스리는 왕

    뭐 황제에 대한 호칭에 별 감흥이 없었던 유럽에서는 =다르게 말하자면 황제를 개무시 하는 성향이 강했던 유럽에서는 왕이 황제가 되고 황제가 왕도 되는 그런 시스템이어서 말이죠.

    대영제국이라 일컬었던 잉글랜드 왕도 황제라고 칭하기 보다는 지배자 혹 군주라고 칭했다고 하더군요. 인도를 접수하면서 인도의 황제라는 칭호가 붙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백화요란
    작성일
    09.07.04 23:45
    No. 8

    비무장산적님께.

    제 부족한 설명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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