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3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09.07.01 21:12
    No. 1

    뭐니뭐니해도 제대로된 드래곤은 영원문의 루루렌칼리체양(어쨰서 레이디인지는 둘째치고서라도)

    '태양, 너만이 나와 함께할 뿐이다'이부분은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不完全인간
    작성일
    09.07.01 21:15
    No. 2

    3,000살 먹은 드래곤=정신연령 3살 10,000살 먹은 드래곤=오만, 팔불출 정신연령 13살.

    고로 드래곤의 파워 워드 킬(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드래곤 마법. 상대의 정신력이 자신보다 약하면 죽일 수 있음)은 미생물이나 초딩에게만 통한다.

    드래곤은? '저능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不完全인간
    작성일
    09.07.01 21:15
    No. 3

    하지만 영원문의 드래곤은 좋아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9.07.01 21:22
    No. 4

    세상 그 어떤 생물보다 전지(全知)하며, 어떤 생물보다 전능(全能)하며, 그 어떤 생물도 드래곤 앞에서는 감히 자신의 얼굴을 들지 못하며, 그 어떤 생물도 드래곤 앞에서는 자신의 잘남을 뽐낼 수 없는 그런 존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에일
    작성일
    09.07.01 21:34
    No. 5

    욕심많고 날개달린 놀부 도마뱀

    전능 전지와는 거리가 멀고 보물을 걸치고 있는걸 좋아함

    다만 범인에게는 공포의 대명사..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09.07.01 21:43
    No. 6

    보통 드래곤의 설정은 중간계의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하며, 1만 년이라는 까마득한 세월을 삽니다. 색색별로 나눠지며 유희를 즐겨합니다. 설정을 우려먹는 것은 좋습니다만…. 제발 정신연령 상향좀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09.07.01 21:49
    No. 7

    다크메이지의 드래곤이 제일적당합니다.
    강하고 잔인하며 오만합니다. 인간멸망을 꿈꾸죠..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갈랑
    작성일
    09.07.01 21:52
    No. 8

    영화 드래곤 하트에 나오는 드래곤이 기억에 남네요. 숀 코넬리 할아버지가 목소리를 연기 했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7.01 21:54
    No. 9

    갈랑님.
    드래코!!!!!!!!!! 드레코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이비교주
    작성일
    09.07.01 21:59
    No. 10

    기억에 남는??????
    투명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07.01 22:00
    No. 11

    드래곤라자조차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우리나라는 '한국식 판타지' 드래곤 정의에서 벋어나는 일이 별로 없다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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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란필
    작성일
    09.07.01 22:02
    No. 12

    마술사 오펜에 나오는 드래곤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이건 개념자체가 다르잖아...OTL)
    이영도님의 드래곤도 상당히 놀라웠죠. 겉모습은 평범한 드래곤이지만 속알맹이와 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이 양판소와는 완전히 달라요.
    이영도님의 용도 꽤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책임의 중요성이...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7.01 22:10
    No. 13

    그런건 없고. 벨라(벨라스트라자)....
    와우 초기 공대의 무덤. 마의 벽...벨라...
    너프전 벨라는 거의...
    무적!!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대!!

    이당시 드레곤이란...용족이란 족속들은 이런 @!#%@!^@!같은 놈들이구나..했지요.

    솔직하 국내 소설에서 용을 다루는건 별루...기억에 남지도 않습니다.
    벨라의 강한 기억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M미온
    작성일
    09.07.01 22:19
    No. 14

    솔직히 원래 드래곤은 덩치크고 블레스나 쓸줄아는겟이엿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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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07.01 22:33
    No. 15

    굳이 마음에 남는거라면 역시 '정통 드래곤(정확히는 톨킨이 정립한)'이겠죠 원 설정을 보기 전까지는 드래곤은 '한국식 판타지'의 설정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거 보고 엄청 충격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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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릭시
    작성일
    09.07.01 22:33
    No. 16

    ㄴ 오 공감 사실 원래 드래곤은 어린애 만한 크기부터 집채만한 것 까지 마법을 사용할줄 알고 어느 정도 지능을 갖춘 용족 몬스터들을 통칭하는 말이며, 정통판타지에선 이렇게 나오는것이 모두 정석이죠. 하지만 한국 최초 판타지 소설인 드래곤 라자에서 처음 정말 막대한 존재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오로지 한국 판타지에서만 저렇게 뭐 세상을 좌지하고 파워 워드 킬이니 뭐니 하는게 생겨난거죠. 정통 판타지에서도 거의 한국 판타지에 준하는 드래곤도 나오긴 하는데 그건 전부 에인션트 드래곤 즉 고룡 몇천년을 산 드래곤이나 그렇습니다. 그니까 한국에선 뱀이 천년을 묵으면 이무기가 되고 이무기가 또 천년을 묵으면 용이되는 것 같이 엄청난 세월을 견뎠다는거죠. 그냥 동물들도 몇백년 살면 영물이라고 하는 것도 같은 이치죠. 그 만큼 그 정도로 드래곤이 셀 수 있는것은 고룡이기 때문인겁니다. 그런데 그 정도로 오래사는 용들이 그렇게 흔할까요? 아니죠 아예 존재 하지않거나 은둔하다가 몇세기 정도에 한번정도나 나타나는 그 정도 겠지요. 요점은 한국 드래곤이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정통 판타지랑은 종족 자체가 다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7.01 22:50
    No. 17

    용!!!!!!!!!!!-_; 사실 이영도님 눈마새 피마새쪽의 용이 제일 좋아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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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레이스
    작성일
    09.07.01 23:18
    No. 18

    영원으로 가는문의 루루렌칼리체는.. 확실히 드래곤 다운 정신력을 갖고 있더군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연재가!!! 연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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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01 23:47
    No. 19

    어차피 상상의 동물.. 우리가 청룡의 정신연령을 어찌 알까요.. 단지 그 글을 풀어가는 작가의 능력에 달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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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09.07.01 23:53
    No. 20

    투명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ha***
    작성일
    09.07.01 23:59
    No. 21

    에라곤[소설]에나오는 드래곤.
    뭐 적당적당하죠.
    그냥 보통 불뿜고 할퀴고 물고 꼬리로 치고.
    뭐 마법을 쓸줄 알지만 사람수준 만큼은 아니고
    드래곤 라이더라는 것을 잘나타낸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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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어부바
    작성일
    09.07.02 00:18
    No. 22

    저는 드래곤 레이디가 제일 좋앗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9.07.02 00:47
    No. 23

    촉수드래곤이 기억나는군요. 문피아 에서 봤던걸로 기억이 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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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09.07.02 01:00
    No. 24

    크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

    이군요.


    이거밖에 기억이안나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혼[白魂]
    작성일
    09.07.02 01:37
    No. 25

    [크롸롸롸롸롸롸롸!!]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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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루하
    작성일
    09.07.02 02:00
    No. 26

    이영도 작가님의 에소릴의 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07.02 03:15
    No. 27

    나이를 똥꾸멍으로 처먹는존재.... 아무것도 안해도 강하다는데 이상하게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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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하루下淚
    작성일
    09.07.02 06:14
    No. 28

    카르세아린 드래곤라자 2작품에서의 드래곤은 뭔가 포스가 있었죠


    근래 나오는 글에선 다소 망가지긴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츠다
    작성일
    09.07.02 06:32
    No. 29

    던전앤드래곤의 신같은 이미지나 와우의 용족들 이미지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아틀락나차
    작성일
    09.07.02 06:41
    No. 30

    카르세아린의 초월종. 그 힘은 대륙을 가라앉히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능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류우우
    작성일
    09.07.02 08:33
    No. 31

    한때 드래곤은 -_- 주인공의 히로인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신존묵향
    작성일
    09.07.02 09:07
    No. 32

    드래곤은 묵향의 아버지 골드드레곤 아르티어스가 짱인듯..
    스스로하고자하는대로 움직이는 존재
    누구에게도 구애받지않는 얄궂은(?) 성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카니안
    작성일
    09.07.02 13:40
    No. 33

    카라트레드 정말 제가 본 드래곤 중 가장 멋있는 드래곤이었죠
    무적사신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게 잠깐 등장하시는 카라트레드랑 무영투괴가 죽을때 그리고 악신 마라를 없앴을때인데 그때 카라트레드 대사 다 외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위스프
    작성일
    09.07.02 13:57
    No. 34

    훗,
    드래곤은...

    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9.07.02 17:31
    No. 35

    오만하고 또 오만한, 하지만 그 만큼의 힘을 가진 존재. 감히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대적할 수 없는 존재.

    영원으로가는문.... 보고싶군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불량사용자
    작성일
    09.07.02 20:07
    No. 36

    역시 드래곤라자의 드래곤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9.07.02 20:11
    No. 37

    그냥 영화에 나오는 날개달린 도마뱀...말은커녕 지능도 없는 파충류정도랄까요? 마법이니 폴리모프니, 유희니 뭐니하는 것은 안중 오브 아웃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파충류일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카자르
    작성일
    09.07.02 21:11
    No. 38

    순수한 파충류라고 하기엔 머리가 뛰어나는 도마뱀.
    도마뱀 주제에 미남미녀로 변신하는 부러운 녀석들
    도마뱀 주제에 하렘차리는 부러운 녀석들
    도마뱀 주제에 드워프들을 쥐어 짜는 부러운 녀석들(?!)

    라는 이미지가 저의 머리속에 이미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09.07.02 21:32
    No. 39

    영원으로 가는 문의 루루렌칼리체! 음, 정말 드래곤, 초월종이다 하는생각이 들었죠.

    국내작은 아니지만, 테메레르! 국내 판타지 처럼 완전 강력한 건 아니지만.... 아예 인간과 허물없이(적어도 공군하고는?) 어울린다는 점에서 국내 판타지와는 파격적인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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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무영자
    작성일
    09.07.02 22:07
    No. 40

    선도, 악도 무시하는 오만한 균형자-랄까요.
    무적사신에서는 파타시를 잡느라 영웅적인 면이 강조된 면이 있는데, 실제로 선의 추가 너무 기울면 당장 악룡으로 변해서 몬스터 대군을 이끌고 나라 몇 개는 단숨에 찜쪄버리는 보스몹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쇄대갈
    작성일
    09.07.03 01:05
    No. 41

    극초반 판타지 입문으로 '아린이야기'를 읽고나서 드래곤은 약간 친근한 존재로 다가왔었고.

    '카르세아린'을 읽고 그 강함에 반했으며

    '영원으로 가는 문'에서 그 거대한 정신에 홀렸고

    '양판소'에서 주인공기연, 용돈 담당, 드래곤 로드이라면 괜한 다른 드래곤들 불러모아 주인공 쫄다구가 되는 모습에 포기했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야아
    작성일
    09.07.03 20:57
    No. 42

    사실 한국 판타지 소설 읽으면서 드래곤 참 대단해 보이는데;; 사실 저는 드래곤이 그냥 좀(꽤!!) 상위랭크의 몹(!!)으로 등장했으면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아리아드
    작성일
    09.07.04 03:19
    No. 43

    전 투명드래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드래곤에 대한 독특한 설정이라면... 역시 해외 소설들이 다르더군요. 영화로도 나온 에라곤의 드래곤은 설정이 확실히 다르던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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