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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새 하수전설이 너무 재미있던데요 ㅎㅎ
게임 판타지로는 투신 마르스랑 빌더스타가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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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라니요! 요즘은 무협소설이라고 부릅니다.
지(紙)라는 단어는 비하의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무협소설이라고 합시다!
물론 당연히 판타지도 판타소설이라고 하는겁니다 ㄱ-

무협소설!
판타소설!
게임판타소설!

(거기 돌 내려 놓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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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질문답변란 가야하지 않을까요. 한담은 연재작 관련 글만 올리기로 되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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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주인공인 소설은 대개 애정문제에 내용이 치중되는 편이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서제 는 뒤늦게나마 몰입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로맨스라인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간만에 호감가는 여주였죠. 스페셜리스트 라는 게임소설도 추천드리겠습니다. 강하고 매력적이며 광기넘치는 주인공이 매우 호감형이더군요^^ 대마도사 디트, 투문월드와 젠타의기사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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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님// 제가 스물 안짝에 했던 개그를 요즘에 하시다니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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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스탈링이나 룬마스터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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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를 전문적으로 보는 어둠의찬사라고 하옵니다!(그냥 만화방에 나오는 겜판 책만 골라 본다는 뜻입니다. 그냥 멋지게 말하고 싶어서..)

비운의 제너럴

강추입니다. 한 때 조아라에서 1등만을 잡고 있었던 작품이죠. 파피루스에서 출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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