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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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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의 경우..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전개랑 등장인물 모두.. 사실 마음에 든 것도 송백 1부 1, 2권이
가장 인상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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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권 안 보셨다면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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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 2부도 송백 나름대로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던대 .. 뭐 취향차이니

1부에 비하면 ... 좀 몰입도가 떨어지는 편이있긴하지만

백준님의 팬으로써 .... 청성무사빼고는 다 재밌게본

진가도때문에 재밌었는대 .. 2부는 언제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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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도 2부 언제 나올지 쩝. 열심히 기다리는중
홍천도 보고있는데 3권이 안나온다는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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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과 현모양처 말씀입니까.

L.Kaiser 바람의세레나데

한 번 읽어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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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님의 글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완결내신 글은 '무예'뿐이지만.... 아주 재밌게 봤었죠. 5권완결입니다. 미완-그리고 완결낼 가능성이 한없이 제로에 가까운)글로는 강호기행록, 유수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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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 추천글이 많기에 1부 전질을 한꺼번에 빌려서 보던 도중 도저히 참지 못하고 중간에 반납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그래서 송백하면 치가 떨리는 1인.
참고로 저는 30대의 나이고 제게는 유치하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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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3권 나왔던데요.
청성무사도 나름 가볍게 보긴 좋지만 일부일처를 원하신다면..
흠흠이죠
우각님 글도 괜찮은데 말이죠.
왕시리즈나,
십전제 같은 것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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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님 하면 초일이죠 송백을 보셨다면 초일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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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도 추천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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