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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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허약남
- 09.06.07 23: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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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싹
- 09.06.07 23:2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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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y
- 09.06.07 23: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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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싹
- 09.06.07 23: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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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
- 09.06.07 23: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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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싹
- 09.06.07 23: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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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현
- 09.06.07 23: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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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허약남
- 09.06.07 23:5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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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싹
- 09.06.07 23:5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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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싱숑사랑
- 09.06.07 23:5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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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싹
- 09.06.08 00:0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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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현평
- 09.06.08 00: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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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싹
- 09.06.08 00:1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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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서림
- 09.06.08 00:33
- No. 14
그 대륙이란 것을 지금 기준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불과 500년 전만 해도 우리 인간들은 바다에서 조금 나가면 다들 땅 끝에 떨어져 죽는 줄 알았지요. 그래서 심지어 자기들이 사는 조그만한 섬 하나를 대륙이라고 하던 국가도 있었습니다.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를 보면 자기들끼리 대륙이니 뭐니 하는데, 알고보면 <로도스>라고 부르는 작은 섬이 배경이지요.
다음으로 <반지의 제왕>을 보겠습니다.
언 듯 프로도가 굉장히 멀리까지 반지를 가지고 여행한 듯 보이는데, 알고 보면 그 이야기 전체가 총 185일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중간에 리븐델에서 2달 주무셨기 때문에 실제로는 4개월, 리븐델에서 출발한 날로부터 따지면 고작 3개월짜리 여행이었지요.
거기다 중간중간 사건들이 생기는데, 이것들을 다 제외하고 실제 행군한 날을 따지면 2달 약간 넘는 정도 입니다.
전남 해남에서 서울까지 걷는 <박카스 국토대장정>이 21일짜리 입니다. 결국 프로도의 반지 원정대는 <박카스 국토대장정> 구간을 3회 걸은 것 밖에 안 되는 겁니다. ;;;; -
- Lv.1 싹
- 09.06.08 01:0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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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싹
- 09.06.08 01:0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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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룰루랄라
- 09.06.08 02:3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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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샤이나크
- 09.06.08 02:5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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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09.06.08 04:3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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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독자3호
- 09.06.08 05:0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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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타르칸트
- 09.06.08 05:02
- No. 21
언어가 다르다는건,
지리적으로 멀리떨어져서,
혹은 가깝더라도 커다란 장애물(바다/산/사막)이 있어서
서로간에 교류가 힘든경우 발생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법이 발달하여
어느 곳이든 순식간에 갈 수 있고(텔레포트, 워프게이트, 포탈등)
하늘을 날아 빠른 시일내에 돌아다닐 수 있는(와이번/드래곤 라이더, 플라이마법)세계라면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ㅇㅅㅇ
물론 약간의 사투리도 허용하지 않는 글들은 좀 심하다 싶지만,
웬만해선, 산에 살던 사람이 사막도시로 가니 사람들의 억양이 약간 다르더라...정도는 인정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ㅇㅅㅇ
'우리가 사는 지구'의 경우에도 서로 떨어진 상태로, 각자의 문화를 가지고 살아온 상태로 수천년이 지났기 때문에 언어에 차이가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ㅇㅅㅇ
아마 이렇게 문물이 발달된 상태로 또 수천년 지나면 언어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실제로도 인류가 살아오며 수많은 언어가 사라졌죠. 현재로썬 간단한 단어 해독조차 힘든 언어/문자들도 상당합니다.) -
- Lv.1 싹
- 09.06.08 09:4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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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이면귀
- 09.06.08 10:00
- No. 23
라틴어를 생각해 보면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군요. 중세시대 성경은 라틴어로 적혀 있었지요. 뭐 라틴어가 쉽게 접하기 힘들었다는건 미뤄두고, 성경이 모두 같은 말로 씌였다는것만 생각한다면, 같은 신을 모시는 신전은 같은 언어를 쓴다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판타지에서는 주신 - 여러신 의 구조라서 모시는 신이 달라도 사용하는 언어가 같을수 있다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신전에서 사용하는 말이 일부 계층에서만 사용된다는 설정이 없다면, 신전의 영향력이 미치는 곳 까지는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무리한 설정은 아닌듯 싶네요.
물론 강한 신앙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하겠지만요...... -
- Lv.60 흐물흐물
- 09.06.08 10:2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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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호야선생
- 09.06.08 11:3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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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다를사랑
- 09.06.08 11:4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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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호야선생
- 09.06.08 12:0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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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09.06.08 13:5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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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09.06.08 18:5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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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싹
- 09.06.08 19:1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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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흑색숫소
- 09.06.09 09:4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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