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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호한 습관입니다^^;;

그리고 나쁜 습관이라고 말하기에 애매한게 그러면서 글은 잘 쓰시잖아요^^ 개인차인거 같아요

참고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글을 쓸 때면 그 글의 분위기와 비슷한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쓴다고 합니다^^

물론 글 쓰면서 음악 들으면 더 집중이 안 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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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편한게 제일 좋은 습관이라 생각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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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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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꼭 컴퓨터 자판으로 쓰는 습관이 있습니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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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트에 이것저것 끄적거려 봅니다. 어느순간 이거다 싶으면 삼천자는 쉽게 써지더군요. 그리고 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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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없으면 글을 쓸 엄두도 못내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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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습관이 99.9% 이상 같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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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습관이든지 글을 쓸때 집중력을 가져오게 한다면 좋은 것이겠죠. 그런데 저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무엇인고 하니 스타를 자주 합니다. 머리를 식히려고 잠깐 하고 글을 쓰면 집중이 잘 되는데 어떨때는 스타하다가 글을 쓸 시간이 없게 되고는 하네요. 시간은 소중한 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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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멋지군요. 어떤 분이신진 모르겠지만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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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면 무한도전을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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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쓸 때 음악을 듣는 편입니다. 축구 소설을 쓰는지라 espn 중계 끝나고 나오는 경쾌한 음악을 주로 듣죠^^ 웬지 모를 현장감이 느껴지거든요^^;;
그러나 중요한 건 상황이 어떻든 글이 잘 써지면 되는 게 아닐까요? 어느 순간 광전사 모드로 돌입했을 때 당시 상황을 재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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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안풀리면 게임을 합니다.<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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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고, 애니보고, 막히면 게임하고, 남의 글도 읽다가 그걸로도 부족해서 만화책을 휙휙 넘기다가 결국 마지막엔 잠을 자며 하루를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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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벗고 자연과 한몸이 되어가는 기분으로 글을 쓴다고 올렸던 사람
바로 접니다.............ㅡ,.ㅡ.........
저도 정상인데............
진무공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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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론 독불님도 정상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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